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에서 우연찮게 서현작가님 싸인회를 발견~!!아이들이 어릴때 눈물바다도 재밌게 읽고, 노뜰극단의 연극으로도 봤었는데ᆢᆢ이뿌고, 단아하고, 고상하는척 하는 책에 눈길이 가는건당연ㅇ하지~~정작 아이들은 시큰둥ᆢ너희들 덕에 그림책을 좋아하게되었는데(심지어ᆢ버리지도 중고에 내놓지도 못하겠어ㅜㅜ얼마나 선별하고 알아보고 샀는지 몰라~~)나비가 되는 게 나인지ᆢ내가 나비가 되는것인지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