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전개가 맘에들진 않지만ᆢ어쨌든ᆢ대부분의 감동은ᆢ완성보단 미완성에 있지않나?획득보다는 상실의 아쉬움과 연민이 더 애잔한 법이니까ᆢ그래도ᆢ풋풋한 느낌은 좋다.부러울만큼, 질투날 만큼.소중한건 사라지지않는다.너무 벅차오르는 기쁨이나 견딜수 없는 슬픔이 있더라도우리는 점차 기억의 강도를 퇴색시켜야한다.삶을 살아야하니까.
충동구매~!!매번 괜찮은 삼국지를 살려다 미뤘는데ᆢ너무좋은 가격에 그만 ㅜㅜ자화상 출판사의 번역들도 괜찮았던터라큰 실망은 없을 듯하다.집에 삼국지 한질없다는게 늘 찜찜했는데 ㅋ일단, 충족~!
반대로ᆢ말이지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마음이 빈곤해지고 피폐해지는 일일거야.
아직까지는 특별할 것 없는 청춘물이다.하루키 작품속 닮은 주인공 정도라 익숙한 느낌이 편하다.둘째 딸이 너무 재미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사달라고 하기에ᆢ의아해했지만(12살이면ᆢ관심있어야할 나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