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나도 쇼핑몰 창업 할 수 있을까?
조은주 지음 / 길벗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고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나 역시 좀 생각을 해본 일이기도 하지만 용기는 제대로 나지 않아서
접었다가  이 책을 보니 용기가 생기기도 한다.
난 그동안 인터넷 쇼핑몰이 누구나 생각하면 다 할수잇는 간단한 일로만
생각을 했는데..미리 이렇게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한다면 더 잘 할 수 잇을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정말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찬것 같다.
 
쇼핑몰 찬업자가 삼겨야 할 성공 창업 십계명....
1.검색엔진 마케팅..유로광고에 의존하지마라
2.쇼핑몰의 정체성..홈페이지를 만들지 마라
3.고객관리..고객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마라
4.쇼핑몰 관리..쇼핑몰을 생기있게 유지하라
5.거래처 관리..거래처에 신의를 지켜라
6.무한 경쟁시대..교만하지마라
7.관리와 마케팅..게으르거나 나태해지지 마라
8.저작권..이미지를 도용하지마라
9.입고와 배송..거짓 약속을 하지마라
10.쇼핑몰의 전문성..유행 아이템을 탐내지 마라.
 
이것만 지켜도 반은 성공하고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글을 읽다보면 다 아는
이야기들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은 점이기도하는것이다.
쇼핑몰을 만들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상식들을 일괄적으로 쉽게 씌여져 있어서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흥미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씌어져
너무나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있다.
그 동안 어렵더고 생각했던 여러 상식들이 씌여있어서 아줌마인 나도
좀 재미나게 읽고 이해를 했던 책이기도 한다.
또한 쇼핑몰 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한번에 정리되는 창업노트는 창업을
안하더라도 정말 도움을 받을수잇도록  정리가 되어  너무나 좋은것 같다.
쇼핑몰 창업 상식 요약도표는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서
한번에 정리가 되었다는 생각을 가져본다.그리고 창업에 도움이 될 수있는
유용한 싸이트와 쇼핑몰 창업 용어 사전과 동대문 상권지도는 너무나 유용하게
쓰여지는 부분이기도한다.
그리고 재미로 알아보는 혈액형 창업 스타일도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으리라 생각한다.
그 동안 창업을 하고 싶어도 용기가 안나서 못하는분들..그리고 너무나 복잡해서
포기했던 분들이 읽으면 많은 상식과 용기를 얻어 멋진 나만의 창업을 시작 할 수
잇으리라 생각해본다.
나 역시 더 열심히 보고 좀 생각을 해보고있다. 아이들도 커카고 나이가 있고
여건상 취직은 어려운것 같아 인터넷 쇼핑몰을 구상 중이다
정말  그동안 내가 궁금했던 점들을 알려 주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서 모두들 대박나고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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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랑해
도리스 클링엔베르그 지음, 유혜자 옮김 / 숲속여우비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지은이가 한 아이를 입양해서 첫 2년간 겪은 일들을 기록한 책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내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동안 힘들어하고 짜증냈던

일들이 부끄럽고 반성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외국으로 입양 보내는 나라로 불리울만큼 엄청난 아이들이

자기의 의견과는 관계없이 가야만했다. 난 어릴적 미국이라는 나라에만

입양 되는 줄 알았는데 커가면서 유럽으로 그렇게 많이 나가는 줄 몰랐다.

입양 되어서 좋은 부무님 밑에서 잘 자라나는 아이들이 있는 방면에  또 한번에

버려지는 아픔을 겪는 이들도 많다는것이다

이 책을 쓴 도리스 클링엔베르그님은 크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부부는  인내와

사랑으로 웃음을 찾아주고  친아들에게는 질투와 소외감에서 벗어 나도록

도와주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간 훌륭한 분들이기도한다.

나 역시 내 자식도 기르기가 힘들기에 남의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을 가지지 못한다

그러나 그덧도 나와 완전히 다른 아이를 온갖 사랑으로 키우는 이 부부의 모습을 읽으면서  감동의 물결이 생기기도 하였다.

입양아를 잘 보살피다 보면 내가 낳은 아이를 좀 소홀해지기도해 아이가 큰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기에 이 부부는 지헤롭게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가득 안겨 준것 같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장에선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핏줄을 중요시합니다  그러기에 남의 집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이 참 어렵기도한다. 그러나 그 핏줄보다  사랑이 그 진한 피보다 더  진할 수

있다는것이다  나와 같은 피부색도 혈통도 다른  아이를  헌신적인 사랑으로

키운 이 분을  진정한 엄마라 생각을 한다.

