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는 날 이원수 문학 시리즈 5
이원수 지음 / 웅진주니어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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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책이 집에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웅진 책을 몇 십권을 사주셔서 이 책이 이원수선생님께서 저자라고 하셔서 더욱관심이 가서 많은 책중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정다운 이야기가 10편이 들어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으면서도 웃음도 나오고 행복해 보이는 이야기도 있어서 내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꿔 가면서 읽었다. 내가 가장 기억나는 세편을 소개해주고 싶다..
  내가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 첫번째는 『도깨비 마을』 이라는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엔 카아와 쿠우라는 도깨비가 있다. 친구들이 인간들의 사냥으로 인해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 이 산에는 남은 도깨비가 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나도 외롭던 둘은 생각을 했다.. 근데 카아가 사람들을 속이면서까지 외로움을 달래자는 것이다. 하지만 쿠우는 그런 일은 할 수가 없다고 했다. 결국 둘은 이 일로 인해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쿠우는 아랫마을 카아는 윗마을로가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카아가 아랫 마을의 곡식이나 돈 등 도깨비 방망이로 뺏어가자 쿠우는 참지 못하고 다시 빼앗아 돌려 주고 서로를 도둑이라 하며 철조망으로 서로 오가지 못하도록 막아놓았다. 결국 카아와 쿠우는 다시 친해지게 되었고 철조망은 그대로 남았지만 서로 윗마을과 아랫마을 아이들이 저쪽 마을 사람들이 도깨비가 맞을까? 확인 하려다가 서로의 아이들이 마주쳐서 즐겁게 놀았다. 이로 보아서 다시 두 마을은 더욱 친한 사이가 되었을 것 같다. 그래서 여기서 깨달은 점이 생겼다. 서로의 욕심만 부릴 것이 아나리 그리고 또 나의 이익만 챙길 것이 아니라 만약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이런 생각을 꼭 여러번 해보면서 서로의 사이가 멀어지진 않을까? 이런 생각도 여러번 해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마음을 말이다...

  내가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 두번째는 『엄마 없는 날』이라는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엄마가 시골 외갓집에 가서 영이가 위험한 도로랑 큰 개가 있는 길도 혼자서 잘 가는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정말 내가 주인공인 유치원생 영이였다면은 정말 뿌듯하고 내가 이런 일을 해낼수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을 것이다.., 유치원생이라서 더욱 챙겨줄수도 있지만 혼자서 해냈다는 그 생각에 엄마가 오면 자랑해야 겠다는 말도 이 이야기에서 많이 하였다. 나라도 자랑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꼭 우리반 친구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우리반에서 한 친구가 좀 말도 더듬고, 혼자선 못하고 누군가가 도와주어야지 하는데 그 친구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유치원생도 할 수 있는데, 너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말이다..

  이번에 내가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 마지막이자 세번째로는 『엄마의 얘기』라는 이야기 이다. 순이의 엄마가 어렸을적 이야기인데, 그 때가 일제시대인가보다, 그 때 한 일본 여자애가 있는데, 그애가 자기 아빠가 경찰총장이라고 뻐기면서 우리나라 사람을 깔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순이의 엄마는 욕을 해주려고 했지만 마땅히 잘 아는 일본어의 욕도 없고, 해서 제대로 모르는 일본어중에서 그것이 가장 나쁜 말이라고 생각하여 도둑놈을 일본어로 말을 하고나서는 겁을 먹어서 오래된 나무 속(오래 되어서 안에가 비어있다,,,)그곳에 들어가서 숨어 있었다, 그때 순이의 할머니 즉 엄마의 엄마께서 일본인이면 뭐 어떠냐? 우리 딸이 최고지~!라고 하셨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모두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부모의 마음은 무슨 상황이든간에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부모님께 더욱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되었다..

  이 책은 내게 좋은 점을 알려주는 책이고,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다,, 이 내용대로 더욱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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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
세키 간테이 지음, 오근영 옮김 / 나무생각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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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불량하게 나이드는법....
나이들면 자신도 모르게 위축 되고 힘이 없어지면서 눈치를 보는 경우가 노인들의 공통점이다
우리 젊은 사람들이 볼대도 노인들이 나이에 안맞게 행동을 하거나  옷을 입는 경우는
한소리씩 하는 경우가 많이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었다고 노인처럼 옷을 입고 구석에 박혀서 지낸다는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정말 젊은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게 멋지게 사는 분들이 너무 많다.
