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스릴러 - 스릴러는 풍토병과 닮았다 ㅣ 아무튼 시리즈 10
이다혜 지음 / 코난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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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을 좋아하는 사람, 그 장르의 끝이 범죄와 맞닿아 있는 사람으로서 읽을 수밖에 없었다.

독자를 단지 구경꾼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 이야기라고 하면 아무래도 스릴러.

어쩐지 근본 없는 피해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인생의 불예측성이 이 장르를 좋아하게 만드는건 아닐까 생각한다.

여러 작품에 대해 말하고 있고, 대체로 접해 본 책들이라 반가운 마음이 든다.

아무튼, 스릴러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가 아무리 서로의 안녕을 있는 힘껏 빌어주어도, 일간지 사회면에는 범죄가 넘쳐나리라. 잊지 말아야 하는 한 가지. 사건 뒤에 사람 있어요. - 117

2018.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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