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차별은 거의 언제나 그렇다. 차별을 당하는 사람은 있는데 차별을 한다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다.
돌연사.net은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 같았다. 점점 거대해져갔는데, 사람들은 느슨한 구름으로 만들어졌으니 가볍지 않으냐고 물어왔다.
익명소설에서 읽었던 해피 쿠키 이어를 보니 반갑다. 그때는 소설가를 모르고 읽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