간혹 시내를 다니다 보면  멋진 옷차림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간혹 보는 경우가 있을때
나도 모르게 내 시선이 그 분들의 모습으로 눈길이 간다는것이다
젊은 아가씨처럼 입은 원피스 차림에 얼굴이 홍조가 되어서 너무나 행복한 웃음을 짓던 그 할머님의
모습을 아직도 내 기억속에서잋잊혀지지 않은다. 잋
나이가 들었다고해서 서로 마음을 털어 놓을수있는 친구를 사귀지 말라는 법도 없고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독같이 설렘은 가지고 산다는것...얼굴에 주름은 어찌 할 수는 없지만 더 늙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화에방하는것도 좋은 모습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불량이란 '시들지 않은 삶'이라 했다. 뭐든지 열심히하고 열심히 노력 한다면 이보다 더
행복함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내를 나가면 공원같은곳에서 노인들이 여기저기 앉아서 하루를 보내는 경우를 보게 되지요
나는 이젠 아무것도 할 능력이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지....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을 허무하게 보내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것이 안타까울뿐이지요  그분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좀 더 자기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좀 더 멋진 삶을 살아가는데 뭔가를 위해서 노력한다면  인생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겅이 허락 된다면 멋진 여행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생도 즐거운것 같아요
나 역시 나이가 들것이고 그대 난 무엇을 할려지 고민을 하고 있지만 멋진 여행도 하고 봉사도하고
즐겁고 멋지게 노후를 보내고 싶은 생각을 하고 산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자시들 걱정들 하느라 너무나 고생들이 많으시고 본인의 시간들을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사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젠 우리 부모님들도 시들지 않은 삶을 좀 더  남은 인생을 위해 사시도록 도와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지요
나이는 들어도 많은 사람들에게 초 엔돌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본인 자신도 열심이 가꾸고
노력해야겠지요  나이들었다고해서 이젠 허무한 인생이 아닌 멋진 인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는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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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경제 이야기 함께 사는 세상 4
석혜원 지음, 유남영 그림 / 풀빛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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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았을 때 나는 이번기회를 통해서 각 나라의 경제이야기에 대해서 알 수 있겠구나.. 좋은 기회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차근 차근 하나하나 꼼꼼이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제 부터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 이야기의 내용속으로 GO!GO
  이 책은 아시아 이야기, 유럽이야기, 북아메리카 이야기, 중남부 아메리카 이야기, 오세아니아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이렇게 6단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89가지의 이야기가 있다. 근데 189가지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너무 길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담아서 쉽고 재미있어서 잘 읽을 수 있었다.. 또한 맨 처음 예로 아시아 이야기가 시작할 때에 아시아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고 있어서 내용을 읽기전에 미리 읽어두면 왜 그런지 잘 알 수 있어서 좋다...

  아시아는 유럽과 아프리카의 동쪽, 태평양 서쪽에 위치하고 잇는 지구 상에서 가장 넓은 대류이다. 이 지역에는 13억이 넘는 거대한 인구를 가진 중국과 11억 인구의 인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일본 등 인구가 1억이 넘는 나라들이 있어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일찍부터 문명이 발달하고 생산과 상업도 활발해서 중세까지는 중국, 인도, 이슬람 지역의 경제가 유럽보다 앞서 있었지만 15세기 이후 유럽의 국가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발전을 했고 아시아 국가들은 별 움직임이 없어서 결국 아시아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유럽의 식민지 신세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이 있었는데 그 사실은 지금까지도 아시아는 아프리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중 1인당 국민 소득이 3만달러를 넘는 나라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뿐이라고 하지만 희망을 가질 순 있따. 석유를 비롯해 엄청난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아시아의 움직임이 보인다고 한다는데, 우리나라도 같이 힘을 써서 아시아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가 아닌 좋은 나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정도면 아시아 이야기를 읽는데 충분히 쉽게 이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앞에 1장에 있는 이 내용들이 내가 모르는 내용이 무척이나 많았다. 