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중학교 한문 이야기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시리즈
김아미 지음 / 원앤원에듀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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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한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들어가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한글이지만

공부를 하다 보면 한문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임을 알기에

중학생이 되기 이전부터 한문 공부를 샤방이에게 강조해왔었다.


이번에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이 출간 소식을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한문을 배우는 정도가

시대에 따라 달랐다.  

어느 시대에는 한문을 강조했다가

어느 시대에는 한문을 경시했다가... 다시 또 강조하고...


하지만 우리 한글이 아무리 독창적이라 해도

한문과의 관련이 깊은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한자가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는 것은 사실이니까~


 

우리 세대와 오빠(언니) 세대가 얼마나 차이 난다고

그 짧은 세대에도 한문을 중요시하는 정도가 달랐으니...

나보다도 한문을 모르는 오빠들과 언니들이 많아

그 당시 어린 내 마음에도 참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한문에 대한 이런 시대적 과도기를 벗어났는지

한문(한자)에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졌고

한자 지도사나 한자 급수 시험까지 생겨났다.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 저자 또한

어린이 한자 지도사 및 한자 1급,

사범 급수 자격증 등을 소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인기 강사로 활동 중이란다.


특히 한자는 무작정 외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원리를 자세히 알려줘

한자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의 목표라 하니

오호~~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을

빨리 살펴보고 싶다~~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은 크게

'제목으로 영역 나누기',

'흥미로운 이야기로 필수 한자성어 익히기',

'한자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기, 재미있게 한자 익히기'로

나뉘어 있다.


한자란 무엇인지,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자 부수,

한문과 관련된 문법과 용어 정리 등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에는

한자(한문) 공부를 하기 위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한문을 자연스럽고 재밌게 습득할 수 있게 해준다.


 

식물에는 艸

艸(풀 초)가 부수로 들어가는 한자는 대부분 꽃이나 풀 등

식물과 관계된 뜻을 나타낸다고 한다.


草(풀 초)는 艸 + 早(이를 조)가 합쳐졌으며,

艸와 같은 말인데 '초'라는 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早가 붙었고,

草木(초목), 草家(초가), 草綠(초록) 등이 이러한 경우인데


부수에 대한 설명과 한자성어 이야기를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에서처럼

설명해준다면 달달 외우지 않고  참 재미나게 한문(한자)

공부를 할 수 있겠다.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에서

관심이 더 많이 가는 것은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자 부수'와

'중학생이라면 이 정도 한문 상식을 필수다.'


 

간지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를 합쳐서 나타낸...

연도, 시간, 띠 등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간지,


우리나라 4대 명절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에 따른 풍속,


 

24절기

절기에 따라 농사를 짓고 생활했던 지혜를 이해하기,



 

모르는 한자는 자전으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우리는 몇 촌일까 촌수알아보기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은

중학생이 아닌 우리 어른들도 꼭 알아야 할 내용이므로

나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나이를 나타내는 한자, 팔도 지리를 한자로 익혀두기,

사서삼경이란?, 같은 의미의 말을 2번 쓰는 '겹말',

속담을 한자로 써보기,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 부록

'중학교 기초한자 900자'

많은 양은 아니지만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



***

 

 

한자가 모여서 문장을 이룬 것을 '한문'이다.

한문에는 허사가 많기 때문에 문장을 무조건 외우지 말고

해석을 하면서 허사의 쓰임을 잘 파악해야 하며,

문장을 해석할 때 한글 해석 없이

여러 번 읽어보는 것이 독해력을 키운다고 한다.


난 신문을 보면서 한문을 제대로 알기 시작했다.

30여 년 전에는 일간 신문에 한자가 제법 나와

매일 5년을 넘게 읽으면서 축적된 한자의 양은 상당했다.


지금은 한문(한자) 공부하기에 좋은 책들이 참 많다.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 또한

그러한 책이 아닌가 싶다.

신문을 읽고 한문을 아는 장점과는 또 다른 장점이 많은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

중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보는 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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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양생과 치유의 인문의학 고찬찬(고전 찬찬히 읽기) 시리즈 6
안도균 지음 / 작은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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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양생과 치유의 인문의학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동아시아 의학의 찬란한 비전 동의보감!!

