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물 좋아하는 1인이라 기대하며 보았는데 뭔가 미지근하게 마무리된 느낌이네요. 동정했던 원래의 레테니아까지 이해가 안되네요. 악마랑 계약은 지가 해놓고.. 이게 최선인가요? 그래서 그애들은 잘 먹고 잘 살아답니까? 이걸로 만족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아쉬울뿐이네요.표지가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