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2018년용) - 60일 완성 중학 뜯어먹는 영단어/숙어 (2018년)
김승영.고지영 지음 / 동아출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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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본책, 부록 모두 알차요

(초중등영어/ 초증등 영단어/ 뜯어먹는 영단어/ 초중등 영어교재/ 영어 학습서)

 

 

100만 부 베스트셀러 시리즈

60일 완성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중고등 영어학습서 부문에서 2014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군요.

 

처음 "뜯어먹는 영단어 시리즈"를 들었을 때
"교재를 뜯어 먹는다."라는 표현에서 살짝 놀랐었답니다.

종이를 뜯어 먹다니요?

 

그만큼 단어 하나하나를 확실하게 소화시킨다는 의미이겠지만

영어 교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많이 궁금했었더랬지요.

 

 

60일 완성

<뜯어 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은 60일 완성을 목표로 구성되었어요.

1일 20개 60일 완성하여 중학 기본 영단어 완전 정복! 이 목표이지요.

내용상 중1~ 2학년 수준인 거 같네요.

 

아래 사진이 보이나요?

새 교육과정 중학 기본 영단어를 품사별·빈도순으로 배열하였으며

단어를 외우는데 지루하지 않게 하였네요.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단어 오른쪽에는 예구나 예문으로 빈칸 넣기하여 문제화했어요.

단어를 외운 후 최신 영영 사전과 현행 교과서에서 뽑은 예구나 예문을 통해 문제를 풀어보면

단어를 쉽게 외우게 될 뿐만 아니라 그 단어를 활용하게 되므로

일거 양득이 되어 좋을 거 같네요.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오른쪽 페이지의 컬러풀한 품사별 단어도 마찬가지로

빈칸 넣기의 예구와 예문이 있고요.

 

맨 아래 "오늘의 디저트"

영어 문장으로 된 속담이나 명언 등을 매일 한 개씩 외우게 된다면?

오우~~~ 60개의 아주 근사한 문장을 외우게 되네요.

 

자칫, 놓치기 쉬운 이렇게 좋은 알짜배기가 있는 교재~~

이런 세심한 배려가 있는 교재가 참 좋더라고요.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로 공부할 때

단어 외우기에 급급하여 이렇게 좋은 Tip을 놓치지 마시길...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매일 단어 20개를 외우고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단어는 물론이고 모든 공부의 완성은 "테스트"라 합니다.

자신이 공부한 부분을 테스트를 통해 점검해 보는 것!

테스트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효과적인 면에서 천지 차이라 하는데...

이렇게 테스트하여 틀린 부분을 다시 공부하여 완벽하게 알고 가는 게 공부의 정석이겠죠?

 

즐거운 테스트 맨 아래에 있는 "반갑다 기능어야"

아~~~ 요거! 요거!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에서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날 배운 단어 중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단어를 선정하여

그 단어의 기능어로서의 활용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네요.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가 그냥 단어 교재가 아닌

여러 가지 면에서 참 활용도가 높은 책인 거 같아 정말 좋았네요.

 

 

부 록

 

 

1. 퀴즈 테스트 용지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부록은

앞의 본책 먼저 공부한 다음 부록을 따로 사용하지 말고

앞의 본책과 함께 사용해야 좋을 거 같네요.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가 스프링으로 되어 있으므로

당일 학습한 테스트 용지를 뜯어내어

반으로 잘라 아랫부분은 내일을 위해 잘 보관해 두고

일일 테스트를 2분 30초 합니다.

바로 뒷면의 누적 테스트를 2분 30초 계속하는데

위 둘을 채점해 보고 틀린 것을 골라내 다시 암기하면 돼요.

 

 

 



2. 일일 암기장

 

일일 암기장은 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외울 수 있는데

초등생이라면 이렇게까지 공부 안 하겠지요?

내가 중학교 시절 등·하교 때 많이 했던 방법이지요.


 

 

 

 

3. 불규칙 변화형 & 수·요일/ 달·세계/ 나라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부록에 나오는

불규칙 명사, 불규칙 동사의 과거형과 과거 분사형, 불규칙 형용사·부사의 비교급과 최상급 등

불규칙 변화형은 꼭 외울 수밖에 없는 단어들이죠.

영단어장에 이렇게 요약되어 있으니 가지고 다니며 외우기 쉽겠네요.

