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 ㅣ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 1
이수정 외 지음 / 민음사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팟캐스트로 이미 모두 들었던 내용이지만, 책으로 엮어져 나오니, 연대의 이름으로 구매했다. 다시 글로 읽어봐도 흥미롭고, 역시 화가 나는 내용은 똑같이 분노하게 된다.

현재 범죄영화 프로파일은 시즌 2 방송 중이고, 시즌 1보다 외연이 확장된 포멧의 방송이 되고 있어 고맙다고 느끼는 몇 안되는 방송이다.

- 기본적으로 범죄를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다루는 것은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대인 피해가 동반되는 범죄에는 틀림없이 고통당하는 피해자가 실존하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이 그런 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좀 더 넓힐 가능성이 있다면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수정, 6

- 우리 사회가 가정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어야 합니다. 폭력이 상존하는 곳은 전쟁터지 가정이 아닙니다. 가정이 국가의 사법권도 침해할 수 없을 정도로 무소불위의 위치에 있는 듯 취급하는 현실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것은 현실에서 괴리된, 지극히 미화된 인식이니까요. - 40

- 우리는 결국 연대하기 위해서 지금 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 407

2020. ap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