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수확
샤론 볼턴 지음, 김민수 옮김 / 엘릭시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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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을 장악하고 있는 렌쇼라는 지역 유지를 중심으로 폐쇄성이 두드러지는 시골. 꼭 무슨일이 일어나고야 말 것같은 환경이다.
샤론 볼턴의 소설은 항상 용감한 여성이 주인공인데,
역시 항상 등장하는 미남형 조력자 남자 주인공과 꼭 사랑에 빠진다. 이 작가는 로맨스를 잃지 못하는 듯.....

그 점을 제외하면 희생되는 여성 서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 작가라는 점이 장점이다.

- 이비, 남자들은 수 천 년 동안 부와 권력을 위해 딸들을 팔아왔어요. 20세기가 되었다고 그게 멈출 것 같아요? - 532

2020.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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