 

 

 

은근히 까다로운 기수와 서수, 요일과 달, 가장 기초적인 나라 등

영어 공부에 꼭 필요한 세부적인 단어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정리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4. 미니 영어 사전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부록의 미니 영어 사전은

중학교 1~ 2학년 영어 교과서 전부를 컴퓨터로 검색해

실제로 자주 쓰이는 단어의 의미만 추려 실은 거라 합니다.

 

늘 몸에 지니고 다니며 외우기도 하고 찾아보기도 할 수 있지요.

 

 

 

영어를 포함한 모든 언어의 기초는 단어라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단어들이 모여 문장을 이루고, 문장이 모여 말과 글이 되는데

학교 시험이든 외국인과의 대화든

문법과 독해 실력이 있어도 단어가 부족하니 결국 영어 실력이 부족하게 되어

요즘은 영어 공부에 있어 그 무엇보다도 단어 외우기를 1순위로 두고 있답니다.

 

많은 단어 습득을 위해 챕터 북도 읽고 독해 책의 단어를 꼼꼼히 외우고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와 같은 본격적인 단어집 한 권을 선정하여

같이 공부해야 될 거 같아요.

 

요즘은 중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중1~ 2 영단어를 많이 공부하는데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는 어떨까요?

 

 

샤방이는 이 단계를 지나서 다른 영단어집을 사용하고 있는데

요만한 시기에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를​ 모르고 지나가서

많이 아쉬운 생각에 더 소개하고 싶은 영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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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인문학 - 고전으로 읽는
최정준 지음 / 비움과소통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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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읽는) 고사성어 인문학

 

 

요즘 대세인 인문학!!

(고전으로 읽는) 고사성어 인문학이라는

책 제목도 고사성어와 인문학이 연결되어 있어

고사성어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인문학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보는 기회도 되었다.

 

 

고전 중에 특별히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주목을 얻게 되는 부분이 있고,

이런 부분이 자꾸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려 압축적으로 재구성되어 이루어진 것을

고사성어(故事成語)라 하고, 고사성어를 네 글자로 완성한 경우를

사자성어(四字成語)라고 한다.

 

고사성어를 잘 새겨보면 한자를 배우면서 고전을 읽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고전으로 읽는) 고사성어 인문학에는 약 100여 개가 정리되어 있다.

(고전으로 읽는 고사성어 인문학... 서문에 실린 글 중에서)

 

 

 

고전으로 읽는

<고사성어 인문학>

 

 

 

 

 

103개의 사자성어를 풀이해 놓은 책

고전으로 읽는 <고사성어 인문학>은

아이들이나 우리 어른들도 익히 알고 있는 사자성어와는 수준이 좀 다르다.

 

 

 

 

 

 

내게는 생소한 사자성어도 많아서 뜻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해서는

(고전으로 읽는) 고사성어 인문학 서문에서 소개했듯이

한자 공부가 확실하게 됨은 물론

 

고사성어를 이루기 위해서는

한 사물이나 사실의 기초적인 배경까지 알게 되며,

그 사실을 통하여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사자성어 구규삼요(九竅三要)를 살펴보면

"아홉 구멍의 중요한 세 가지"

 

"우리 몸의 여러 형태의 기氣가 내외로 출입하는 구멍이 아홉이 있고,

어머니 뱃속에 있을 적에 통로인 탯줄을 합해 본래 열이지만

배 밖으로 나와서 탯줄을 끊고 자라 배꼽이 닫히게 되면서 아홉이 된다."라는

기초적인 배경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아홉 가지 구멍 중에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의 화복이 달라질 수 있다."라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삼요(三要)란

눈과 귀와 입의 세 구멍을 말한다.

 

분수에 적절치 않은 것은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공자의 말씀과 그 맥이 통한다.

따라서 아침에 깨면서 눈과 귀와 입 주위를 손으로 만져주며 도인導引했던

고인들의 장수건강법 또한 삼요三要의 이치이다.

