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밥통 케이크 - NO오븐 NO버터 케이크의 모든 것!
박현진 지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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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콩지의 밥통 케이크 
예전 방송에서 보고 얼마나 신기했던지 후라이팬과 밥통으로 맛나는 빵과 쿠키를 만들어 내는 것을 보고 너무나 
신기하고 정말 솜씨가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이렇게 멋진 책으로 다시 만나게 되니 
너무나 좋았어요 
이 책을 읽고 꼭 오븐이 있어야하는것이 아니임을 다시 한번 실감나게 느꼈답니다 
마술 같기도하구 우리가 먹는 그런 빵과 쿠키가 아니라 우리몸에 정말 좋은 케이크를 만들어 낼수있다는것에 
아이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행복하기만 하네요 
짐에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수있다는것이 잠시 제과.제빵을 바운 나로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배울때는 왜이리 어려운지 ...그러나 콩지님의 만들기는 우리가 쉽게 간편하게 그러나 건강에 좋은 것을 뚝딱 
만들어 낼수있다는것이지요 
이 책을 보고 저도 열심히 따라하고있습니다..
더 열심히해서 저도 쉽게 뚝딱 만들어낼수있는 엄마가 되려고요 
아직은 버벅거리기는 하지만 좀 더 노력하면 잘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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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의 수요일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외치는 당당한 희망
윤미향 지음 / 웅진주니어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외치는 당당한 희망 20년간의 수요일

비가와도 눈이와도

병상에 누워있어도

일본 대사관 앞

수요일 12 ..그것은 희망이었다.. 이 글귀가 읽기전부터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난 결혼전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이분들의 시위를 현장에서 본적이있었다

그것이 벌써20년간의 길고긴 시위가 되었다  책에서 나온 굴귀처럼 정말 세상에서 오래된 시위가 수요시위다

너무나 어린 나이에 왜 끌려가야하는지도 모르던 이 할머니들이 이젠 그 억울함을 알리고자 이렇게 큰 용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20여년간 오랜되고 간 시위를 하는것이다 ..이젠 많은 할머니들이 이 세상 사람이아니라는것이

같은 국민이면 같은 여자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이분들의 죄가 아닌데도 이분들은 많은이들앞에 당당하게 나서지도 못하고 기나긴 세월을 한과 눈물로 세상을

살아오신것이다. 억울한만이 아니라 자라나는 자손들이 닷는 이런 슬픔을 겪지 않게 하기위해서

그 큰 용기를 갖고 나서던 이분들의 모습을 그리면 가슴이 왠지 찡하지네요

전쟁이 정말 한 여자들의 인생과 가족들을 슬픔에 잠기게 만들었다는것에 너무나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앞으로 이런 슬픔일이 없도록 전쟁이라는것이 안 일어나야하는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아직도

하고있다는것이지요 그 전쟁은 결국 약한 이들에게 얼마나 고통을 주는것인지 모릅니다.

결국은 위안부 할머님들처럼  이런분들이 생기게 된다는것이 가슴 아픈일이지요

기나긴 시위동안 한을 풀지 못하고 이 세상을 가시는 분들이 생겨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중 하나인 전

맘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일존군 '위안부' 페해자 할머님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할머니들의 뜻을

살리는 박물관은 꼭 세워져야 할것이며 이 할머니들을 뜻과 할머니들의 당당한 외침이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희망이 되는날 할머니들이 그토록 바랐던  그것은 평화로운 세상이라는것을 우리가 기필꼬

잊지 말아야 할것이며 우리가 꼭 지켜야하는 일이라는것을 명심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켜온, 20년간의 그 아름답고 경이로운 용기가 지금도 수요일에 외치고있다는것이지요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볼수있는 시간을 가져 볼수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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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화 행복한 세상 9 - 깨달음은 일상의 작은 행복에서 시작됩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 9
박인식 엮음, 천은실 그림 / 샘터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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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깨달음은 일상의 작은 행복에서 시작됩니다..

정말 이 글귀는 제가 생각해도 맞는 말인것 같아요

항상 방송에서아이들과 같이 보지만 우리의 행복은 정말 소박한곳에서 생기는것 같아요

초등 아들이이가 이 프로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아들과 열심히 보고 있는 시청자로서

예전에도 몇권을 읽었지만 요본에는 3학년 아들과도 너무나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우리모두가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아이도 저도 푹 빠지고 감동하고 눈믈도 흘릴고 하는 멋진 프로그램이지요

어느 글 잘쓰는 이들이 기교를 부리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사람들의 풋풋함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주변의 모든것들이 다 내용이라 우리가 너무나 친숙하지 않은가 싶다.

메마른 가슴을 촉촉하게 해주며 사람 냄새가 풋풋하게 나는 정말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내가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되는 가족 나 자체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인 가족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의 따스한 인연과 정  그리고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했던 지혜와 사랑도

이곳에서는 우리가 느낄수가 있지 않았나 싶어집니다..