허준의 동의보감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읽어도 제 뜻을 알 수 없는 어려운 의학 서적일 거 같아

망설이기만 했던 동의보감!!

안도균 님의 양생과 치유의 인문의학 <동의보감>은

나처럼 허준의 <동의보감>을 읽고 싶었으나 망설였던 분들께는

꿀맛 같은 의학 서적이 아닌가 싶다.

양생과 치유의 인문의학 <동의보감>

허준의 동의보감은

1. 번다한 중국 의서를 한 책으로 정리하는 것,

2. 지천에 널려 있는 향약(우리 땅에서 나는 약초)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3. 삶의 수양을 약이나 침 치료보다 우위에 두어,

생활을 바꿔 몸과 마음의 병을 고치는 이른바

'양생養生'을 치유의 근본이 되게 하는 것

 

안도균의 양생과 치유의 인문의학 <동의보감>은

허준의 <동의보감> 원전의 원문에 해설까지 더해

궁금했던 원전도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어려운 원전의 내용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동의보감>에서는 몸을 세 가지의 단계로 인식한다고 한다.

'몸안의 풍경', '육체의 형상', '관계 속의 존재'다.

허준은 이 세 단계를 순서대로 「내경편」「외형편」「잡병편」이라

이름 붙이고, <동의보감>의 골격이 되는 큰 목차를 세웠다 한다.

 

 

<동의보감>에서 손진인이 말하기를...

"천지간에 사람이 가장 귀한 존재다"

머리가 둥근 것은 하늘의 형상을 닮은 것이고,

발이 네모난 것은 땅의 모양을 본뜬 것이다.

하늘에 사시四時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사지四肢가 있고,

하늘에 오행五行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오장이 있다.

하늘에 육극六極이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는 육부가 있고,

하늘이 팔풍八風은 사람의 여덟 관절과 연결되어 있다.

......

 

형상과 숫자,

우리 사람의 몸을 우주와 연결하는 손진인의 말씀 어떠한가?

하늘에 구성九星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아홉 구멍(구규九竅)이 있고,

하늘에 십이시十二時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열두 개의 경맥이 있다.

하늘에 24절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스물네 개의 수혈이 있고,

하늘에 365도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삼백육십오 개의 마디가 있다.

......

<동의보감> 한 구절 한 구절을 새겨읽었다.

손사막(호는 진인)은 당나라 최고 의사이자 도교 사상가라 한다.

어쩐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나이를 먹는 건가? 고전을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니 말이다.

 

 

동의보감은 한 장의 그림에서 시작된다 한다.

신형장부도, 몸의 형태와 오장육부를 그린 그림이란 뜻이다.

이런 그림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찬찬히 읽어보고 있자니

안도균님의 <동의보감> 한 권을 언제 다 읽을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평생을 곁에 두고 두고 읽어야 할 듯...

뒷 부분 읽다보면 앞부분은 잊고 있을테니 다시 읽어야 하니까...

 

 

<동의보감>에서 내경편, 오장 육부, (혈, 몽), 성음, 언어 등

우리 인체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읽게 되니

속이 뻥 뚫리는 듯하다.

 

 

생활을 바꿔 몸과 마음의 병을 고치는 '양생'이 치유의 근본이다는 <동의보감>

의학뿐만 아니라 과학, 정치, 사상, 그리고 삶의 영역까지

거의 모든 분야가 다스려져 신체의 건강을 포함한

존재의 통합적인 '치유'가 가능하게 하는 <동의보감>

 

 

만물의 오행 배속

오행은 사물과 사건을 계열화할 수 있다고 한다.

유교에서 인간이 갖추어야 할 덕목인 '인의예지신'

'궁상각치우'의 오음五音도 오행에 배속되는 이유 하나하나를 읽어보면서

<동의보감>은 의학 서적이면서 인문서적임이라는 느낌...

그래서 내가 좋아하고 꼭 읽고 싶었던 책이었지만

아~ 정말 정독하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든다.

 

 

상생과 상극, 역설적으로 맞물리는 오행

이웃하는 항끼리는 상생관계를 맺고 이웃하지 않는 항들과는 상극 관계!