(책의 본문 인용)

 

 

 

 

 

 

 

 

고전으로 읽는 <고사성어 인문학> 중간중간에 양면에 걸친 사진도 볼만했는데

일부러 파스텔톤의 사진을 선택했는지 모르지만

사진의 화질이 좀 더 선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다방면의 지식들도 배우고, 삶의 지혜를 배우면서

한자를 배우면서 고전을 읽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고전으로 읽는 <고사성어 인문학>

 

읽기에는 만만치 않은 고사성어지만

압축적인 고사성어를 읽기 쉽게 풀어주어서 원문도 재미있게 읽은

고전으로 읽는 <고사성어 인문학>은 곁에 두고

가끔 들춰보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이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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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영어공부 다시 시작

(초중등 영어학원, 우리동네 영어학원, 겨울방학영어학원, 시사영어사)

 

 

얼마 전부터 괜찮은 영어 학원은 어디일까?

열심히 찾고 있다가 바로 요기다! 하는 곳을 만났습니다.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중학교 1학년인 샤방이는

영어공부를 7살 가을에 과외 지도를 받기 시작하여 초등 4학년까지 열심히 하였지요.

맨 처음 파닉스부터 시작하여 듣기, 읽기, 쓰기, 문법, 단어... 영역별로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으나

말하기가 부족한 샤방이는 5학년 가을부터는 영어학원이나 과외 선생님 지도 없이

매일 주 5회 폰 영어 30분과 가끔 인강도 들으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하였답니다.

 

홀로 영어공부한지 2년 반이 지난 지금... 말이 자기주도학습이지 거의 발전이 없기에

다시 좋은 영어학원을 물색하다가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를 알게 되었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하러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군포산본 제1캠퍼스로 GO~ GO~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군포산본 제1캠퍼스에 도착한 순간...

오~~ 여기가 영어학원? 아늑한 통나무집에 온 느낌요~~~

시절이 시절인 만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규모는 아담하였으나 깨끗하고 안정된 분위기였고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군포산본 제1캠퍼스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손길이 느껴졌네요.

 


 

이곳이 샤방이가 수업받을 교실입니다.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군포산본 제1캠퍼스 입구에서 정면이지요.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는

학생들이 각자 개인의 능력에 맞는 교재로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칸막이 개별 책상이 갖추어져 있네요.

 

샤방이가 다닐 학원으로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가 마음에 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교재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

​일괄적인 학습내용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1:1 맞춤형 학습!

적절한 선생님의 관리하에 자기주도적으로 이루어지는 학습이기에

최상의 효과를 누리겠다 싶었답니다.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교재 로드맵입니다.

 

영어를 맨 처음 접해보는 아이를 위한 ​Phonics 습득 단계인 Whiz Kids부터

초등 단계인 ACE -1, 2, 3과 중등 단계인 ​Master -1, 2, 3 이 있고,

 

특목고를 대비한 iBT 과정을 준비하기 위한 기초 준비 학습서 ​B(Basic) -iBT,

iBT에 대한 중급 과정으로 I(Intermediate) -iBT,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에서 배울 수 있는 최고급 과정인 A(Advanced) -iBT가 있어요.

 

로드맵이 복잡하지 않고 간결해서 좋네요. ​

 


 

샤방이가 중등이니 중등 학년별 교재 로드맵을 자세히 볼까요?

 

engloo Blue - 중등학교 기본 과정을 상세하게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기본 학습서

engloo Navy - 초중등 영어전문 캠퍼스에 걸맞은 수준 높은 에세이와 문법 내용으로 구성된 학습서

engloo Purple - 창작 에세이를 통해 회화와 문법을 배울 수 있으며,

TOEIC과 TOEFL에서 원하는 60 skills의 기본 과정을 master 하는 과정입니다.

 

샤방이는 과연 어디쯤에 와 있을까요?

발전은커녕 2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의 공백기가 있었기에

5학년 초 때의 실력을 놓치지나 않았는지 불안한 맘으로

레벨 테스트에 임하는 샤방이의 모습을 지켜봤네요.

 

 

 

와~

레벨 테스트 용지의 분량에 놀랐습니다.

14장의 레벨테스트 지로 완전 초급에서부터 시작하여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마지막 단계인 중등 engloo Purple 실력까지를 테스트하였는데

아마 요즘 아이들의 천자만별인 실력을 정확히 알기 위함이겠지요.

 

이 레벨 테스트에서 나온 결과로 다시 한번 자기 수준의 테스트지로 레벨 테스트를 합니다.

2시간여의 레벨테스트... 아주 정확한 수준에 접근하기 위함이지요.

 

TOEIC Bridge...

