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긍정하는 방식으로서의 서사인지는 잘 모르겠다.이 세계를 영원히 떠돌 조니 워커 화이트 라벨이 긍정적인 부분일지도.도서전 현대문학 부스에 진열된 핀 시리즈를 보니 너무 예쁘더라.책장에 책등만 보이게 꼿아두는 것은 좀 아깝다.손보미는 읽을 만큼 읽어보았고, 이제는 내 취향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는데신작이 나오면 자꾸 사게 된다. 이상한 일이다.- 그녀는 과거에 붙잡혀 있는게 싫었다. 그건 그냥 그녀에게 한때 주어진 삶이었고, 이제는 지나가버렸고, 아무 의미도 없었다. - 582019.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