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자국 뒤에서 함께가는 엄마이고파 ]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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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9-21

잘 지내시죠?^^
환절기인데, 조심을 안했더니 얼마전에 감기에 걸려서 몸이 덩달아 안 좋아 졌었는데, 님은 괜찮으시죠?^^; 눈은 다 나았답니다. 탈 없이 나은게 님 덕이 아닌가 싶네요.^^~

또또유스또 2006-09-21 23: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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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o님 다행입니다...
눈이라는게 정말 중요하잖아요..
갑갑하셨을텐데...
전 명랑 쾌활하게 잘 지내고 있지요..ㅎㅎㅎ
올 가을엔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 빌께요 님...

해리포터7 2006-09-21

우리~~
진짜루 닮았나요? 얼마나요? 궁금해 죽겠당..에효..암만 징징대도 보여주실 분도 아니공...에~참... 저 삐져서 이제 자러 갈꺼에요. ㅋㅋㅋ 농담이구요.. 몇날 며칠 맥주며,백세주를 내리 마시는 바람에 오늘은 이만 들어가 볼까해요. 제눈이 이젠 구영탄눈이 되었답니다..ㅎㅎㅎ님도 너무 오래 계시지 말구요..쫌만 하다가 쉬셔요..

또또유스또 2006-09-21 23: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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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꽃임엄마는 님이 더 미인 이랍니다 .ㅎㅎㅎ
술드실때 안주는 꼭드시지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님 좋은 꿈 꾸시어요...

해리포터7 2006-09-22 09: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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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똑같이 생긴 미쉐린타이어 하나 굴러왔서요..ㅋㅋㅋ 괜한걱정은 마시옵소소 아랫배가 모자라 윗배까지 볼록하도록 안주 마이 챙깁니다요.

씩씩하니 2006-09-21

가을 햇살이..너무 이뻐요...
나무도 바람도 햇살도 진짜,,너무 가을향기 물씬이네요~~~ 무엇하며 하루 보내셨어요? 가을 음악듣고, 가을 식사하고, 가을 책 읽고, 가을 낮잠 자구, 가을 설겆이하구, 그렇게요? 아,,가을이란 말을 몽땅 붙여놓으니....왠지 분위기가 더 사는거 같애요~~~ 오늘 저 회식에요,,,이따가 집에 들어가면 또,,,내용 올릴께요~~ 지금부터 저 만날때까지 행복하세요~~

또또유스또 2006-09-21 18: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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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행복해라....
씩씩하니님 덕분에 저 하늘로 올라갔어요~~~
님 만날때까지 여기서 꼼짝 말고 있어야지....

해리포터7 2006-09-18

님의 이미지때문이어요....
또또유스또님 님의 닉네임 이미지가 언제 바뀌었나요? 어젠 못본거 같은데요..실은요..어제밤 꿈에 제가 석산꿈을 꿨그든요..님께서 찍으신 그 무더길 꿈속에서도 똑같은 곳에서 서서봤는데 글쎄 그옆에 엄청나게 넓게 무더기가 그득했습니다..월매나 이쁘고 반갑던지 님께 알려줄려고 저 어디로 막 뛰었는데요..거기가 어딘지.가물가물......ㅋㅋㅋ그리고 에또 꿈속에서 어떤 떡집에서 할머니가 쑥떡을 맛나게 주무르고 계서서 저좀 달라고 하니 두개를 입에 넣어 주더이다..행복했어요.저....꽃무릇도 보고 쑥떡도 먹고.홍홍홍~아마 님께서 옆에 계셨을꺼에요.같이 도서관 가서 놀았거든요..도서관은 노는곳이 아닌디....ㅋㅋㅋ 오늘제가 왜이리 횡설수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