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푸하 2006-07-27  

^^;
자연의 힘이 강대해서 집이 시골인 분에게 안부를 묻기 어려운 시절이에요. 좀 빨리 비가 그쳤으면 참 좋겠네요. 그리고 함께 모여서 고난을 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세상에 넘쳐나겠지요. 요새 '수재ARS전화모금'에서 금액이 올라가는 모습보고 어쩐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적지 않은 수의 따뜻한 마음들이 사회 도처에 퍼져있는 것 같아요.
 
 
또또유스또 2006-07-27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살아 계셨군요..^^
저도 전화를 했답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지요?
 


꽃임이네 2006-07-19  

언니야
컴 고쳤다 .호호
 
 
또또유스또 2006-07-20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됐다.
삼계탕으루 내가 죽 끓인거 아들이 맛나게 두 그릇 먹었다..
ㅎㅎㅎ 음식 솜씨 없는 엄마에게 아무거나 맛나게 먹어주는 아들이 있어 다행이다 ㅋㅋ

꽃임이네 2006-07-20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 난나요 ,울 꽃돌이 도 처음으로 닭 한마리 다 먹었지요 ,,전 아들 입에 음식이 많이 들어가면 행복하답니다 ,..
아따 저녁에 봅시다 ..서재에서요
 


해리포터7 2006-07-18  

또또유스또님!
저 왔어요..저없는 동안 알라딘은 잘 지키셨죠? 님께서 걱정해주신 덕분에 저 죽지 않고 살아돌아왔답니다..ㅎㅎㅎ 여기진주에 오고 보니 비가 무지 많이 내립니다...며칠동안 지겹게 봤던 비가 저흴 쫒아 여기 까지 왔네요..ㅋㅋㅋ 님이 계신곳은 별일 없으시죠?
 
 
또또유스또 2006-07-18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러게요.. 님이 이천 계실땐 중부에 비가 많이 오더니 이젠 남부로 갔다네요..
님 계신 곳이 걱정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달동네라 높은 곳이어서 끄떡없어요 ㅎㅎㅎ
 


마태우스 2006-07-16  

또또유스또님
갈비탕을 시키시는 부군의 얘기가 넘 감동적이어요...ㅠㅠ 공기밥을 시키신다는 또또님의 사연은 또 어떻구요...
 
 
또또유스또 2006-07-16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태우스님... 옆지기와 제게 남들보다 풍족한게 있다면 애정 이 아닐까 살짝 자랑해 봅니다..흐흐흐
경제적으론 풍족하지 못하지만 저를 배려해 주는 옆지기 덕에 행복해 하며 삽니다요...
저희처럼 갈비탕을 시키시는 분이 있는걸 알게 되어 기쁩니다 ^^
 


해리포터7 2006-07-13  

님 제고모님댁 말씀인가요?
음 부끄러운일이지만 그집이름이 생각안나요 ㅎㅎㅎ낼 남푠께 자세히 물어보고 글 올릴께요..글구 그집은 고깃집인데요? 아참 님께서 고기를 무쟈게 좋아하신다 했죠? ㅋㅋㅋ 꼭 물어볼께요.^^
 
 
또또유스또 2006-07-13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고맙습니다..
저 고기 무쟈게 좋아해요!!!!!!!

해리포터7 2006-07-14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알고 봤더니 고모님네 집에서 그 돼지를 키운게 아니더군요..예전엔 키웠다 합니다..지금은 용인시대표브랜드인 성산포크를 사용한답니다.참고로 전 고모네집고기가 최고로 맛있었답니다.^^식당이름은 분수대 식당이어요..아마 분수대근처에 있어서 그런가 모르겠네요.에궁.위치는 자세히 모르겠어요..가끔가는 곳이라 아파트와 식당만 왔다갔다하니 거기가 거기같아서요.ㅎㅎㅎ 근데요..괜히 소개해드려서 입맛에 안맞으시면 어째요? 음 저희가 경상도 사람이기두 하공..참 고모부는 이천분이세요..그집김치도 이 고모부님이 직접 담그신답니다...딴사람절대로 김치속 못 건들게 한답니다.^^ㅋㅋㅋ 김치맛이 끝내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