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요
정예원 지음 / 푸른향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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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

[자화상]헐... 딱 내가 화장하면서 느끼는 심정이다. 화려한게 좋은데 이목구비가 안 화려해서 화장으로 다 덮어버린다.


p.57

[속아서]속아서 사는 게 뭔지 느껴져서 슬픈 부분이었다.


p.78

[강아지 말고 고양이] 지금 내 심정같아서 와닿는 가사였다.


p.86

[딱 이 밤만 함께 걷자] 깊게 자국 남으면 나만 아프니까. 하룻 밤 자고나면 옅어질만큼 딱 그만큼 자국이 남을만큼만 너랑 걷고싶다.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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