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파리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인듯.큰 흥미도 재미도 없었다.자잘한 삶의 풍경들이 제거되어 있는 이런 동네에 대해 프랑스 사람들은 흔히 ‘sinistre(을씨년스런)‘ 이란 표현을 쓴다. 여기서의 시니스트르(sinistre)는 ‘vivant(생동감 넘치는)‘의 반댓말이다. 부촌과 빈촌의 이분법을 비껴가는 프랑스식의 가치평가다. - 1962017. 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