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사이를 시어로 조절하는 능력이 어마어마하다.표현을 넘어서는 간격의 조절.버려진게 하나 없는 감정의 파편들이스스로 일어나 몸을 털것만 같은 시들. :)- 혼자 살면서 나를 빼곡히 알게 되었어요 -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중- 기분과의 타협 끝에 오 분이면 걸어갈 거리를 좁은 보폭으로 아껴가며 걷는다세상이 내 기분대로 흘러간다면 내일쯤이런 거, 저런 거 모두 데리고 비를 떠밀것이다 - 여전히 슬픈 날이야, 오죽하면 신발에 달팽이가 붙을까 중- 불빛 아래서마음에 없는 말을 찾으려고 허리까지 뒤졌는데단어는 없고 문장은 없고남에게 보여줄 수 없는 삶만 있었어요 - 마음에 없는 말을 찾으려고 허리까지 다녀왔다 중- 영원히, 말고잠깐 머무는 것에 대해 생각해 - 환기를 시킬수록 쌓이는 것들에 대하여 중2020. apr.
그간 여러 분야의 취미 교양서를 일본에 많이 빚지고 살아온 듯 싶다. 재봉도 그렇고 베이킹도 일본 제과 제빵 책이 엄청 많은 것은 사실.이 책은 왜? 어떻게? 라는 부분을 본격적으로 다루는데, 사실 나는 취미의 영역이라 내 입맛의 레시피만 있다면 심도있는 이 책을 읽을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한다.왜 이럴까? 라는 의문은 기본적인 레시피를 지키는 (온도나 계량이나 기타 여건들) 나에게는 딱히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니다.요즘은 특히나 취미로서의 베이킹에는 좋은 유투버만 있으면 되는게 아닐까 생각하는 면도 없지않고.....2020. apr.
카렐라를 죽이려던! 작가의 음모 ㅋㅋㅋㅋ 가 편집자에 의해 저지된 것을 내내 억울해 하는 작가. 히어로는 필요없다는 주의의 작가에게 미국 독자들은 히어로를 떠안긴 셈.. ㅋㅋ 재밌다.첫 문장을 참 잘 쓰는 작가라는 생각은 변함없다.- 누구나 벌어먹고 살 권리는 있다. 그게 미국의 방식이다. - 7- ˝좋은 경찰의 요건이 바로 그거야.˝ 앰브로즈가 말을 이어 받았다. ˝유머, 인간미, 세부 사항에 대한 헌신.˝ - 562020. apr.
봄 쿠키입니다:)
맛있어서 자랑하는 키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