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6-10-13  

또각 !.....또각!!!.........
문득 보고싶어가 생각난 날이었어요.. 햇살을 받으며 길을 가다가 누군가 그립다는 건 얼마나 기분좋은 행복감이며 설레임이던지요.. 오늘 제가 그랬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움에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계시겠죠?? 아..따사로운 햇살과 밤기운의 기분좋은 사늘함.. 생각만 해도 너무나 낭만적이서... 오늘도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계실 님을 그리며.. 오~부러워라~@@
 
 
또또유스또 2006-10-16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 없는 서재에 이리 불을 환하게 밝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엄마랑 떠난 이번 여행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옆지기가 조금 샘을 내었지만 ㅎㅎㅎ
몸은 피곤해도 맘은 많이 행복해요
 


해리포터7 2006-10-11  

빼꼼~..........
또또유스또님.. 명절땜에 넘 지치신게야...아니 보던책에 푹 빠지셔서 그런게야... 아님 알라딘보다 더 재미난친구를 사귀셔서 잊어버리신지도..... 설마 기침이? 아니요...건강쪽으로 문제는 생각도 안하렵니다..그러면 제맘이 너무 아플꺼에요... 언제나 돌아오시렵니까? 님이 오실때쯤이면 깊어가는 가을이 겨울을 델꼬 올지도 몰라요... 보고싶다..님아...
 
 
또또유스또 2006-10-16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해리포터님... 저 없는 동안 절 이리 애타게(?) 찾아 주시는 분이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저 여행 잘 다녀 왔어요..
아마 날씨가 좋았던건 저를 걱정해 주신님때문인것 같아요 쌩유~~~
 


치유 2006-10-10  

음...
아침에 바람님께 묻어서 안부를 물었는데 어째 아직까지도 얼굴을 안 보이시니 염려가 되네요.. 또 훌적 여행가셔 버린건 아니지요?? 아..유스또가 심해졌나요?/ 아니면 님께서 몸살이라도 나신것인지.. 아..보고파요..삐쭉이라도 좋으니 어서 와요.. 추석 지나고 지금이 며칠째인가!! 암튼 아무탈 없이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또또유스또 2006-10-16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준비하느라 못들린 사이 님께서 이리 저를 걱정해 주셨군요
오홋 행복하여라~~~~~~~
전 아무 탈 없이 여행도 잘하고 돌아 왔어요...
언제나 고마워요 님...
지도 님이 많이 보고 자팠구먼유...
 


구절초 2006-10-10  

반짝임...오늘도 없네요!!!
얼래? 추석 끝났어요!! 끝나고도 며칠이나 지났어요. 근데 이상하네요....왜 출근을 안하실까나.... 명절 끝 몸살 나셨음 얼른 일어나세요. 암튼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또또유스또 2006-10-16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구절초님...
아웅 좋아라 님께서 저를 이리 찾아 주시니 랄라 룰루 입니다...
추석 잘 보내고 여행도 잘갔다 왔어요...
이젠 자주 얼굴 보여 드릴께요 헤헤헤
 


하늘바람 2006-10-10  

또또유스또님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조금씩 가을바람이 부는 것같아요. 많이 바쁘게 보내셨나요? 궁금하네요. 님이 안게신 알라딘 앙꼬 없는 진빵인거 아시죠. 허전하여요. 님
 
 
치유 2006-10-10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바람님과 같은 맘이랍니다..

또또유스또 2006-10-16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앙꼬 없는 찐빵에 이제 앙꼬가 왔어요...ㅋㅋㅋ
님 저 이제 왔답니다 ㅎㅎㅎ
배꽃님 바람님과 같은 맘으로 절 기둘리셨구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