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10-13  

또각 !.....또각!!!.........
문득 보고싶어가 생각난 날이었어요.. 햇살을 받으며 길을 가다가 누군가 그립다는 건 얼마나 기분좋은 행복감이며 설레임이던지요.. 오늘 제가 그랬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움에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계시겠죠?? 아..따사로운 햇살과 밤기운의 기분좋은 사늘함.. 생각만 해도 너무나 낭만적이서... 오늘도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계실 님을 그리며.. 오~부러워라~@@
 
 
또또유스또 2006-10-16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 없는 서재에 이리 불을 환하게 밝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엄마랑 떠난 이번 여행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옆지기가 조금 샘을 내었지만 ㅎㅎㅎ
몸은 피곤해도 맘은 많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