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조금씩 어두워 그늘이 생기고 마음은 춥다.그러나 몹시 좋은 시다.- 우리가 아름다움으로 기우는 것은약하고 슬프기때문일까 - 시인의 말- 내가 벽 사이로 흘러나와 다정하게다가가면 어두운 영혼은 어색하게 돌아선다.슬픔을 숨기려고 검어지는 중이었다. 높은고원에 지어진 벽돌집으로 올라가는 중이었다.일생을 바쳐 죽음의 관 하나 만드는 부족에게 흘러간다. - 기념일 줌.- 형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 때문에 등은 점점 더 깊어진다이렇게 하면 붉은 동그라미밖에 남질 않는데그렇다면 마음의 형식이라는 것이네 등에 얼굴을 묻으면서 불처럼 타오르고무너지는 네 안으로 들어가흩어지는 영혼 앞부분으로 번져 가는데우리는 서로를 모르고알 수가 없어서 함께 불탄 것이엤지 - 교회에서 중- 어둡고 붉다는 것이 한때는 사람의 감각인 줄 알았지.썩어가도 맛있었지. - 양조장 중- 천천히 폭풍이 몰려오는 이 언덕에서 미끄러지며 우리는 무엇이 될까. 춥고 피로한 슬픔의 형태로. - 단어들 중2019. 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