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구스쿠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P482

우타에게는 위태로운 구석이 있었으니까. - P483

도움읨손길을 내밀어 준 것은 기요 - P484

기노자 - P485

바다의 투명한 파란색과 자연의 초록색이 공존하고 - P487

류큐 경찰에서 해고된 사실이 드러나 사치코가 이혼장을 들이밀었다. - P491

어둠의 심부름꾼에 불과했던 헨토나 - P492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형제 - P496

유카리 님의 우타키 - P503

구스쿠와 일한던 일본인, 우타하고도 친분이 있다는 고마쓰라는 남자 - P504

주체 못 할 증오를, 이별의 슬픔을,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복수심을 어빈 마셜을 통해 전체 아메리카에 들이대려는 우타가 눈앞에 - P508

16.

진실을 속삭이는 우듬지
ㅡ 한밤이 방문객
ㅡㅡ 그리고 영웅이 되살아나다 - P509

오프 리미츠 - P509

군사령부가 발령한 외출 금지령 - P509

시정권이 반환되어도 미군기지는 남는다. - P511

먼 과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광란의 거리에서 운다. - P514

군사령관의 사죄 - P515

군사재판 공개 - P515

유족에 대한 완전한 배상 - P515

몇 주 뒤 배상만은 인정했지만, 캠프 주케란 법정은 어이없게도 증거 불충분으로 가해 병사에게 무죄 판결을 내리고 말았다. - P515

군항의 일자리를 빼앗긴 한 가장이 전군노 활동가에게 방아쇠를 당겼다. - P517

첩보 세계에사는 자를 구스쿠가 너무 얕잡아본 듯했다. - P523

"자네는 독가스 누출을 알고 있을 수밖에 없어. 자네는 캘러웨이 암살 저지로 씻어낸 오명을 그 건으로 다시 스스로 뒤집어쓴거야. 자네는 그 형제와 연결되어 있어. 암살 미수 뒤에도 물밑으로 들어가 세력을 키워온 ‘사회의 위협‘ 말이야." - P524

푸른 달빛에 물든 풍경을 폭풍 같은 날카로운 소리가 관통했다. - P527

두 명의 다니 기시. - P529

선한 이웃을 가장한 이자도, 악취미를 가진 새디스트 사내도 모두 다니 기시. - P529

아메리카의 이익과 자신의 존재 의의를 동화시키고, 이 섬을 본토에서 멀리떼어 놓는 일에, 강 건너 불구경하는 관계로 유지하는 데 혈안이 된 일본인이 전부 다니 기시 였던 것 - P529

도리이에는 특수부대 훈련장도 - P530

주케란 - P530

기지에서 잇따라 일어나는 인재에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지않아 주민들은 벌써부터 인내에 한계를 맞았다. - P535

우타가 평소 드나들던 곳은 센카아기야 조직이었던 것 - P537

우리 우친추는 세계의 종말에 다다랐다. - P538

이것이 너희들 지배의 결과다. 마지막 한 놈까지 아메리카를 쳐 죽여. - P539

보고를 받은 류큐 경찰은 제3호 소집을 발령 - P540

철의 폭풍 - P541

온짱으로 착각하다니, 저 레이를! - P543

센카아기야가 아니라 진정한 위험분자로 돌아온 남자가 고글 너머로 벌겋게 칼날 같은 눈빛을 던졌다. - P546

17.

섣불리 건드리면 위험해
ㅡ 복귀의 조건
ㅡㅡ 센카아기야의 무덤 - P546

비장의 카드 - P550

보이지? 캔 커피보다 큰 300그램짜리 원통형 용기가 스무 개.
충격으로 뚜껑이 열려서 호박색 액체가 쏟아져 나오면 큰일 나. - P551

독ㅇ가스를 들고 오다니. - P553

기지를 남기겠다면 이게 복귀의 최소 조건 - P559

"그날 밤, 네 형이 그랬어. 너를 잘 부탁한다고." - P562

"쏠 테면 쏘라고 해. 내용물을 확 쏟아버릴 테니까. 한꺼번에 쏴서 캔에 구멍이라도 나면 너희는 누출 가스에 다 죽는다. 뭐 해, 얼른 말해주지 않고!" - P564

두근가 외쳤다.
우리는 센카아기야다ㅡ - P567

추라우미 - P568

사실 형을 사칭한 건 나였어. - P573

어느 우쿠이의 밤ㅡ - P575

기지 아이 - P579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은 영웅의 유골과, 동굴 바닥에 뉜 소년의 시신이었다.
야마코는 온기가 사라진 소년과 재회한 애인의 뼈를 꼭 껴안았다. - P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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