국경과 인종을 넘어선 사랑...지금도 어렵다고 마구 버리는 몰지각한 부모들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어리고 사랑에 굶주렸던 웅이는  양어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나 이젠

어엿한 가장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 분도 양부모님에게 받은 엄청난 사랑을

많은 이들에게 베푸리라 생각합니다

이 좋은 분들을 만나지 못했으면  그 꼬마는 지금 이렇게 어엿하게 한 가정의

멋진 남편. 그리고 세아이의 아빠가 되지 못햇을지 모릅니다.

얼마나 사랑이 중요한지 그 사랑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워 놨는지...

이젠 내 자식뿐만 아니라 사랑을 원하는 이들에게 조금씩이라도 사랑을 나눠

주면서 살아가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엄마가 사랑해"....이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안겨 주지요

이젠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사랑은  피보다 진합니다"....자식이 없어도 내 핏줄이 아니라서 외면하는 분들

가슴에 가득찬 사랑을 사랑을 원하는 아이들에게 나눠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점점 싸늘해진 가을날..가슴깊숙히  따뜻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뒤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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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 2 - 제4대 세종에서 제6대 단종까지
박영규 지음, 양석환 그림 / 웅진주니어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제2권 이요 제 4대 세종에서 제 6대 단종까지

2권의 내용은 세종,문종,단종 대의 역사이면서 조선 문화의 학립과 발전에 관한

내용들을 담고있는 책이네요

세종, 문종, 단종 이분들에 얘기들은  많은 아이들이 그나마 많이 알고 있지만

깊은 내용을 잘 모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된것 같아요

2권의 내용들은 ..

아이들이 제일 많이 아는 세종임금님이 태종 대에 확립된 왕권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합니다

집현전을 중심으로 학문과 과학을 발전 시키고 황희와 맹사성을 앞세워 재상 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답니다  경제에 있어서는 세금제도를 혁신하고 농사법을 개량하여

나라를 부유하게 만듭니다  최윤덕과  김종서를 앞세워 북방을 개척하고 정초와

장영실 등으로 하여금 해시계, 물시계, 측우기등을 개발하게 됩니다

조선은 세종에 뛰어난 지도력에 힘입어  안정과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문종에 이르면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겪게 됩니다 문종은 세자 시절에

너무 몸을 혹사한 탓으로 건강이 나바져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 보지도 못하고

즉위2년만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때문에 12살 밖에 되지 않은 단종이 즉위 하면서

나라는 흔들리고 정치는 혼란에 빠지기까지 하지요

이것이 이 세분 왕 시대에 벌어진 줄거리입니다

 

이 학습 만화의 장점이라면 1권의 이어  세 왕분들의 역사와 삶이 정리가 되어서

만화를 보기전에 어느정도 알고 있기에 이해가 된다는것이다

2권의 내용도 우리가 낯설은 단어들의 뜻을 잘 풀어놓아 그 동안 다른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 일일히 알려주었던 불편함을 좀 덜었다는

느낌이 든 정말 괜찮은 책이아닌가 싶습니다

궁금한 역사를 다시 한번 알 수 있도록 쉽게 내용들을 써 주셔서 그동안 엄마인

저도 몰랐던 사실들을 이젠 깊게 알 수 있었다는것이네요

2권에는 왕들의 일상에 대한 내용들을  재미나게 궁금해요 코너에 써 주셔서

왕도 나들이를 하는지.,,왕들은 무슨 놀이를 하고 놀았는지...왕은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도 그리고 사극에서도 보아왔지만 왕들의 쓰는 말은 어떤 말들인지도..또한 왕들이

입은 옷들은 어떤것들인지도 정말 세세하게 씌어졋다는것이지요

학습만화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냥 모르고 지나 갈 수 있는 부분도 세세하게

잘 집필하신 책이여서 저 역시 많은 엄마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지요

마지막으로도 조선왕조실록 제 2권 주요사건 찾아보기가 있어서 마지막 정리도

확실하게 잡아주는 책이라는것이지요

이 책을 읽고 난 아이들은 계속 읽겠다는 소리에 엄마인 전 콧노래가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기도 한답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그리고 읽으면서 아이의 주도학습에 도움을 많이 준 책이라는것

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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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 1 - 제1대 태조에서 제3대 태종까지
박영규 지음, 양석환 그림 / 웅진주니어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제 1대 태조부터 제3대  태종까지...

