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할 만하지만,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는 이야기들.그래서 흥미는 조금 반감 되었다. 여자에게 책이 각별할 수 있는 것은 그나마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책은 차별하지 않으며 윽박지르지 않는다. 좋은 책은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묻고 싶던 의문들을 묻게 해준다. 좋은 책은 세상의 비밀을 아무 조건 없이 알려주고 삶의 기쁨을 무조건적으로 나눠준다. 기댈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다. - 72017. a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