다섯 개의 상극 관계를 나무, 불, 흙, 쇠, 물이라는

자연물 간의 단순한 물리적 이치를 적용시켜 설명할 수 있다.

아~ 그러고 보니 아이들의 이름 지을 때도

이 오행을 생각하며 지었다는 말이 생각이 난다.

 



 

심의 형상은 아직 피어나지 않은 연꽃과 같다 한다.

심의 무게는 12냥, 가운데 7개 구멍과 털 3가닥이 있고,

정증 3홉을 담고 있으며, 신을 저장하는 일을 주관한다.

소장의 길이는 3장 2척이고, 둘레는 2촌 반이며,

지름은 8⅓ 푼이고, 무게는 2근 14냥이다.

......

이러한 심장과 소장의 모양과 크기가 얼마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힘은 하늘에서는 열이고 땅에서는 불이며,

괘卦에서는 이괘離卦이다. 또한 몸에서는 맥脈이고,

오장에서는 심心이며, 색으로는 적색이고, 음音에서는 치,

소리에서는 웃음이다......


 

벽에 곰팡이가 슬었들때 벽지를 뜯고 새로 바르는 처방이 아닌

방의 온도를 높여 습기를 제거하여 곰팡이가 없어지게 하는 처방...

자연과 연관된 우리의 몸을 자세히 알고

병이 생겼을 때 근본과 근원을 파헤쳐 치유책을 마련하는 <동의보감>

단순히 의학 서적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인문의학으로 연결되는 점에서 더 좋았던 <동의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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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브런치 - 원전을 곁들인 맛있는 인문학,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2016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브런치 시리즈 2
정시몬 지음 / 부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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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브런치, 원전을 곁들인 맛있는 인문학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 한 바퀴 돌고 온 기분

 

 

 

<세계사 브런치> 읽는 동안

정말 맛나고 가벼운 브런치 타임을 갖는 듯하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사를 이렇게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니

행복한 시간이었다.

 

학창시절 교과서 내용을 달달 외워야 했던 역사와 세계사!

차라리 수학 몇 문제를 더 풀고 말지 참으로 어렵고 싫었던 역사와 세계사였다.

 

 

요즘같이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사건을

전체적인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역사 책이나 세계사 책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었을 텐데 말이다.

 

 

 

 

 

 

<세계사 브런치>를 읽다 보니 그런 생각이 더 든다.

 

<세계사 브런치>는 역사적인 배경과 사건을 총체적으로 알게 해주는 책이라기보다는

할머니가 숨겨놓았던 구수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주는 듯한 느낌?

고대 이집트 문명부터 프랑스 혁명 1800년 대까지 그 유구한 세월의 지구촌 이야기를 말이다.

530여 쪽이나 되는 이야기보따리를 아주 재미나게 보았다.

 

 

 

 

우리와 멀리 떨어진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일어난 일과 사건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주는 <세계사 브런치>는

제목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맛있는 세계사 고전이었다.

 

 

 

 

 

지구촌에 관심은 많지만 어려웠던 세계사였기에

세계지도를 펴고 <세계사 브런치>에 나오는 나라를 찾아보며 읽으니

이해가 쏙쏙!!

같은 세계사! 다른 느낌!

 

광활한 땅의 내가 전혀 보지 못한 사람들의 행적과 생활 모습을

지금까지 세계사 책과는 다른 각도로 바라보고 다른 구성으로 쓰인 <세계사 브런치>는

정말 귀하고 맛난 메뉴들로 가득 찬 브런치였다.

 

그 넓은 땅, 그 유구한 역사 속의 많은 사람들의 만나보게 되면서도

세계가 이렇게 좁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ㅎㅎ

 

 

 


 

 

세계사와 인문학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세계사 브런치>!!

 

세계사는 세계사대로 알게 되면서 인문고전은 고전대로 맛을 느낄 수 있는 <세계사 브런치>를

처음 읽기 시작할 때는 살짝 부담스러웠던 500쪽이 넘는 두께였지만

읽다 보니 오히려 2권이 탄생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바뀌었으니...