또한 우리가 살고있는 아시아가 이렇게 힘이 없고 발전이 없는 나라 인지도 몰랐고 말이다. 그래도 점점 발전해 나가는 우리나라 처럼 아시아 자체도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 이 아시아 이야기 중에서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가난한 사람에게만 돈을 빌려주는 그라민 은행"이야기 인데, 방글라데시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다.  방글라데시는 1971년에 파키스탄에서 분리되어 독립한 나라인데 2008년 1인당 국민 소득이 520달러로 아주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이다. 그렇지만 자신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1998년에 런던의 한 대학 교수가 세계 54개국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 가장 행복 지수가 높았던 나라가 방글라데시라고 한다. 오히려 선진국들... 미국은 46위, 일본은 44위, 독일은 45위, 프랑스는 37위를 했다고 한다. 소박한 행복을 즐기는 나라 방글라데시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돈을 빌려주는 이상한 은행이 있는데, 미국 유학을 마치고 고향에서 대학 교수로 일햇던 무하마드 박사님이 세운 '그라민 은행'이라는 곳이다... 이 사람은 돈을 빌리려는 딱한 사람이 점점 늘어나자 사진이 직접 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주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들이 빌린 돈을 꼬박꼬박 갚는 것을 보고 아예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돈을 빌려주는 은행을 만들기로 결심해서 1984년에 은행을 만든 뒤 아무런 담보 없이 한 사람에게 150달러를 빌려주었는데 우리가 보기엔 작은 돈이지만 물가가 낮은 방글라데시에는 이 돈이면 장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보통 100명이 돈을 빌려 가면 99명이 약속대로 갚았는데 2006년 그라민 은행과 유누스 박사님은 노벨 평화상을 받고 이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나라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유라시아 대룩의 서쪽에 있는 유럽을 동유럽, 서유럽, 남유럽, 북유럽으로 나뉠수가 있는데 유럽은 일찍부터 문화가 발달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공업화가 이루어져 근대에는 경제적으로 가장 부유했던 지역이다. 지금도 세계에서 아주 부유한 지역에 속한다.. 동유럽은 주변 국가로 이루어져 있고, 서유럽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벨기에와 같은 소득 수준이 높은 나라들이 모여 있다. 남유럽은 유럽문명의 발상지였던 그리스, 이탈리아, 16세기를 주름잡았던 에스파냐, 포르투갈 등이 자리잡고 있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이 위치한 북유럽은 국민의 생활 향상, 사회 보장등을 위한 사회 복지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곳이다.. 그럼 이제부터 유럽의 이야기를 들어보러가자,.. 이번의 유럽 이야기는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는 기계를 부숴라!"라는 이야기 이다.. 이야기는 새로운 기계들이 발명되어 많은 상품이 만들어지자 보통 사람들도 전에는 비싸서 엄두도 못 내던 물건들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좋기도 했지만 기계의 발명 때문에 노동자들이 계속 일을 할 수 없을까봐 불안해졌는데, 결국 생계의 위험을 받게 되었다. 그럼으로 인해 1811년 생활이 어려워져 희망을 잃은 이곳의 노동자들은 자기들이 계속일을 하려면 양말과 레이스를 짜는 기계를 부숴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움직임이 이듬에 다른 지역으로도 번져서 영국 북부의 옷감 공장에서도 기계를 부수는 운동이 벌어 졌다고 한다. 결국 1816년 기계파괴 운동을 이끌었던 17명이 사형에 처해지면서 운동은 막을 내렸다.. 정말 기계의 발전이 반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기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잘 알게 되었다,, 요즘은 직업이 많아졌지만 예전처럼 직업이 별로 없던 때에는 정말로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설명은 이 정도로 하고 내가 느끼고 있는 점을 말해보려고 한다. 각나라 별로 경제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다. 서로의 문화 발달에 따라서 경제가 조금씩 다른데, 서로의 일자리, 돈이 없는 사람 이런 내용으로 거의 나오는데 지금도 경제 문제가 심각하다.. 경제문제가 쉽사리 해결 되진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각나라의 문제를 서로가 인식하고 서로가 해내고 이런 모습을 통해서 경제를 나아가게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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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우리아이 첫 과학실험 집에서 하는 과학 실험 시리즈
기젤라 뤼크 지음, 윤소영 옮김, 하이케 프리델 그림 / 푸른길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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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과학이라는것이 우리가 그동안 생각해 온 것처럼 따분하고 지루한 학문이 아니라는 생각이
이 책을 통해 알 수가 있다는것이다 우리가 과학을 처음으로 접하는것이 초등3학년이 되어야
본격적으로 접하고 공부 위주로 이해를 하다보니 지루하고 재미없는 과목이라는것이  과학이라는
글자만 보고도 우리들 머릿속에 깊숙히 새겨진것이 아닌지 싶다.
