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우등생(학습+과학)+우등생 만점 플래너-2013년 기준 1~6학년(정기구독 1년 - 4학년(2013년) 학습+과학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이번 책 표지는 깜찍한 스타 아가씨! 빨간 바탕화면에 정말 귀엽고 톡톡 튀는 예쁜 표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우등생논술 읽기 쓰기 스케줄표를 시작으로

이번호의 특집은 디자인이란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감각적이고 창의력이 번뜩이는 학생들이라면 정말 관심 가질 만한 내용이였어요

사실 개인적으로 참 땡기는 주제였습니다.

책 속의 워크북  애프터 스쿨 독서클럽은 하나의 특별활동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요즘 마인드맵이라고 들어보셨을거예요

마인드맵으로 기상과 기후를 정리 요약해서 머리속에 쏙쏙 내 것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교과서와 연계하여 콕콕찝어주는 지식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복습을 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독서력을 트레이닝시켜줍니다.

어휘활용의 중요성을 놓지지 않고 중심단어를 콕콕 집어 뜻풀이와 함께 어휘력을 높여줍니다.

 

 



 

또 하나의 책속의 책 세계문화 디스커버리 고대 그리스생활사

또 양장본으로 나올법한 그런 생활사 내용을 이 우등생논술에 쏙 집어 넣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떠나고 싶으면 연락해~~

사회 6-1교과목과 연계하여  강화도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이 있네요

외세 침략과 우리 민족의 대응의 현장 강화도로 떠난 아이들은 강화역사관에서 많은 체험을 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직접 가보지 않았지만, 사진으로 보는 거지만,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역사공부도 많이 할 수 있었구요.

 

토론의 왕  에서는 정말 흥미로운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 내용도 국어 5-2 말과 실천이란 단원과 연계된 문제였다.

주제는 학습만화 좋을까 나쁠까? 였다

아이들에게 학습만화를 보여주면서 항상 스스로 궁금해 했던 질문이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정말 읽으면서도 호기심이 마구 마구 발동했다.

내 생각과 비교해가면서 토론을 살펴보았다.

역시 내 생각고 비슷한 주장을 한 팀이 승리를 이루어 냈다..ㅎㅎ



 

이번 주제에 맞게  팬시회사 팬시디자이너와 함께 학용품을 디자인해요라는 특집기사도 무척 재미있었다.

문구나 팬시가 어떻게 디자인되고 제품화 되는지 마치 팬시회사를 탐방을 가서 밀착취재한 것 처럼 자세하고

흥미롭게 구성되었다.

팬시디자이너란 새로운 직업을 소개해주며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알아가고 또 그러한 직업의 꿈을 꿀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었다.

 



 

역시 이번 특집 주제였던 디자인에 대해서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아가는 코너이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아저씨의 캐릭터로 재밌게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 지고 있다.

생활속의 디자인의 힘을 아저씨의 소개로 좀 더 강점과 장점 매력등을 알아가는 흥미로운 기사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철학자의 사고력 동화,,한편..공부의 고수에서는 조리사 자격증을 따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조리사자격증 완전정복이다. 소개된 이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조리사 자격증을 따서 현재 중학생인데

벌써 4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한다

이렇게 자기적성을 찾아서 전문적인 기술을 익혀나가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을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우논 실험실에서는

신기한 착시의 세계

나만의 강아지 인형만들기가 있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우리 아들..

 



 

우리 애들이 정말 재밌어하는 상상 사진관

그리고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미니홈피

찬밥 진이에서는 닭갈비 만들기 소개까지

재미와 지식과 깊은 사고력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멋진 우등생논술

너무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와 소재로 읽을 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우등생 논술

너무 재밌고 알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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