 

 


 


 

 

<세계사 브런치>는 고대 이집트 문명부터 시작하여 프랑스 혁명까지

6챕터 24개의 브런치 타임과, 역사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1챕터 3개의 브런치 타임으로 총 7챕터 27개의 브런치로 되어있다.

 

 

 

 

 

<세계사 브런치> 27개의 브런치 메뉴는

이집트 문명의 기원, 로마제국의 황금기와 멸망, 중세와 르네상스의 명장면,

중국의 역사, 프랑스와 미국의 혁명 등 세계사의 한 획을 긁는 굵직한 사건들이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펼치지는 지 세계사를 기피하였던 학창시절이 아쉽기만 했다.

 

 



 

 

 

<세계사 브런치>의 27개 메인브런치를 돋보이게 해주는 토핑으로는 원전~~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의 <역사>,

19세기 미국 작가 토머스 불핀치의 <신화>속에 등장하는 테세우스 이야기,

사마천의 <사기>,

마카이벨리의 <군주론> 등

세계사적인 고전에서 뽑은 원전은

메인브런치를 얼마나 돋보이고 맛깔스럽게 도와주는지

내가 세계사를 읽는지 인문 고전을 읽는지 모를 정도다.

 

세계사면 어떻고, 인문고전이면 어떠냐~

잘 차려진 식탁에 메인브런치와 토핑까지 부스러기 남기지 않고

다 먹어치우면 그만이지. ㅎㅎ

 

 

 

 

고등학교 시절 국어 선생님이 가끔 이야기해주신

항우와 애첩 우희 그리고 유방 이야기를 보면서는

본격적으로 사마천의 <사기>를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세계사 브런치> 챕터 5 중세와 르네상스의 명장면

메인 브런치로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인문고전 읽는 사람이면 한 번쯤은 읽어봤을 <군주론>이

여기 <세계사 브런치>에서는 또 다른 맛이다.

 

 


 

 

 

메인브런치가 세계사라면 맛깔스러운 토핑으로 얹어지는 원전은

<세계사 브런치>를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21번째 브런치 타임 "여왕의 남자들"

 

중년의 엘리자베스 1세, 역사가들은 그녀의 통치기를 영국의 '황금기'로 부른다 한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궁정 안팎을 누빈 당대의 인물 가운데는

정치가, 모험가, 철학자, 극작가, 시인... 심지어는 해적과 사기꾼도 있었다 한다.

 

이들은 여왕의 자문역, 해결사, 보디가드, 그리고 연인도 있었다 하는데...

그들의 성격과 엘리자베스의 평가를 자세히 기술하고 있는 원전

영국의 문필가 리턴 스트레이치의 <엘리자베스와 에식스>도 소개되었다.

 

 

 

 

 

 

 

세계사와 원전!! 너무 멋진 조화다.

세계사도 읽고 원전도 읽고!!

 

<세계사 브런치>를 다 읽고 나면

<세계사 브런치>에 나오는 원전 목록을 따로 적어두고

틈나는 대로 읽고 싶은 마음이다.

 

 

 

 

세계지도를 펴놓고 역사적인 나라를 찾아가며 <세계사 브런치>를 읽어가는 재미!

 

신 아시리아 제국의 사르곤 2세의 궁전터에서 발굴된 라마수 상.

메소포타미아의 스핑크스라고도 불린다는데...

 

여기서 아시리아 제국과 메소포타미아를 별도로 검색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면서 다시<세계사 브런치>로 돌아가 읽기도 하고...

어렵거나, 오래돼서 잊어버렸거나... 몰랐던 부분까지 알아가며 읽느라

<세계사 브런치> 한 권을 다 읽기까지에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재밌고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세계사 브런치>가 아니었나 싶다.

 

 

 

 

 

"역사란 무엇인가"

 

'history'는 '역사'가 아니라 한다.

