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e북]23년 젊은작가상 수상작[건너편]을 보고그 작품이 담긴 단편집을 보고싶었다.도서관을 왜 생각지 못했을까?너무 방대하고 많은 책들이기에 방문할때의우연성으로 필연성을 만들고 싶어서였을까?(음 ᆢ귀찮아서 겠지.)영월에 내려와서 생각보다 빨리 읽어버린 탓에오랜만에 e북 대여를 보다 추천에 나와있길래바로 읽는다.아마 26년 한 도시 한 책읽기가[안녕이라 그랬어] 이기에 작가님의 책이 나왔으리라.[이중 하나는 거짓말]도 가슴이 져미면서도 희망지게 웃을수 있는 읽기였는데...[입동]부터 가슴이 먹먹하다.삶의 채무성도 무거운데ᆢᆢ사별의 그 긴 그리움은 무엇으로 채울까ᆢ그것마저도 용서의 채무성으로 바뀌어야하는 삶의 형식은받아들여야 함에도 낯설다.치환할수 없는것들을 치환하는 것.그것이 남은 사람들의 비겁함의 변명이다.‘이야기‘ 라는 것 또한 그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