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찬성과 에반}

갑작스런 부재, 이별.

어쩌면 이보다 더 좀먹어오는 슬픔은
다가올 부재를 애써 부정하고 그사이의 살아가야하는 내 삶을
합리화시키는 것.
마치 마조히즘과도 같은.

그리고 그 끝에 되도않는 ‘용서‘라는 말로
부재한 삶에게 위로하려든다.

보고싶은 엄마.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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