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은 마른 장작을 어찌할 도리가 없어 가지고만 있다지. 백 개든 천 개든, 불이 붙지 않으면 그저 나무토막일 뿐이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누군가가 불을 가지고 온다.
그 불을 붙일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만으로도 충분하다. 단 한 번만 불이 붙으면, 온 세상에서 연달아 불길이 오른다.
변화, 혁명, 희망, 소망― 그런 이름의 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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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3 (완결)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3
소하 / 비포선셋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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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아도 하루고 대단해도 하루다. 어쨌건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는 게 삶이다. 그러다 언젠가 뒤를 돌아보면, 그제야 네 삶이 보일 거다. 삶이란 말이다, 일레신. 하늘처럼 높은 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지평선 너머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것도 아니다. 발을 딛고 걸어온 길 위에 네 삶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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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나를 죽이려는 남자와의 결혼 생활 (총4권/완결)
김날개 / 스텔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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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물 좋아하는 1인이라 기대하며 보았는데
뭔가 미지근하게 마무리된 느낌이네요.
동정했던 원래의 레테니아까지 이해가 안되네요.
악마랑 계약은 지가 해놓고.. 이게 최선인가요?
그래서 그애들은 잘 먹고 잘 살아답니까?
이걸로 만족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아쉬울뿐이네요.
표지가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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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포에닉시아 1 포에닉시아 1
소하 / Line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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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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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3 (완결)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3
소하 / 비포선셋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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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아도 하루고 대단해도 하루다. 어쨌건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는 게 삶이다. 그러다 언젠가 뒤를 돌아보면, 그제야 네 삶이 보일 거다. 삶이란 말이다, 일레신. 하늘처럼 높은 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지평선 너머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것도 아니다. 발을 딛고 걸어온 길 위에 네 삶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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