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악마를 무찌르러 찾아온 성녀, 말릿타.
네 악마와의 결혼을 조건으로 제국에 승리를 안겨준다.
성녀라고 하면서 백년 전 사라진 탕녀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말릿타.
역하렘이면서 약간의 추리물도 가미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고구마 전개는 없지만 환생을 풀어내는 스토리가 길어요.
마지막 반전이 있는데 이야기하면 스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