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자기만의 세계에 매몰되기 쉽상입니다. 더군다나 배우자와의 교감도 원만하지 않거나, 사별을 했고 친구도 없다면 더욱더 자기만의 생각을 곰씹고 되씹으며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게 되죠.
하..최근에 이런 일을 당했더니 정말...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괴롭네요.
저자는 플러스 생각으로 마음을 치료하기를 소개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을 때 흔히 하는 생각을 적어보고, 이 생각할 때의 기분 점수를 적어봅니다.
그리고 이를 플러스 생각으로 바꾼다면 기분이 조금 어떻게 나아지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죠.
이 때 플러스 생각은 남을 비난하는 것이 아닌 상황과 내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상황을 수용한 뒤 생각 바꾸기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고 해요.
이런 종류의 연습은 사실 워크샵이나 특강 등에서 몇 번 해보면 참 좋은데 코로나로 여의치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