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심하게 착각을 해서 구매했나 봅니다.이렇게 우울한 책은 처음이네요.마녀라는 제목과 타로점이 나오길래판타지인줄 알았는데 정상인 사람이 없어요.친구의 남자를 빼앗아서 자살로 몰았다는 오해를 받고 있는여주는 저를 믿어주고 보살펴 주는 남자를 버리고나쁜 남자에게 빠집니다. 왜~~? 도데체 왜~~?주변에 온통 여주를 괴롭히는 사람만 있고‥이런 우울한 이야기를 읽으려고 시간을 썼나 싶네요.끝까지 읽은 제 자신에게 박수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