3년 전에도 저 정도는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과

3년간의 영어 공부 공백으로 아마 그때의 실력보다도 떨어졌을 것 같은 예감으로

마음이 좀 불편한 레벨테스트 시간이었습니다.

 

초등 5학년에서 중등 1학년 약 3년의 기간이

영어 실력을 가장 쑥쑥 오르게 할 수 있는 기간이었는데

허송세월을 보낸 너무나도 큰 아쉬움이 밀려오는... 그런 시간이었답니다.

 

 

역시 예감대로인 레벨 테스트 결과에 대한 원장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52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담은 YBM...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이기에

레벨테스트는 우리 아이의 실력을 정확히 판단했으리라 믿으며,

그에 따른 적절한 교재와 정성 어린 선생님의 교육으로

지나간 아쉬운 3년을 보상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샤방이의 노력이겠지요?

 

 

정성스럽고 꼼꼼한 레벨테스트 결과로 선정된 샤방이의 교재는

<IBT Basic 1, CNN Basic 1, The Pro Grammar 2,

Vocabulary 22000 Project 5, Smart Reading 2>입니다.

 

듣기, 읽기, 쓰기... 각 영역별로 구체적이고도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될 것 같아

많이 기대됩니다.

 

매주 1회 10분 진행되는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화상 수업이 있으나

샤방이는 이전에 했던 매일 30분 폰 영어 수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샤방이가 테스트하는 내내 영어 학습에 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인성과 전반적인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원장 선생님과 말씀을 나누면서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산본 제1캠퍼스에

샤방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참 마음이 좋았답니다.

 

그러면서...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서포터즈맘 기간이 끝나는 3개월 뒤

계속 YBM잉글루 산본 제1캠퍼스에 보내고 싶어도

셔틀버스가 없기에 어떡해야 되나 하는 고민이 한가득이었네요.

 

이제 테스트를 해 본 것뿐이고, 실제로 수업을 하고 나서는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가 마음에 들지 어떨지 모르지만

첫인상, 첫 느낌으로 어느 정도 파악되고 짐작이 되는 바

앞으로의 3개월이 정말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약 3년간의 공백이 지나고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영어공부!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쭉쭉 뻗어가는 샤방이 영어 학습의 첫걸음이 되길 빌면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 산본 제1캠퍼스 원장 선생님!!

길고 자세한 상담, 애정어린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전화 상담에서부터 느낀 원장 선생님의 친절하고 다정한 목소리도 좋았지만

샤방이가 열심히 하겠다며 보내달라고 한 초중등영어학원, YBM잉글루인 만큼

영어공부 열심히 하여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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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강해지는 중학 수학 2-1 (2015년) 중등 빨리 강해지는 수학 2015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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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실전문제 기본서/ 수학 문제 기본서/ 중학교 수학문제집 추천/ 중등수학

 

 

 

 

중학교 수학 참고서는 주로 어떤 교재를 사용하시나요?

우리 아이는 개념책과 문제집 1권씩 두 권으로 수학 공부를 시작합니다.

 

 

개념책으로 원리와 개념을 공부하면서 수학 문제 기본서로 문제를 풀어보면

개념을 좀 더 확실하게 다지게 되는데

이번 2015년 2학년 1학기 수학 문제집은 실전문제 기본서, 수학 문제 기본서로서

동아출판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을 선택하였네요.


 

 

 

꼭 필요한 유형에 실전을 더해서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빨리 끓고 쉽게 식는 냄비보다

천천히 끓고 오래가는 뚝배기를 좋아하지만

빨리 끓고 오래가는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도 괜찮을 거 같네요.ㅎㅎ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유형북]과 [실전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샤방이는 핵심 개념을 익히고 여러 유형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더 다지게 하기 위해서 [유형북]으로 한 단원을 공부한 후

[실전북]으로 실전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쌓아가기로 했어요.

    

 

 

 

 

  유 형 북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유형북] 첫 페이지에

​빨리 강해지는 수학 공식이 컬러풀하게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네요.

 

빨리 강해지는 수학 공식은​ 중학수학 2-1 목차 순으로 나와있어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한 권의 책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미리 짐작하여 2학년 1학기 수학의 흐름을 대충 파악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중학수학 2-1에 나오는 모든 공식을 외울게 있게 해 줄 거 같아요.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유형북]

실력 향상을 위한 3단계로 나누어져 있어요.