'history = his + story'

영어 단어 history는 그리스어 '히스토리아'를 어원으로 하는데,

고대 그리스에서 이 말은 원래 '질문을 통해 배우기/알기'라는 의미로 쓰였고,

우리 한자 표현으로는 탐문(探問)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토인비가 말하는 토인비』

『세계사 편력』등

<세계사 브런치>에서 소개하는 글들이 얼마나 주옥같은지

직접 <세계사 브런치>를 읽으며 나와 같은 그 느낌을 받으시기를... ㅎㅎ

 

고대 이집트 문명부터 1800년대 프랑스 혁명과 미국의 혁명까지

그 유구한 세계의 역사를 원전과 함께

비밀스러운 나의 금고에 저장해 놓은 듯하다.

 

잘 차려진 식탁에서 포크와 나이프로 먹기만 하면 되는 세계사!

자르고, 소스 묻히고 할 것도 없이

맛있고 배부르게 그저 먹기만 해도 되는 <세계사 브런치>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촌 한 바퀴를 재미나고 신나게 돌고 온 기분이다.

 

 

 

** 해당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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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단번에 활용 가능한 "7번 읽기" 완결판
야마구찌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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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 실천법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실전 학습 노하우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반복하여 읽는 방법이 좋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제목 그 자체만으로 반가운 책이었다.

 

이 출판사 저 출판사의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공부하는 게 좋다며

영어 참고서 한 권을 30번 넘게 읽는 고등학교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그 한 권의 책을 100번을 공부하는 게 목표라 했는데

그 책의 순서와 지문을 거의 외운 듯했다.

 

따라서 선생님의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 책 한 권을 100번이나 공부하려고 했는지,

어쩌면 목표를 위한 목표를 세운 게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그 친구는 어려운 영어 문법책을 들고 있는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더 영어를 잘했으며,

영어 문법을 통달한 듯하였다.

 

그러니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에 많은 관심이 갈 수밖에...

 

 

<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을 쓴 저자 야마구치 마유는

도쿄대학교 법학부 합격, 사법 고시 합격, 국가공무원 제1종 시험 합격을

모두 한 번의 응시로 연달아 통과하여

'시험 3관왕'이라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본인은 천재가 아닌 정말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그토록 놀라운 성과를 이룬 까닭은

교과서를 철저히 7번씩 읽은 덕분이라고 한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과연 7번 읽기 실천법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였을까?

궁금한 맘으로 재빨리 읽어 내려갔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에서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기술이라고 한다.

 

'국가공무원이 되겠다'라는 목표가 아닌 '재무성'이라는 기관을 지칭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걱정하고 조바심하는 성격 탓에 열심히 공부했던 열등감과 두려움이 성공을 하게 하였으며,

현실적인 도전을 선택하고, 환경적 압박감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다 한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저자는

목표는 1등이 아니라 '상위 30퍼센트' 안에 드는 것!처럼

현실에 가깝게 세워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1등으로 합격하나 꼴등으로 합격하나 마찬가지!

 

ㅋㅋ 이 대목에서 너무나 공감이 되었다.

운전면허 시험을 70점 이상이 합격선인데 난 70점으로 합격하였다.

얼마나 통쾌했는지... 그때 사람들은 70점 맞고 합격한 사람이 제일 우수한 사람이고,

제일 어리석은 사람은 100점 맞고 합격한 사람과 69점 맞고 떨어진 사람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는 걸 들었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이처럼 많이 공감되는 내용도 있지만

7번 읽는 구체적인 방법 중에 나에게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그럴때는 이런 분도 있구나 생각하고 내게 맞는 부분만 가져가기로...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합격법도 알려준다.

 

교과서 7번 읽기부터 시작하라,

공책 정리는 따로 하지 마라,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로 '적을 알고 나를 안다'

 


 

 

그럼, 이제부터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볼까?

 

먼저 문과 과목이 저절로 이해되는 7번 읽기 실천법으로는

교과서를 읽기에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으라고 한다.

 

여기서 저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를 기술하였는데 이 부분은 자세히 거론하고 싶지 않다.

이 자세는 저자에게 편안한 자세이지 나에게 편한 자세가 아니기 때문!!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7번 읽기의 이해도 곡선처럼 실행한다면 어떤 목표든 성공할 수 있을 거 같다.

 

3번째 읽을 때까지 내용은 거의 이해하지 못해도 되며

80퍼센트 정도까지 이해도가 갑자기 증가한다.

