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ᆢ비가 너무많이와 낭패만보고왔다. 가족과 처음(?)가는 페스티벌이였는데ᆢ올해는 ᆢ더할나위없이 날씨는좋네ᆢ다 아프니ᆢ어디갈 여력은 안되지만 못내아쉬워 올해 라인업의 대표곡들을 듣고 있어봐야지.눈을 감아야 더(?) 잘 할수 있는 일들 중 하나.
명절연휴 내내 온 가족이 독감이였다.응급실에 당직병원에ᆢ 한번가면 대기가 2시간ᆢ집에만 있으면서 가족들 돌보느냐시간이 어찌갔는지ㅜㅜ겨우 ᆢ잠잠해질쯤연휴마지막날 결국 나도 걸리고말았는데ᆢ왜~~ 독감판정이 안나오냐고ㅜㅜ아고ᆢ정말 코로나보다 심한데~!!아파서 짜증나보기도 첨인데ᆢ어찌된게 눈이너무시리고 콧무눈물범벅에ᆢ일은 못해도 괜찮은데ᆢ책 제대로 못보는건 왜이렇게 억울한지~!!다들 독감조심하세요~!
오랜동안(2년간)읽고 있지만다행히 그래픽노블버전을 봐도 생소하지 않고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최근 나온 합본을 2권사야하나?
도서관에서 우연히 본 그래픽노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아ᆢᆢ어린이자료실 신착도서라니ㅜㅜ뭐 어쨌든ᆢ나도 아직 10권 중 6권까지읽고있는중이라 (올재버전ᆢ2년째 읽는중)궁금했는데ᆢ글쎄ᆢ일러스트 정도로 생각하면충분할것같다.근데ᆢ이거 완결되기는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