핵심 개념 ALL, 유형 BIBLE, 학교시험 고난도 CLEAR ~~

 

 

 

A. 핵심 개념 ALL

 

 

 

 

 

 

A 단계에서는 시험에 나오는 핵심 개념이 잘 설명되어 있네요.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이 실전문제 기본서라고 하여 문제 위주의

수학 문제 기본서인 줄 알았는데

모든 문제는 기본 개념을 먼저 잘 알고 있어야 하기에 개념 설명에 충실했나 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따른 개념서 준비할 필요가 없었네요.

 

 

 

 

 

핵심 개념 ALL 테마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핵심 개념과 원리를 설명한 뒤에는

가볍게 워밍업 하듯 여러 유형의 문제를 가볍게 풀었어요.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핵심 개념이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기본 문제를 통해 더욱더 탄탄하게 되지 않나 싶더라고요.

 

 

 

 

 

 

B. 유형 BIBLE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유형북]에서 가장 핵심 단계는

​B 유형 BIBL 이 아닌가 싶습니다.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가

문제를 주로 다루는 실전문서 기본서라 하더라도 개념을 자주 짚어주네요.

빨간 색 동그라미의 "알고 있나요" 질문으로 용어 정리를 하게 하였어요.

노란색 네모의 빈칸 넣기는 공부하는데 살짝 긴장감을 줄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좋은 거 같아요.​

 

 

 

 

 

 

​B 유형 BIBLE 에는 16개의 유형과 약 60개의 문제가 있더라고요.

녹색 세모처럼 유형의 형태를 분류하고 ​

분홍색 네모 안에는 그 유형을 풀 수 있는 해법이 제시되어 있네요.

물론 유형에 대한 해법은 바로 바로 바로! 이 단원의 기본 개념이었어요.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기본 개념 정리를 탄탄하게 다져가는 역할이 제 눈에 확~ 보였답니다.

 

 

센스있게 시험문제 꼭 나온다는 표시도 해 주었네요.(밤색)

 

 

 

 

C. 학교시험 고난도 CLEAR  

 

 

C 학교시험 고난도 CLEAR는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유형북] 한 단원에서 마지막 단계입니다.

역시 문제의 난이도는 상당한 수준이었어요.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유형북]에는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별 문제로 실력을 다지게 하는데

무료 125문제가 수록되어 있었네요.

 

1단원 맨 마지막 문제 125번은 창의 유형​ 문제로서

나름 고심해야 하는 문제였네요.​

 

 

 

 

 

만약 자신이 평소에 꾸준히 실전 연습하는 "근면성실형"이라고 생각된다면??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유형북]으로 하나의 테마를 공부한 다음

실전북의 실전 유형으로 다시 문제풀이를 하면서

기본과 유형을 다지면 실력향상이 많이 될거 같네요.

 

 

아래 사진에서처럼 한 테마가 끝나면 그 테마와 관련된 실전북의 쪽수를 알려주고 있어요.

 

 

 

 

 

 

 

  북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유형북]을 살펴보았으니

이제부터는 [실전북]을 살펴볼까요?

 

 

[실전북]에서는 [유형북]에서 다룬 유형을 종합하여 수준별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어요.

 

 

 

 

 

 

1단원은 유리수와 순환소수인데

한 단원에 3테마로 나누었고... 한 테마에는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실전 연습 문제를 2회씩 수록하였네요.

 

 

 

 

 

 

시험에 강해지려면

유형만으로는 부족하니 실전으로 강하게 하려는 게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의​ 목적인가 봅니다.

 

 

 

 

 

 

수학 실력은 UP! 시키고

시험 준비는 끝내기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테마모아 중단원 실전 연습 문제로 최종 실전 점검을 마무리 합니다.

 

 

 

 

 

 

중단원 실전 연습문제에서도 상위권문제와 서술형문제는 나오네요.

하긴... 실제로 중학교에서도 시험볼 때 평이한 문제가 주를 이루지만

이렇게 상위권문제와 서술형문제는 꼭 나오더라고요.

누구나 100점 맞으면 상대적으로 수학 실력을 가늠하기가 어려워서겠지요?

아무리 절대평가라 하지만 실력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은 구분되어져야 하니까요~~

 

 

 

 

정답 과 풀이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정답 및 풀이지는

앞부분에 빠른 정답지가 있어서 상당히 편했어요.

