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초압축교양수업 6000년 인류사를 단숨에 꿰뚫는 60가지 필수 교양임성훈다산초당..역사,철학, 문학.다들 문사철이라고 한다. 과거에 비해 문사철이라고 하면 어딘가 뒤처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과학과 정보기술의 시대를 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사철은 우리의 역사와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다. 이를 교양이라고 넓게 이름지을 수 있다. 그런데 교양은 너무나 긴 역사와 광범위하기에 정확히 안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어디서 들어보긴 했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는 교양지식과 상식 때문에 답답해졌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물론 요즘은 검색엔진이 있지만 검색도 뭘 알아야할 수 있는 일이다. 언제나 얕고 넓게 알기에 자신감이 부족했고 또 깊게 알지 못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아쉬웠던 고민...! 나만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 방대한 지식을 과연 어디서부터 쌓을 수 있을까. 요즘처럼 빠르게 많은 지식이 축적되고 또 알어야할 것과 기억력이 속도를 맞추지 못하는 정보 과부하의 시대에 어느 정도 포기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알았을 때의 쾌감, 내가 잘 알고 있다는 확신에서 오는 자신감이 자기 만족으로 이어지는 것을 알기에 포기하기에는 이상한 오기가 작동했던 것도 사실이다. ..지식에 욕심은 많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이 책의 존재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문학과 역사와 철학, 그 원전을 읽어가며 정면돌파할 시간은 없는 나에게 가장 압축적인 속성 강의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바로 초압축교양수업 이다. 이런 책을 겉핥기식으로만 생각할 수 없다. 일단 짧고 간결하게 지적자극을 주기 때문이고 내용마다 핵심이 담겨있어 이 책을 시작으로 다른 책으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시작으로 효율적으로 교양과 지식을 쌓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런 시도가 처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야별, 시대별로 핵심만을 압축하였기에 기억하거나 전하기에도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어른의 교양쌓기라는 프롤로그의 글에 공감하면서도 교양에 대한 갈망을 느낀다면 가장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반만 알고 반은 모른다 싶은 교양지식에 대해서 정확하고 간결한 설명을 전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