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탕녀 밀릿타
포포친 / 서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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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악마를 무찌르러 찾아온 성녀, 말릿타.

네 악마와의 결혼을 조건으로 제국에 승리를 안겨준다.

성녀라고 하면서 백년 전 사라진 탕녀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말릿타.

역하렘이면서 약간의 추리물도 가미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고구마 전개는 없지만 환생을 풀어내는 스토리가 길어요.

마지막 반전이 있는데 이야기하면 스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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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사蛇의 찬미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칼리엔테 / 로즈벨벳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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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족 #뱀족, 호족, 견족 #연상연하 #존댓말남 #호족하프

뱀족의 용 유진.
뱀족과 호족 사이의 하프 사생아 지호.
뱀족의 견재와 따돌림 사이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지호는
유진에게 과감한 제안을 하는데‥
벗어나고 싶어서 시작한 관계가 오히려 구속이 되고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누나’라는 말이 이렇게 달콤하게 읽히기도 힘들텐데
작가님이 그걸 해내시네요.

외전까지 단숨에 읽고 아쉬어서 되새김중입니다.
더 길게 다시 써주시면 안될까요~~?
유아실에서의 만남이라던가
살짝 언급하고 지나간듯해서 더 감질맛나고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필력이 좋으셔서 그래요~~
다음 작품도 출간안내 신청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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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합본] 너와 사는 오늘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우지혜 지음 / 피플앤스토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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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님의 글은 카.페에서 처음 접했는데 이번 추석에 <너와 사는 오늘>로 제대로 사고쳤네요.

카.페에서도 캐시 지르고 너무 아쉬워서 검색했더니

역시!  *단행본에는 연재 당시 삭제되었던 표현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한 줄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어떻게 구매를 안 할 수 있나요???

 

역시2! 우지혜님!

촌철살인, 읽다가 혼자 웃고,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해도 읽어본 사람들은 아는 느낌!

대사 한마디에 재밌는 선배 되었다가, 나쁜 X 되었다가 가슴 아픈 남자 되는 고원영.

평소에 세상 순딩이 같은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강다르크 강도희.

끝까지 이렇게 유쾌하게 마무리 되는 이야기 흔하지 않습니다.

막장으로 얽히고, 여조가 사이코 범죄를 저지르며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되는 찜찜한 해피앤딩이 아닌

경석과의 사이를 응원하게 되는 여조 주은의 이야기 까지, 꽉 막힌 해피앤딩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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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혜안의 검 (총4권/완결)
Cielinto / 연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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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시 #높임말 남 #연상연하 #차원이동 #잔잔물


혜안이란 사물을 꿰뚫어 보는 안목과 식견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혜안이 여주의 이름도 되지만 차원이동을 해서 나라를 구하는 영웅이라는 설정이 맘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주와 나란이 있는 그림을 보고 남주가 혜안의 검이 되어주나 보다 혼자 지레짐작하고 웃었답니다. 제목만 보고 이름 참 잘 지었다고도 생각 했어요.


그러나 제가 너무 자극적인 19금에 익숙해서인지 알콩달콩한 둘의 모습이 밋밋하게 느껴지네요. 여주는 카리스마 있는데 남주인 엔시스는 처음에 강제(?) 결혼하는 것 빼고는 존재감도 약하고. 혜안 아니었음 벌써 목숨이...

러브신도 불 꺼졌다가 아침이 되었다는 정도로 많이 생략(?)되어 아쉽네요.


무난한 여성활약물을 보고 싶다면 권해드리지만 화려한 판타지나  러브신은 없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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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마녀 1 마녀 1
은소하 / 로맨스토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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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하게 착각을 해서 구매했나 봅니다.
이렇게 우울한 책은 처음이네요.
마녀라는 제목과 타로점이 나오길래
판타지인줄 알았는데 정상인 사람이 없어요.

친구의 남자를 빼앗아서 자살로 몰았다는 오해를 받고 있는
여주는 저를 믿어주고 보살펴 주는 남자를 버리고
나쁜 남자에게 빠집니다. 왜~~? 도데체 왜~~?
주변에 온통 여주를 괴롭히는 사람만 있고‥
이런 우울한 이야기를 읽으려고 시간을 썼나 싶네요.
끝까지 읽은 제 자신에게 박수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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