 

우리 큰아이가 저학년때 역사 책을 재미나게 읽힐수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도중

역사를 가리치는 지인의 소개로 박영규선생님의 책을 권해 받은적이있다.

그분이 말하기를 처음부터 여려운 역사책을 읽히기 보다는 좋은 역사 만화책을

읽힌다음 나중에 역사책을 본격적으로 읽히라며 박영규 선생님의 책이 좋다고

한적이있는데 이런 좋은 기회에 좋은 학습 만화를 보게 된것이 감사할뿐이다

1권은 태조, 정조, 태종 대의 역사로 조선의 개국 과정과 500년 왕조의 토대를

닦는 내용을 담고있다.

역사에 맞게 사진도 올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역사 공부하는데 너무나 도움이 되는것 같다.이 책이 진행전에는 왕들의 의 삶과 왕들의 가계도가 우리가 봐도 알기 쉽게

정리가 되어서 이해하는데 너무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것 같다.

2학년 아들이 동구릉이 어떤 분의 무덤인지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책의 내용과 만화 끝부분에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이 뜻이 정리가 되어있어

학습 만화를 보는데 재미를 보탰다는것... 그리고 만화가 담고있는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서 보통 내용이 짧아 안좋다는 것에 좀 마음이 놓일것 같은 내용도 맘에 들기도 한다. 만화 마무리를 그냥 끝내는것도 아니라  우리역사  이것이 궁금해요라는 코너도

잇고 사진과 더불어 이해가 되도록 씌여졌다는것이다

아이들이 역사를 싫어하는 이유가 어려운 낱말들이 있어서 이해가 안되고 그리하여  내용이 어렵다고 느끼기에  역사를 좋아하지 않은것이 아닌가 싶은데

쉽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도 다 되어있고 한권이 끝날때마다 주요 사건의 내용들도

정리 되어있어서 아이와 읽으며 많은 것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는것이다

그 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역사만화 그 중 조선왕조실록..이젠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를 알 수가 있어서 아보다 엄마인 제가 더  푹 빠져서 몇번씩이나 읽었다는것입니다  아이도 그동안 잘 이해가 안되고 몰랐던 이야기를 알았다면서 2권을 바로 보더군요  너무나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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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움직이는 메모 - 손이 뇌를 움직인다!!
사카토 켄지 지음, 김하경 옮김 / 비즈니스세상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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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움직이는 메모
정말 메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만든 책이다
정말 주위에서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메모하는 습관이 몸에 배겨서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하긴 나도 메모를 해 놓으면 나중에 다시 돌아볼때 정말 생각이 문득 날때가
많았다 메모를 안하고 그냥 머릿속에  새겨 두면 어느순간에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메모를 하면 좀 더 머리속에서 한번더 생각할수잇는 기회가 오는것은 확실하다
이 책에서 보면 메모를 통해 우뇌와 좌뇌를 활성화하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한다
요즘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쓰는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 추세이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학교에서 글짓기나일기등 쓰는것을 제일 싫어한다.
그러더 보니 약은것 같아도 단순하다고나 할까..
요즘 학교에서도 예전처럼 필기도 안한다
직장에서도 손으로 쓰기보다는 컴을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들이 많다
내 손으로 쓴다느것이 이젠 아무 의미가 들지 않은 세태로 접어 들었다고나 할까...
울 친정 아버지가 주머니속에서 깨알같이 써 놓은 전화번호가 정겹게 느낄때가
있었다 돌아가신 시아버지 낡은 수첩에도 깨알 같이 적어 놓은 글자들을 본적도있다.
핸폰이있어도 저정하는것보다 바로 펜을 들고 쓰느것이 더 편하게 생각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니 아직도 정정하신것이 메모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것이 아닌가 싶다.
좀 더 똑똑하길 원하는 이들은 메모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을 해볼수있는 좋은책인것 같다.
요즘에 우리딸이 학교에서 보고서 작성을하면 정말 너무나 분류해서 정확하게 작성하는것을 보게 되었다
메모도 그냥하는것이 아니라 머리를 쓰면서 한다면 정말 이 보다 더 좋은 습관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요즘 이 책을 울 남편에게 열심히 읽히고있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한다 믿고 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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