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어머니를 소파에 앉혀 놓을 수는 없잖아요 ㅣ 달아실시선 11
손한옥 지음 / 달아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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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끌어당긴 시집.

불온을 호출하는 것에 공감했는데. 세상사는 것이 그런 것.

- 죄를 모르는 나를 지배하는 것 모두
억압이라고 생각했다
빠져나갈 길 없는 길위에서 선택의 결론은 미혹
누구도 경멸할 자격없는 나는 물끄러미 바라본다 - 무죄의 날들 중

- 오라, 불온이여
필사적으로 운행하는 나의 돛 아래
홀연히 부서져라 - 물을 누르다 중

2018.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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