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똘이맘, 또또맘 2006-09-12  

저런~ 감기에 걸리셨군요
배꽃님 펩파보고 알았답니다. 감기에 걸리셨군요. 애들하고 즐건 여행 잘 보내고 와서 너무 피로하셨던가봐요. 저도 지금 콧물이 나와 훌쩍이고 있는데, 아직 감기는 아니랍니다. 목 감긴가요? 따뜻한물 많이 드셔야 겠네요. 유자차도 목을 많이 풀어 주던데... 수분 많이 섭취하시고 따뜻하게 몸조리 잘 하셔요. 감기는 푹 쉬어야 낳는건데... 사정이 허락치 않아 이리저리 동분서주 하시는건 아닌지. 님~ 핑계김에 몸이 회복되는 그날까지 그저 맛난것 많이 먹고 푹 쉬고 빨리 회복하세요...
 
 
또또유스또 2006-09-12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기관지가 않좋답니다.. 천식기가 있지요...
전 그럭저럭 가슴 움켜쥐며 쿨럭 댈수 있는데 보는 이들이 괴로운가 봐여...
안 옮는 다고 얘기를 해야 가까이 옵니다 ㅎㅎㅎ
겨울을 이 기침과 함께 날듯하네요...
 


치유 2006-09-12  

오늘은..
쿨럭거리는 기침은 조금 나아졌나요?? 옆에 있었다면 진한 차한잔으로 토닥여 주며 어서 빨리 감기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할 터인데... 이렇게 멀리 멀리 떨어져 있으니.. 맘만 ..아주 아주 많이많이... 병원에 다녀오셨나요?? 아침에 꿀한모금으로 입안을 도배했더니 아픈 목이 전 조금 가라앉은 듯 하기도 해요.. 혼자서 하는 착각은 늘 자유..ㅋㅋ 날이 참 좋으네요.. 알밤이 후두둑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대추가 빠알갛게 물들어 가고 있는 햇살 좋은 날.. 누군가 아파트 주차장에 고추를 쫘악 펼쳐 말리고 있어요.. 빨간 고추를 보니 저게 참 오랫동안 저곳에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저 고추를 만지는 손길이 늘 상 부지런함에 감탄하기도 하였지만 순간 잊어요.. 이제 바삭거리는 고추를 들고 방아간에 가서 가루를 만들겠지요?? 그리고 자식들에게 나누어 주실것이고.. 부모들의 손길은 늘상 부지런하고 따사롭습니다.. 그냥 들러서 안부 인사해야지 했는데.. 너무 늘어지게 수다를 떨다 갑니다. 그만큼 편안하니까.. 수다가 늘어짐은 이해해 주시리라..
 
 
또또유스또 2006-09-1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쿨럭이는 기침은 아직도 입니다 ㅎㅎㅎ
겨울을 기침과 함께 해야 될듯하네요...
강원도의 가을은 정말 아름다울텐데...
보고 싶네요....
사랑하는 배꽃님....
님은 꼭 건강하게 지내셔야 해요 아셨지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10  

님아,,
저 왔어요,, 제가 조금 뜸했죠,,^^;; 이런저런 일들이 조금 많이 있었답니다,, 그래도 님께 제일 먼저 인사드리러 달려왔네요,, 님의 마음처럼,,^^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죠,, 왜 이렇게 뭐든지 금방금방 지나가는 걸까.. 이 아름다운 시절에도 이런 생각에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그리고 감기 걸리셨다구요,, 에궁,,! 빨리 병원 가셔서 주사 한대 꾸욱 맞고 약두 드시고 기운 내세요,, 항상 몸 따뜻하게 하시구요,, 아프면 그게 제일 서럽잖아요,, 또또님,,으쌰으쌰~!!^^
 
 
또또유스또 2006-09-11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질병이랍니다 님..
그래도 님이 오시니 제가 다 힘이 나네요 ㅎㅎㅎ
님도 감기 걸리지 마시고 으쌰으쌰..
 


하늘바람 2006-09-10  

일요일 친정가셨나봐요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전 가까워도 자주 못가서 늘 죄송한 마음만 품고 산답니다 가을이 겨울과 함께 찾아오나봐요 춥고 스산한 것같아요 그나마 햇살이 비추어서 다행이죠 오늘 하루 풍성하게 건강하게 보내시고 돌아오세요
 
 
또또유스또 2006-09-11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벌써 스산해 지면 안되어요... ^^
님 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지요..?
복이도 행복한 하루 보내길...
 


해리포터7 2006-09-09  

또또유스또님..
이아침에 님께서 불러서 와봅니다.. 비가오면 찬기운이 돌텐데요..목감기 덧나겠어요..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셔요.. 전 오늘 도서관에 애들델꼬 갈 예정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9-09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멋진 엄마시군요..(ㅎㅎㅎ이미 알고 있었음)
저도 오늘 외출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