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자기 객관화가 장점이고,신랄하지만 후려치지 않음이 매력이다.- 매일매일 삼천원을 치르고서 서울 그 어디서라도 이러한 고요를 구독할 수 있다면 그리할텐데. 잡지나 신문만이 아니라 영상, 가전, 의류, 음악, 식료품까지도 구독하는 이 시대에 어째서 고요만은 구독할 수 없는지. 소란을 기피하는 건 진정 나뿐인가 자문해본다. - 942020.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