 

 

일반적인 문제는 "빠른 정답"으로 채점하고

잘 모르는 문제만 자세한 풀이를 보면 되므로

시간과 힘을 덜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우리 아이는

개념서로 원리와 개념을 익히고 수학문제 기본서로 개념을 다져왔으나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개념과 유형을 함께 잡을 수 있다는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이번 학기는 따로 개념서를 사지 않기로 했답니다.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를 다 푼다음에

심화 문제집으로 실력을 다져주기로 결정!!

 

 

실전문제 기본서, 수학 문제 기본서로

<빨리 강해지는 수학 중학수학 2-1> 이만하면

중학교 수학문제집 추천해도 되겠지요?

 

 

 

 == 이 포스트는 해당 브랜드로부터 체험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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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道德經 - 빈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노자의 진리
노자 지음, 김하풍 옮김 / 문예출판사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노자 도덕경... 빈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노자의 진리

 

 

"논어"나 "맹자"와는 달리 <도덕경>이 사람들에게 덜 읽히는 이유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는 사서삼경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읽기에 힘든 책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덕경>이라는 경전 이름을 맨 처음 들었을 때

도덕을 가르치는 경전, 도덕을 알려주는 경전 정도로 생각하였으나

<도덕경>을 깊이 읽으면서 <도덕경>은 사회를 살아가면서 지켜야 하는 도덕만이 아닌

삶의 경전, 삶을 직시하면서 읽은 것을 지켜 나가야 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하였다.

 

 

빈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노자의 진리

< 도 덕 경 >

 

 

 

<도덕경>은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으로 알려져 있는

노자(老子)가 쓴 책이며, 상하편(上下篇)으로 된 5천여 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문예출판사의 이 <도덕경>은 상편(道經) 제1장~ 제37장)

하편(德經) 제38장 ~ 제81장, 그리고 부록이 실려있다.

 

 

 

<도덕경>은 노자가 쓴 글의 원문을 실었으며 그 원문 바로 오른 편에 한글로 음을 달았고,

다음에는 한문 원문을 각주처럼 해석해 놓았다.

그다음으로는 독자가 원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길게 해설을 하였는데

사실, 이 해설도 한자어도 많고 노자가 살던 시대(전국시대, B.C 403~221)의 차이도 있고

사상적 차이도 많아 어렵게 느껴졌다.

 

이 <도덕경>을 사람들이 얼마나 어려워하였는지 <도덕경> 머리말을 보면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도덕경>은 아주 깨물기에 힘든 견과(堅果)와도 같다.

그 깨치기에 힘든 문구, 문장들이 그것의 외각을 구성한다 하겠다.

그런데 그 속에 참이 들어 있다. 물론 독자의 궁극의 목적은 이 알맹이를 씹어 음미하거나

먹고 소화하는 일이겠지만, 우선 그 외각을 깨무는 것이 그가 할 작업이겠다.

이 노자 풀이는 그 단단한 외각을 깨는 데 도움이 되려는 것이다.

-- <도덕경>의 머리말 중에서 --

 

그러나 <도덕경>은 빈 마음으로 읽으면 누구나 다 파악할 수 있는 진리를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는 빈 마음으로 읽어도 어려운 것은 어려웠지만

공자의 <논어>에서 느낄 수 있는 남성 우월주의 사상이 아닌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사상이어서 좋았다.

 

줄이려 하면 반드시 펴야 하며,

약하게 하려 하면 반드시 강하게 해야 하며,

폐하려 하면 반드시 흥하게 해야 하며,

빼앗으려 하면 반드시 주어야 한다.

이를 일러 미명이라 한다.

부드럽고 약한 것이 굳세고 강한 것을 이긴다.

물고기는 못을 떠나서는 안 되며,

나라의 이로운 기물은 사람에게 보여서는 안 된다.

-- <도덕경> 36장 --

 

 

 

줄이려 하면 반드시 펴야 하다니...

생각을 하면 정말 그렇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어려워도 읽고 되새김질해보면 그 뜻이 얼마나 깊고 넓은지를 알게 되며,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경전이 <도덕경>이 아닌가 싶다.

 

어려운 한문의 원본을 쉽게 해석해 놓은 <도덕경>으로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꼭 읽어보심이 어떨는지...

 

 

== 위 <도덕경>은 무료로 제공받아 성실하게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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