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 2006-07-27  

^^;
자연의 힘이 강대해서 집이 시골인 분에게 안부를 묻기 어려운 시절이에요. 좀 빨리 비가 그쳤으면 참 좋겠네요. 그리고 함께 모여서 고난을 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세상에 넘쳐나겠지요. 요새 '수재ARS전화모금'에서 금액이 올라가는 모습보고 어쩐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적지 않은 수의 따뜻한 마음들이 사회 도처에 퍼져있는 것 같아요.
 
 
또또유스또 2006-07-27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살아 계셨군요..^^
저도 전화를 했답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