길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세상이 살만한곳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해주는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방송에서 본 감동을 이 책한권에 고스란히 담겨져 행복과 기쁨을 다시 한번 느낄수있지 않은가 싶네요

온가족이 다 같이 읽을수있는 좋은책이 TV동화 행복한 세상 이 한권이 아이들과 어른인 제가 한몸이

될수있는 작은 행복의 시간이 되기도합니다..

마음이 힘들때 이 책과 같이 한다면 많은이들이 다 살아가는데 많은도움을 받으리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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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뉴욕쇼핑여행 - 쇼퍼홀릭 박작가의
박혜정 지음 / 팜파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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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쇼퍼호릭 박작가의 깐깐한 뉴욕쇼핑여행..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뉴욕에서 쇼핑을 하는듯 착각에 빠졌었다.

너무나 상세하게 뉴욕의 모든것을 자세하게 열거해 놓은것이 너무나 흥미롭고 좋았다

내가 뉴욕을 간것은 아니지만 상점마더 특색도 물건의 포인트도 확실하게 짚어주고

특색도 잡아주면 주변의 모습도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정말 자루하지가

않았다 삭막한 빌딩만 생각했던 내가 이 책을 통해서 뉴욕의 멋진 모습을 사진과 글로 접해 볼수가

았다는것에 너무나 좋았다고나할까..

정말 박작가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통 여지들이 혼자서 하기가 쉽자는 않은 여행인데

너무나 멋지게 체험을 한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책은 쇼핑을 하는데 벙말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것이다. 나의 친구이자 동반자가 될수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가볼만한 샵과 상품에 자세하게 해준 상품 설명과 연출방법  그리고 주변의이벤트까지 우리가 여행하고 쇼핑을

하는데 알아두면 좋은 쇼핑의 팁까지  초보인 우리들이 도움을 받을수있고 마음을 놓을수있는 멋진

친구가 될것 이다.

초보 쇼퍼홀릭을 뉴욕으로 이끄는 든든한 쇼핑 메이트

언젠가 난 뉴욕을 가보고 싶은 소망이 크다 아이들과 같이 말이다 그때 이 책이 나에게 많은도움을 줄것이다

패션이라는것이 남녀노소 누구나 중요한 생활의 일부이다. 그러나자신이 없어서 못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새로운것에 목말러있는 모든이들에게 쉽고 빠른 변신 방법과 비법을 알려주는 박작가의 깐깐힌 뉴욕여행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해서 이 책은 쇼핑에 관한것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알려주니

이 책이 우리 여자들만이 아니라 많은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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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썰매타기 고인돌 그림책 9
이호철 지음, 임연기 그림 / 고인돌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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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나는 썰매타기

지금은 우리가 그 추억을 느끼지는 못한다 나 역시 도시에서 자라서 이렇게 썰매를 타본 기억은 없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그렇게 자라지 못한것이 너무나 아쉬움이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작가님이신 이호철선생님의 어릴적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어 추억의 놀이 행복했던 모습을

책으로만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산나게 썰매를 타는 모습들은 정말 각기 다르다. 각기다른 썰매타기의 표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잘모르는

썰매타기 놀이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

실감있는 표현이  내가 지금 책속에 들어가서 썰매를 타는 기분을 느낄수있다는것이 정말 새롭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호철은 틈만 나면 집밖으로 나가서 썰매를 타러간다, 동네 아이들은 이미 썰매를 타느라

정신이 없다 각기 다른 썰매타기의 모습을 보면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타는 아이, 쪼그려 타는 아이, 양반다리로

앉아타는 아이, 엉거주춤 서서 허리를 굽혀 타는 아이로 정말 모습들이 다르다

이 책애서 성태라는 남자 아이는 잘나가는 형 썰매를 바꿔 달라는 떼를 쓰고 정수 여동생은 손발리 시리다고

울고있는 모습과 아이들의 눈썰매 시합을 보니 예전  컴퓨터나 게임기 장난감 없던 시절이 얼마나 우리에게

놀이라는것을 통해 많은것을 배웠는지 모른다.

지금자라나는 아이들은 이런 추억보다 오로지 게임에 디지털 문화에 빠져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 이런 추억의

썰매타기는 하지도 못하였으리라..

우리3학년 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썰매 한번 타러가자한다. 아이에게 정말 썰매타기가 가슴에 와 닿은것 같다.

지금 울 아이들은 스케이트나 스키를 타면서 자란다, 그러나 혼자 타는 재미도 느끼지만 여럿이 함께 즐길수있고

식구들과 손수 만들어서 탈수있는 썰매가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안에는 썰매 만들기도 같이 나온다 책을 다 읽고 아빠와 함께 추억의 썰매도 한번 만들어 볼수있는 것이

이 동화책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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