집에서하는 우리아이 첫 과학실험은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보는 재료를 통해  공부라는 개념보다
놀이를 통한 과학실험이라 나중에 과학공부를 하다보면  그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하면서
선입견없이  다가가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 나오는 실험들은 과학실에 있는 그 값비싼 특수 장비가 아닌 우리가 냉장고를 열면 쉽게
만질수있는 일반적인  재료들로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것을 얻을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의과학  감수성은 학교나 학원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부터 열심히  흥미를
가지고 호기심을 키워 주는것이 좋다는것이다
이 책에서는 만 5세부터 만7세 사이가 가장 호기심이 왕성하기에 이 시기에 아이들에게
물리.화학등  과학을 가르쳐야하고 또한 우리 아이들의 유치원 학습은 식물의 대한 위주로 하는
학습에 의존하다 보니 과학적,화학적 으로는 부족... 이런 교육이 아닌 생물계와 무생물계의
현상을 동등하게 취급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린 어제 아이들과 남산에 잇는 남산 탐구학습관을  견학을 했다.  이곳에서 우린 아이들과
정말 많은 실험과 원리를 경험하고 느껴 보았다는것이다
여기게 가보면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다 원리를 깨우칠수있게끔 해 놓은곳이다
그 동안 과학관을 여러군데 많이 데리고 다녔지만 어제 다녀온 남산학습관만큼 아이들이 좋아한곳이
없다는것이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마음껏 실험하고 조용한 가운데에서 열심히 관찰하였다는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지금 초등2학년과 5학년이다 2학년 아들은 남자 아이라 호기심이 너무 많아 자기가
하고자하는것은 열심히 푹 빠지는 경우가 있고 큰 아이는  과학전용 책을 읽고 그 책을 동시에
접목을해서 공부를 한다는것...책과  동시에 이루어지다 보면 좀 더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일찌기 어릴적부터 경험을 통한 교육을 잘 못해준것이 안타깝기만 한다.
좀 더 일찌기 엄마인 내가 깨우쳤다면  좀 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아이들로 키울 수 잇지 않앗나 싶은 생각이 들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는것이다
지금 난 주위에  젊은 엄마들에게 전한다 나중에 학원으로 아이들을  보낼 생각만 하지 말고
집에서 엄마들이 조금이나마 열의를 가진다면 우리 아이들이 숨겨진 과학소질을 찾아 낼 수 잇을것이며
지겨운 학문이 아닌 우리 생활의 필요한 없어서는 안될 학문이라는것을 일깨워 주고 싶은 맘뿐이다
우리들집에 있는 사과, 달걀, 양배추로 하는 요리같은 과학 실험....
이것이 과학뿐만이 아니라 감각적으로 언어도 발달한다는것을  우리는 깨달아야한다
문제 풀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원리를 깨우쳐야 한는것이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한  엄마들의
생각이 달라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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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로 말해요 - 농인 아내, 청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
가메이 노부타카.아키야마 나미 지음, 서혜영 옮김 / 삼인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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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농인 아내와 청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
농인인 부인과 청인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대  나의 외가에
모두 언어소통을  수화로하는  집안 어른들이 계셨다. 한쪽이 그러다 보니 결혼도 같은
농인  두사람이 만나서 살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항상 웃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두분을 보고 행복이 그저 별다는것이 아니라
각자 스스로가 만들어서 그것에 만족하고 살아가는게 행복이라는 생각을 느끼게 한 분들이었다.
난 간혹 지하철을 탇타고가다 보면  분명 농인은 아니지만 수화로 소통하는 이들을 많이 보게된다
예전에는 나도 모르게 무심코 그 사람들의 행동을 열심히 볼때가 많았다. 이상하게 생각하듯 말이다
그 사람들은 대학에서 전공을 하거나 봉사를위해서  일부러 수화로 소통을 하는분들이라는것을 알았다
진짜 농인들은 수화로 할때 입에서 나오는 음성이 우리와 다르다는것만해도 그 사람이 농인이라는것을
금방 알 수 있다는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농인들을 접할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대하지는
않은다 우리와 다른 사람들... 그런사람으로 본다는것이다
이 부부의 사는 모습도 우리와 별다른것은 없다는것 ...단지 음성언어가 아닌 수화로 언어소통을 해야한다는
그 차이점이다  우리의 보통 사람들도 언어 전달시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화로 하다보면 예기치 않은
전달로 많은 착오가 있었을것이다.  청인 남편이 농인의 아내와 열심히 수화로 소통하면서 모든 생활도
우리들과 별다는것 없이 생활하고 그러한것이 당연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정정 당당히 보여진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든이들에게 알려주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나와 좀 다르고 나와 같은 삶이 아니라고해서 이상하게 보거나 그들을 멀리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언어소통을 음성이 아닌 수화로 한다는것뿐 별다르게 다르지 않다는것이다
요즘에는 일부러 수화를 배우는 이들이 예전보다 많아지고있다 학생들도 수화와 음성으로 동시에
노래를 구사하는 그런 모습들도 많이 본적이있다.
