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우등생(학습+과학)+우등생 만점 플래너-2013년 기준 1~6학년(정기구독 1년 - 7세(2006년생) 학습+과학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천재교육] 월간우등생학습


지음
천재교육(학습지) 0
펑점



월간 우등생은 참 다이나믹한 학습지이다.
참으로 푸짐한 구성표가 아닐 수 없다 수학은 따로 문제집이 추가되어있고
학교시험대비 문제집이 또 첨부되어 있어서
학교 시험에 따른 준비도 꼼꼼하게 진행해주어
홈스쿨링을 하면서 전혀 당황해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사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홈스쿨링만 하다 보면
불안하기 이를데 없다
뒤쳐지지나 않을까 혹은 전문적인 가르침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이다.
그런데 월간우등생을 받아들고는 참 든든하다고나 할까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진도표
아이와 학습계획표를 짜면서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해 나가도록 유도해 준다.
우리집은 진도표를 책상 유리밑에 넣어놓고
요긴하게 사용했다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아이가 진도표에 맞추어서 일정시간에 일정 분량을 공부를 딱딱 스스로 하는 것이다.
 

 

 

국어는 중심내용을 짚어주고 좀 더 문장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면서
좀 어려운 어휘는 풀이로서 어휘활용도를 높여주려고 하고 있다
국어는 어휘가 무척이나 중요한 과목인 것 같다 한자표기와 예까지 들어서 풀이해주고 있어서 알기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었다.
 

 
중요한 부분은 책에 형광팬으로 쫙쫙 그어주어 중요성을 한 번 더 확인해 준다.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이렇게 콕콕 집어준다.
사진도 선명하고 보기 좋게 나와있다.
 
 
 

 
우리 아이가 진정 좋아하는 쉬어가기 코너
어떤 엄마들은 만화가 삽입되어 있으면 아이들이 산만해진다고 싫어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재밌게 공부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만화를 보면서 학습내용도 익힐 수 있을 수 있고
공부시간의 짧은 휴식을 취함으로서 집중력을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매달 아이 앞으로 학습지가 배달되면서 아이는 자기 명의로  우편물이 오는 것에 대해서 뿌듯해 하는 것을 느낀다.
학습지가 분량도 어느 정도 적당하여서 아이들을 지치게 하지도 않으면서
재밌고 다양하게 접근 하여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월간 우등생
매달 받아 보는 재미에 맛들여 가다 보니 일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학원도 필요없게 하는 월간 우등생학습
온라인강좌도 제공하고 있어서 일석이조인 교재이다.
 
 
 


 
 
이 잘 생긴 아드님은 뉘집 아드님이신지 참으로 미남이시네요
표지는 이렇게 잘 생긴 아드님이 압도해주시고
책 두께는 196페이지 정도?
독서논술잡지책이라고 하기엔 너무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지적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월간 학습지나 문제집에서만 보았던 진도표 같은 스캐줄표가
있어서 우훗 굿아이디어인데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스캐줄표가 안내하고 있었지만
사실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울아들이 받아들고는 단숨에 읽어버리네요
 
 
 
 

 
 
우리가 살면서 아프리카를 가 볼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평생 가보지 못할지도 모를 아프리카를 사진을 통해서
만나보았습니다.
생생한 기사는 마치 탄자니아란 나라를 속속들이 알려주고 있네요.
아프리카의 탄자니아란 나라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다른 나라도 소개해주세요 궁금해 궁금해~
 

 
사진으로 된 만화? 별을 쏘다 겨울방학 2화
사진의 인물들의 표정도 리얼하고 재밌다.
그림으로 그려진 만화만 보다가 사진만화를 보니 리얼한 감도 있고 색다르고 재미나다.
 
 
 

 
교과와 연계하여 국어 5-2 넷째마당 말과 실천이라는 단원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교과목과 연계하고 있다.
00데이 넌 어떻게 생각하니란 주제로 아이들이 신랄하게 토론을 하고 있다
나도 껴들어서 토론에 참가하고 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주장펼치기나 반론꺽기 주장정리등 토론하는 순서와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 대목은 책속의 워크북 이 달의 뉴스다
요즘 말 많은 분들 다 나오셨다.
우즈도 보인다.
재미있으면서도 시사적인 문제도 놓치지 않게 엮어 나가고 있다.
 
 

 
 
겨울 스포츠 스노우보드 타는 법도 알려준다
이렇게 친절한 잡지책은 첨이야 ㅎㅎ
이 부분은 바로 실과교과목과 관련이 있는 기사이다.
직업의 세계란 단원의 다양한 직업을 공부하기 위해 밑초석을 다지고 있다.
 
 

 
요즘 트렌드이기도 한 세경이가 24절기와 겨울을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순재아저씨 쥬얼리정 등등 모든 배역이 고루 나와서 재미을 더해주고 있다.
 

 

 
책 한권이 들어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  세계문화 디스커버리
고대 이집트 생활사는 직접 이집트 박물관을 가서 관람한 듯
자세히 꼼꼼히 묘사하고 진행하고 있다.
 

 

 
 에프터 스쿨
교과서 제대로 읽기 특별활동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교과서와 연계해서 좀 더 깊이 있는 공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푸짐한 애독자 선물에 울아들이 눈이 다 돌아가네요
어서 독자옆서 응모하자고 형이랑 동생 둘이서 머리 맞대고 문제도 풀고
재미나게 작성하더라구요
응모옆서도 꼭 우체통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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