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
세키 간테이 지음, 오근영 옮김 / 나무생각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불량하게 나이드는법....
나이들면 자신도 모르게 위축 되고 힘이 없어지면서 눈치를 보는 경우가 노인들의 공통점이다
우리 젊은 사람들이 볼대도 노인들이 나이에 안맞게 행동을 하거나  옷을 입는 경우는
한소리씩 하는 경우가 많이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었다고 노인처럼 옷을 입고 구석에 박혀서 지낸다는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정말 젊은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게 멋지게 사는 분들이 너무 많다.
간혹 시내를 다니다 보면  멋진 옷차림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간혹 보는 경우가 있을때
나도 모르게 내 시선이 그 분들의 모습으로 눈길이 간다는것이다
젊은 아가씨처럼 입은 원피스 차림에 얼굴이 홍조가 되어서 너무나 행복한 웃음을 짓던 그 할머님의
모습을 아직도 내 기억속에서잋잊혀지지 않은다. 잋
나이가 들었다고해서 서로 마음을 털어 놓을수있는 친구를 사귀지 말라는 법도 없고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독같이 설렘은 가지고 산다는것...얼굴에 주름은 어찌 할 수는 없지만 더 늙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화에방하는것도 좋은 모습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불량이란 '시들지 않은 삶'이라 했다. 뭐든지 열심히하고 열심히 노력 한다면 이보다 더
행복함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내를 나가면 공원같은곳에서 노인들이 여기저기 앉아서 하루를 보내는 경우를 보게 되지요
나는 이젠 아무것도 할 능력이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지....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을 허무하게 보내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것이 안타까울뿐이지요  그분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좀 더 자기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좀 더 멋진 삶을 살아가는데 뭔가를 위해서 노력한다면  인생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겅이 허락 된다면 멋진 여행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생도 즐거운것 같아요
나 역시 나이가 들것이고 그대 난 무엇을 할려지 고민을 하고 있지만 멋진 여행도 하고 봉사도하고
즐겁고 멋지게 노후를 보내고 싶은 생각을 하고 산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자시들 걱정들 하느라 너무나 고생들이 많으시고 본인의 시간들을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사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젠 우리 부모님들도 시들지 않은 삶을 좀 더  남은 인생을 위해 사시도록 도와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지요
나이는 들어도 많은 사람들에게 초 엔돌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본인 자신도 열심이 가꾸고
노력해야겠지요  나이들었다고해서 이젠 허무한 인생이 아닌 멋진 인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는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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