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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 ㅣ 사계절 1318 문고 18
게리 폴슨 지음, 김민석 옮김 / 사계절 / 2001년 3월
평점 :
손도끼
1318문고 18
게리 폴슨 지음
사계절
<입장 바꾸어 쓰기-조종사의 입장>
'더럽고, 지저분하고, 그을리고, 야위고, 언짢은 사람이였다. 이 아이가 비상 송신기 신호를 부른 애군. 호수에 떠 있는 비행기도 그렇고. 아니? 이 애는 한 달,아니 거의 두 달 전에 실종되었던 그 아인인데?'
내 말에 일어난 그 애는 오렌지 쥬스를 손에 든 채 말도 없이 멍때리고 있었다.
그 애는 나와 비행기를 번갈아보더니 초라한 자기 몸을 살펴보았다.
그 더러운 애는 헛기침을 하더니 자기 소개를 했다. 당당한 모습에 당황한 나와 달리 태연한 브라이언은 음식을 쳐다보았다.
더러운 꼬마가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는 음식들을 가리키며 권유했다.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었다.
<손도끼 작가 인터뷰>
- 폭풍우가 왔을 때 브라이언은...... 제 생각에는, 좀 정신이 이상한 것처럼 보였어요. 갈비뼈를 움켜잡고 웃고, 입에서 모기들을 뱉어내잖아요. 브라이언은 왜 그런 행동을 했나요?
→ 브라이언은 폭풍우가 와서 절망했었지요. 하지만 폭풍우에 겁내지 않을 정도로 강인해진거죠.
브라이언이 탄 비행기가 불시착하고 삼림지대에 갇힌 이유는 조종사의 심장마비 때문이다.
브라이언은 손도끼를 벽에 부딪쳐서 나온 불꽃으로 불을 피웠다.
브라이언이 호수에 잠겨있는 비행기를 열어서 생존가방을 꺼내왔다.
비행기는 불시착하였고, 브라이언의 부모님은 이혼하셨다. 브라이언은 호수로 떨어진 것을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브라이언은 땔감을 모으며 시간을 보내고있고 나무딸기를 먹었다. 불시착 후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처음으로 해결했다.
브라이언은 자연에서 게으른 존재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2013.6.15. (토) 이은우(초등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