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출간 단편집.오래전 써둔 단편인데도 여전히 시의성 있다는 점이 슬프기도 하면서, 작가가 분하게 생각하는 지점이다.아직도 차별금지법이 되려나 싶고, 젠더 간 불이해와 갈등이 존재하고,생명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사회라는 것이 갑갑하게 느껴진다.어디에나 널리 존재하는 것이 포용, 화합, 공감이 아니라 차별, 혐오, 증오인 세계가 한심스럽다고오늘도 한 번 더 생각한다.- 이 단편을 쓰고 나서 무려 1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차별금지법도 제정이 안 되고 동성혼 법제화도 이루어지지 않아서 내가 상심이 크다. 데모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그리하여 언론 보도와 내가 공부한 내용들을 종합해 인간의 불완전함과 인공존재의 잠재적 위협과 고양이의 완벽함에 대해 이야기하려 했다. 고양이는 귀엽다. 사회가 인공지능보다 고양이의 행복을 위하는 쪽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 작가의 말 중2026. jul.#귀야옹씨의조그만상실에관하여 #정보라 #미출간단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