마지막 5, 6 ,7 번 읽으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이해하게 된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에서는

1번째 읽는 방법부터 마지막 7번째 읽는 방법은 다르며

자세한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이대로 7번 읽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타당성이 있느나

3, 4번으로 마무리 짓고 싶은 나로서는 변형해서 방법을 체득하는 게 좋을 듯싶다.

 

이과 과목이 완벽해지는 7번 풀기 실천법!

 

소제목이 문과 과목과 상당히 다르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저자는 문과 과목은 저절로 이해되는 7번 읽기 실천법인데

이과 과목은 7번 풀기 실천법이라고 했다.

문과는 읽으면 이해되고, 이과는 풀면 되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하나 보다.

 

문제집의 종류와 난이도가 다른 좋은 책들이 쏟아져 나온 현실에서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의 이과 과목의 읽기 법이 얼마나 타당성 있게 접근될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문제 하나하나에 대한 읽기 법을 잘 활용하면 크게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말 그대로 7번을 읽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줄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도 많이 제시해주고 있다.

 

강점은 공략하고 약점은 수비하라고 한다.

즉,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집중하여 능력을 극대화하고,

못하는 과목은 잘하는 과목으로 만회하는 것이다.

 


 

7번 읽기 공부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것은 정말 궁지에 몰렸을 때인데

한계에 달할 때까지 집중해본 경험이 있는가?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노력의 스위치를 켜는 장소를 마련하라.

매일의 생활에 닻을 내려라.

패턴을 정해서 스위치를 켜라.

징크스를 활용하라.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에서는 세세하게 스케줄은 짜더라도 지키지 못하는 때가 많으므로

세세한 스케줄을 짜는 대신 매일의 일정한 패턴을 설정해 두는 등

시험 합격을 위한 시간 활용의 기술과

사회에서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공부의 기술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가 어떤 패턴으로 공부했는지 그 패턴을 보면

하루 24시간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하고 실행했던 점이 상당히 놀라웠으며

이렇게 공부했기에

도쿄대학교 법학부 합격, 사법 고시 합격, 국가공무원 제1종 시험 합격을

모두 한 번의 응시로 연달아 통과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저자 야마구치 마유님의 말대로 본인은 천재가 아니라

확실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했던 것이다.

 

난... 나의 목표는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세웠으며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많이 생각하게 해주는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이었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이 나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후차적인 문제가 되어 버렸다.

 

 

** 해당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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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 : 맞춤법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6
우리누리 지음, 소노수정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 자랑스런 한글 제대로 알기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

한글을 자세히 살펴보면 볼수록 얼마나 과학적이고 신기한지...

신통방통한 한글을 보면서 세종대왕이 정말 정말 훌륭하고 대단하신 분이라는 걸 느끼게 되는데요.

가끔은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어 있답니다.

 

 

그래서!!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 참 읽고 싶은 책이었지요.

ㅎㅎ... 제목이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

 

 

 

푸르뎅뎅하다, 누르스름하다 등의 맛깔나고 섬세한 표현은 다른 그 어떤 말로 대체 가능할까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단어를 가진 '시나브로'나

'은하수'를 뜻하는 '미리내'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를 뜻하는 '꽃샘추위'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 순수 우리말인지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리 말이기에 배울 것도 많고

알려 주기에도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해 주려고 탄생되었어요.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6. 맞춤법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에는 우리말의 탄생과 역사,

우리말을 표기하는 규칙, 한글 맞춤법,

표준어와 사투리 등 틀리기 쉬운 우리말과 외래어의 사용까지

우리말에 관한 어지간한 내용들은 다 담겨있어요.

 

내용의 시작도 쉽고 재미있게!!

 

우선, '읽기 전에 푸는 퀴즈'로 관심을 이끌면서 한 단원의 내용을 요약정리해주는 듯 하네요.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는 쉽게 틀릴 수 있거나 까다롭거나...

꼭 알아야 할 내용 약 80개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우리 어른들도 어렵거나 놓치기 쉬운 내용들도 많아요.

아니, 어쩌면 우리 어른들이 더 많이 봐야 할 책인지 모르겠네요.

