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외 수사는 살해당했다. 그리고 수도원 안의 수사 중 한 명이 살인을 저질렀다. - P71
복수나 이런 짓을 한 자의 처벌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 P74
생질베르앙트르레루. 늑대들 사이의 생질베르. - P75
기도 묵주기도가 아닌 다른 무언가. 성가 - P75
검은 카속(cassock, 성직자들이 입는 검은색이나 주홍색 옷) - P78
디에스 일라 진노의 날. 애도의 날. - P80
대답을 기대하며. 정보를 기대하며. 위안을 기대하며. 뭐라도, 무슨 말이라도 해 주기를 기대하며. 자신들을 두려움에서 지켜 주기를 바라면서. - P85
사용 흔적이 있는 깃펜 몇 자루와 뚜껑이 열린 잉크병 하나 - P86
수도사. 지휘자. 아마도 천재. 하지만 대개는 평범한 사람. - P87
주요 작업 구역 채소밭, 사육장, 끝도 없이 보수가 필요한 곳, 주방. - P88
외진 곳에서 수사할 때의 고질적인 문제 - P94
퀴드삭(cul-de-sac, 막다른 골목) - P101
침대 밑 괴물. 옷장 속 괴물. 그림자 속 괴물. 침묵 속 괴물. - P105
1천 년 전에 쓰였던 음악적 기호. 음표와 오선, 음자리표와 옥타브가 있기 전에는 네우마가 - P107
지금 저들을 이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 P116
종교개혁, 종교재판, 조직 내 투쟁. - P121
드 리괴르(De rigeur, 피할 수가 없었다.) - P122
제가 찾는 건 죄책감이 아니라 고통입니다. - P127
가마슈와 보부아르를 선창에 세워 둔 채. - P129
살인자와 함께 나가든가. 아예 안 나가든가. - P129
이 수사들도 그렇게 선발되었을까? 발견됐을까? 구원까지 받았을까? 그래서 이리로 오게 된 걸까? - P132
쇼콜라트리(chocolaterie, 초콜릿 제조 공장) - P133
침묵 속에는 많은 것을 감출 수 있다. - P138
"주님과 가까워지려고 이곳으로 왔다고 해야겠지만 어느 수도원에서나 주님은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이런 성가는 찾을 수 없죠. 이곳에만 있습니다.‘‘ - P139
얼굴이 하얗게 질리면서 빨개지는 것. - P146
누군가는 그레고리오 성가와 네우마를 조롱할 만큼 잘 알았습니다. - P147
그는 절대 눈을 꽉 감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수사 모든 것을 지켜본 사람, 그리고 모든 것을 들었다고 가마슈가 의심한 사람. - P149
이 수도사가 취한 거만과 순교자적 고통의 불손한 추정, 오만 때문에. - P156
수도원장과 부원장은 분열된 수도원 내에서 같은 편이었을까? 아니면 반대편? - P160
스페이스 바를 때려 자고 있는 블랙베리를 깨우자 - P163
구약성서에 나오는 죽음. 돌로 쳐 죽이는. 눈에는 눈. - P168
저녁 식사가 끝난 후 그 수사는 수도원장의 부족한 판단을 질책했다. 살인을 방지하는 데 실패한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경찰을 부른 것에 대해, 침묵에는 서약과 모의 둘 다 있었을까? - P169
성 토마스 베켓. 자신의 대성당에서 살해당한 사람. - P174
T. S. 엘리엇은 그 사건에 대한 희곡을 썼다. 『대성당의 살인』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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