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에 언급된 ˝언제나 과잉이거나 언제나 결핍이다˝라는 말에 수긍.트랜드일까?그다지 취향은 아니라서 아쉽다. - 여기서 조금도 가깝지 않다. 거기서도 아주 멀다. 조금 더 깊은 자국이 생겼다. 그걸 밟고 간다. 하마터면 지나쳤을 것이다. - 고향 중- 우리는 어중간한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부러지거나 똑바로 서 있는 말을 좋아한다. 살아 있지 않으면 죽어 있는 말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더 추운 말을 원한다. 극도로 배고픈 말을 참고 있다. - 북방의 말 중2020. 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