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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 안개, 절벽, 그리고 내면의 불꽃
짐 콜린스 지음, 고영훈.윤영호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7월
평점 :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_짐 콜린스 저/고영훈, 윤영호 역 | 필름
- 안개, 절벽 그리고 내면의 불꽃
여러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그것도 생생한 이야기로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짐 콜린스가 이번에는 2809년의 삶을 연구 10년, 집필 2년의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 들려준다.
경제/경영책을 보면 꼭 만나게 되는 책,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내가 경영학을 공부할 때만 해도 필수 도서로 살아남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지 큰 울림을 주는 책이었다. 이번에는 기업을 넘어 개인의 삶을 연구한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도 역시 오늘 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주비행사, 컴퓨터 과학자, 유전학자, 역사학자도 있고 배우, 인권가, 장교, 대통령, 소설가, 기타리스트, 운동선수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는 크게 3부로 나뉜다.
"1부. 삶의 초점이 또렷해지는 순간", "2부. 절벽과 안개를 건너는 법", "3부. 내면의 불꽃을 오래 지피는 삶". 그 안에 한 명, 한 명의 삶의 순간들이 있다.
이번에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을 읽으며 느끼게 된 것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다. 책으로만 읽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만 각자 어떻게 이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그리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도전은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먼발치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를 보면 인생은 정말 정답이 없는 것 같다.
누군가는 이 길로, 또 누군가는 이 길로. 성공의 방정식도 다양한데 그들의 인생을 통해 나를 돌이켜볼 수 있다는게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책의 큰 결실인 것 같다.
물론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책 끝에 저자도 그런 얘기를 하는 걸 보니 나 혼자만 느낀 것 같진 않고.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에서는 안개 속에서 혼란스럽고 방향을 잃은 것 같이 느껴지는 날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지나치게 몰아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조용히 속삭여준다.
안개는 '젊음의 안개', '실망의 안개', '성공의 안개', '은퇴의 안개'라는 네 가지 방식으로 한걸음씩 인생을 걸어갈 수 있는 확신도 준다.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노후와 노년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처럼 자신이 살아온 날들을 들려주는 책이 좋다.
이번에 짐 콜린스 저자가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로 '안개, 절벽, 그리고 내면의 불꽃'을 어떻게 걸어갈 수 있는지 그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