이젠 농인도 우리와 같다는것 오직 의사소통만 다르다는것 별다른것이 우리와 같다는것을  고양이와
거북이를 통해  좀 더 이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알게 되었고 이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그들을 보는 시각을 평범한 삶으로 바라봐줘야한다는것이다
청인인 남편이 농인이 부인과 수화로 열심히 언어 소통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에  음성언어를 쓰면서
나쁜 언어를 구사하며살아가는 이들이  좀 더 반성하고 깨달음이 있어야하지 않은가 싶다.
은성언어를 하소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이젠 수화를 농인들이 쓰는 언어가 아닌 우리의
보통의 생활 모습으로 바라봐 주는것이 이들에게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이사회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것임을
알려줘야할것이다  출생도 다르고 습간과 세계관이 다르지만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이 부부를 통해
우리가 뭔가를 뉘우치고 살아가는것이 당연하지 않나 싶다.
각자의 입장에서 관찰하고 우리와 그들이 좀 다르다고해서 차별하는 눈초리를 가질 필요가 없음을
그리고 그들과 우리모두가 같은곳에서 똑같은  삶을 공유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았으면 하는 바이다 


농인 아내와 청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
농인인 부인과 청인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대  나의 외가에
모두 언어소통을  수화로하는  집안 어른들이 계셨다. 한쪽이 그러다 보니 결혼도 같은
농인  두사람이 만나서 살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항상 웃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두분을 보고 행복이 그저 별다는것이 아니라
각자 스스로가 만들어서 그것에 만족하고 살아가는게 행복이라는 생각을 느끼게 한 분들이었다.
난 간혹 지하철을 탇타고가다 보면  분명 농인은 아니지만 수화로 소통하는 이들을 많이 보게된다
예전에는 나도 모르게 무심코 그 사람들의 행동을 열심히 볼때가 많았다. 이상하게 생각하듯 말이다
그 사람들은 대학에서 전공을 하거나 봉사를위해서  일부러 수화로 소통을 하는분들이라는것을 알았다
진짜 농인들은 수화로 할때 입에서 나오는 음성이 우리와 다르다는것만해도 그 사람이 농인이라는것을
금방 알 수 있다는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농인들을 접할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대하지는
않은다 우리와 다른 사람들... 그런사람으로 본다는것이다
이 부부의 사는 모습도 우리와 별다른것은 없다는것 ...단지 음성언어가 아닌 수화로 언어소통을 해야한다는
그 차이점이다  우리의 보통 사람들도 언어 전달시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화로 하다보면 예기치 않은
전달로 많은 착오가 있었을것이다.  청인 남편이 농인의 아내와 열심히 수화로 소통하면서 모든 생활도
우리들과 별다는것 없이 생활하고 그러한것이 당연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정정 당당히 보여진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든이들에게 알려주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나와 좀 다르고 나와 같은 삶이 아니라고해서 이상하게 보거나 그들을 멀리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언어소통을 음성이 아닌 수화로 한다는것뿐 별다르게 다르지 않다는것이다
요즘에는 일부러 수화를 배우는 이들이 예전보다 많아지고있다 학생들도 수화와 음성으로 동시에
노래를 구사하는 그런 모습들도 많이 본적이있다.
이젠 농인도 우리와 같다는것 오직 의사소통만 다르다는것 별다른것이 우리와 같다는것을  고양이와
거북이를 통해  좀 더 이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알게 되었고 이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그들을 보는 시각을 평범한 삶으로 바라봐줘야한다는것이다
청인인 남편이 농인이 부인과 수화로 열심히 언어 소통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에  음성언어를 쓰면서
나쁜 언어를 구사하며살아가는 이들이  좀 더 반성하고 깨달음이 있어야하지 않은가 싶다.
은성언어를 하소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이젠 수화를 농인들이 쓰는 언어가 아닌 우리의
보통의 생활 모습으로 바라봐 주는것이 이들에게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이사회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것임을
알려줘야할것이다  출생도 다르고 습간과 세계관이 다르지만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이 부부를 통해
우리가 뭔가를 뉘우치고 살아가는것이 당연하지 않나 싶다.
각자의 입장에서 관찰하고 우리와 그들이 좀 다르다고해서 차별하는 눈초리를 가질 필요가 없음을
그리고 그들과 우리모두가 같은곳에서 똑같은  삶을 공유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았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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