 

leonard_special-24

"만두국과 만둣국" 어느 것이 맞을까요?

 

만화로 이미지화시켜 관심도 가지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입한 다음에

이야기 식으로 재밌게 이끌고 나가서 마지막에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만둣국'은 순우리말 '만두'와 '국'이 합쳐진 '합성어'라고요~~

 

[만두꾹]처럼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가 되는 경우에는 낱말과 낱말 사이에 사이시옷을 쓴답니다.

'나무가지'가 아니고 '나뭇가지', '바다가'가 아니라 '바닷가'처럼요~~​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는 우리 한글, 우리 문자인 훈민정음 탄생부터 자세히 설명해 준답니다.

우리말은 아홉 개의 품사로 나눌 수 있으며,

그 품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해주지요.

 

명사, 대명사, 수사, 조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정도는 알고 있어야겠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어 방구와 방귀!!

어느 것이 맞을까요?

 

방귀는 공기를 방출한다는 뜻의 한자어 '방기'가 변해서 만들어졌으며,

방귀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는 뜻의 '뀌다'다 맞다 합니다.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는 방구가 아니고 방귀가 왜 맞는지

어원까지 예로 들면서 자세하고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놓았네요.

 

 


 


 

 

'잊히다'와 '잊혀지다'도 흔하게 틀리는 단어인 거 같아요.

 

'잊다'의 피동형은 '잊혀지다'가 아니라 '잊히다'예요.

보통 동사의 피동형을 만들 때는 '이, 히, 리, 기'를 붙이지요.

먹다/먹이다, 잡다/잡히다, 물다/물리다, 안다/안기다처럼...

 

그런데 '피동'의 의미를 강조하려고 여기에 다시 피동을 나타내는 어미 '-어지다'를

덧붙이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그러면 이중 피동이 되어서 어법에 어긋나지요.

자주 틀리는 피동형으로 잊혀진, 닫혀진, 바뀌어진' 등이 있는데, 잊힌, 닫힌, 바뀐' 표현이 맞다 하네요.

 

아하!! 그렇군요~~

이래서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을 꼭 읽어야 한다니까요~~

 

 


 

 

 

왠지와 웬일... 도 헷갈려 하는 단어랍니다.

'웬'은 '어찌 된'이란 뜻이어서 '웬 떡이냐, 웬만해서, 웬일로, 웬만큼' 같은 데 쓰이고,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로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의 뜻이에요.

'웬'이 들어가는 단어는 '왠지' 하나밖에 없다 합니다.

이것은 외우는 게 편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떡해와 어떻게, 알맞은과 알맞는, 설렘과 설레임, 바래다와 바라다,

던지와 든지, 일찍과 빨리, 너무와 매우 등

읽으면 재미있고 상식이 되는 내용으로 가득찬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 부록인

'맞춤법이 쉬워지는 용어 풀이'도 우리 아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따로 문법 공부를 하기에도 좀 그런데...

이렇게 꼭 필요하고 중요한 용어 풀이가 있으니 정말 좋네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우리 한글!!

 

하지만 맞춤법이 어려서 제대로 사용되지 못한다면 아름다운 한글도 빛이 나지 않지요.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려면 우리 한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한글 맞춤법은 대학교 입학시험이나 기업 입사 시험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답니다.

학생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보고서 쓸 때, 업무용 이메일 보낼 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블로그나 온라인 서점에 서평할 때...

 

일상 생활은 물론이고 다양한 곳에서 다양하게 사용하는 한글..

맞춤법을 배우고 익혀서 올바르게 사용해야 겠어요.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를 주위 가까운 곳에 두고 언제든지 펼쳐보고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한다면 일부러 달달 외우지 않도록 저절로 익히고 외우게 되어

독창적이고 우수한 우리 한글이 더욱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한글이 될 거예요.

 

 


※ 97쪽 아래에서 다섯 번째 줄 '어찌된'이 아니라' 어찌 된'이 아닌지...

띄어쓰기 잘 못된 거 같아요.


== 이 책은 애정이웃 '멋진걸 블로그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출판사 '길벗스쿨'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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