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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2018.3.4 - no.017 ㅣ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얼마 전 배수아 작가의 <뱀과 물>을 아... 이것은 취향의 저편...이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작가의 인터뷰를 보니 더욱 확신을 갖게 되는... ^^;
시 작법과 유사하지 않을 까 싶은 율동감과 이미지의 연쇄 등을 이야기 하는 것이...
편집자와 남승민의 대담 <문고판 멜랑콜리아>와 이용준의 에세이 <악당은 천사보다 연구할 가치가 있다>, 이재영 의 <제발트 번역하기>를 재밌게 읽었다.
제발트 쌓아두지만 말고 좀 읽자라고 ,
아아... 밀린 악스트도 좀 읽자.
리터도 좀 읽자....
라는 반성.
- 번역문의 난이도는 원문을 원어민이 읽을 때의 난이도에 맞추는 것이 좋다. 원문에 비해 번역문이 훨씬 쉬워졌다면 원문의 함의가 축소되었기 십상이고, 번역문이 훨씬 어려워졌다면 번역자의 번역 원칙에 문제가 있거나 역량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많다. 통사론의 차이로 인한 난이도의 급격한 변화는 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난이도는 적어도 원문의 문장 길이만큼 중요한 기준이다. - 121, 이재영, 제발트 번역하기
2019. 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