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런던 - 최고의 런던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프렌즈 Friends 20
이주은.한세라.이정복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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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즘은 진짜 편도 티켓 끊어서 발겔 닿는대로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큰 나날들을 보내는 중이다.

하지만 여건은 안되고 ~
책으로나마 방구석 여행을 통해서 그나마 힐링을 할까 싶어서 여행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나름 런던 여행의 추억도 있고 다른 여행지 보단 나름 안전하게 느꼈던 도시이기도해서 런던편을 신청하게 되었다.




책의 거의 처음엔 런던의 랜드마크인 대표 관광지들이 사진과 함께 소개된 페이지를 같이 표기하고 있어서 궁금한 순으로 바로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특히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박물관 및 갤러리 소개가 따로 정리 되어 있어서 좋았다.

사실 작년에도 런던편을 읽었기 때문에 이번에 서평단 신청 할 지 고민 했었는데 하루가 빠르게 변화하는 게 현재 사회이기에 작년 런던편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와 작년에 놓쳤거나 새로운 정보는 없을까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작년 책과 비교하자면 이렇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박물관 등을 따로 정리 한 후 자세히 볼 수 있는 해당 페이지를 같이 기재해서 찾아보기가 편하다는 점이다.




기념품 샵들도 따로 정리해서 어떤 느낌의 기념품들이 판매되는지 사진으로 보여줘서 참고하면 좋을꺼같다.




그리고 도보로 갈 수 있는 건축여행 지도도 좋았다. 반경 500m내에 있으며 1-2시간 도보여행으로 가능한 코스라고 한다.

그리고 도보로 갈 수 있는 건축여행 지도도 좋았다. 반경 500m내에 있으며 1-2시간 도보여행으로 가능한 코스라고 한다.

솔직히 해외 여행가면 교통편을 사용하기 보단 도보여행을 훨씬 많이 했고 그만큼 도보여행의 추억이 더 많고 깊은거 같다.

런던은 숙소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숙소만 잘 잡으면 생각보다 더 도보로 움직여서 많은 유명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은 곳인거 같다.

그리고 저녁에 유명 명소에 갈땐 2층버스를 타고 야경을 구경하며 갔다가 숙소로 돌아 올땐 뭔가 아쉬운 마음에 걸어서 되돌아왔었는데 생각보다 런던 사람들은 없었고 대부분 나처럼 여행 온 사람들이 길 거리에 드문드문 있었고 백화점이나 큰 건물들이나 매장들은 거의 대부분 불이 켜져 있어서 생각보다 치안은 괜찮은 듯했다.

그래서 다시 여행가고 싶고 더 알고 싶은 곳이다.

이 책은 순서대로 읽기보다는 유명 명소 사진들이나 핫플레이스 등 사진을 보고 궁금한 순으로 읽는게 좋은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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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미꽃체 필사 노트 - NEW 미꽃체손글씨로 따라 쓰는 감성 필사
최현미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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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전에 서평단 모집에 ‘ NEW 미꽃체 손글씨 노트 ’ 도서가 올라왔을때만해도 손글씨? 관심없어! 이랬는데… 서평단 발표나고 몇 일 뒤 우연히 유튜브에서 미꽃체 영상을 보고 헉;;;;

진짜 꼭 미술 부리듯이 글씨들이 어찌나 정갈하고 프린트물 처럼 잘 쓰시던지~

특히 빈티지 글씨체!!!
잉크 끊김처럼 끊어쓰기를 어찌나 빠른 손놀림으로 일열로 잘쓰던지 진짜 신기해서 무한 반복해서 보고 따라 써봤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서평단 올라 왔을때 어떤 책인지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고 신청할 껄~ 이라고 급 후회 ㅠㅠ
하지만 버스는 떠났으니~ 걍 사서 볼까 싶어서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책 종류도 많았고 출간 예정이라고 이 책이 떴더라고요~

그래서 앞번의 ‘ NEW 미꽃체 손글씨 노트 ’ 도서를 구매 하려다가 서평단에도 곧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서 올라오면 서평단 신청해보고 안되면 사서 보자라는 마음으로 빨리 올라오길 기다렸던 책이였어요. 




생각보다 글씨가 커서좋았어요.
책도 완전히 펼쳐지는 형태고요.

필사노트여서 따라 적을 시들이 수록되어있는데 제가 평소에 시쪽으론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괜찮은 시도 있었고 좀 난해한 시도 있었어요.

시 본문 옆 페이지와 뒷페이지에 따라 쓰기 쉽도록 연하게 똑같은 문장이 적혀 있어요.

전 책에 뭔가 쓰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어서 그냥 종이에 따라 썼어요.

앞 전 책의 리뷰들을 보니 대부분 책 위에 바로 쓰자니 아직 예쁘게 쓸 자신이 없어서 스캔해서 프린트해서 따라 쓴다는 글이 많았거든요. 100% 공감이예요.




제가 이 책을 신청했던 가장 큰 이유인 빈티지 글씨체!! 미리보기에 이 글씨체가 있어서 신청했어요.

필사 노트여서 그런지 저렇게 쓰는 팁 같은 건 없어서 오로지 보고 따라 쓰면서 연습해야 될꺼 같아요.

따라 쓰다 보면 늘겠죠? ㅋㅋ




이 글씨체는 책에도 따라쓰는 연한 문장이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폭풍 검색해서 이 글씨체를 쓰는 팁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중학교1학년때까진 나름 정자체 쓰고 글씨 잘쓴다는 소리 많이 듣고 상도 종종 받았었는데 중학교다니면서 친구들의 색다른 예쁘고 개성있는 글씨체들을 보고 반해 따라 쓰다보니 정자체 쓰던 시절은 옛날 옛적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 이 책을 보고 따라 쓰자니 예전에 내가 정자체를 어떻게 썼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어렵네요. ㅠㅠ

솔직히 옛날엔 정자체가 예쁜지 모르겠었는데 미꽃체 영상을 보다 보니 이제서야 정자체가 이쁘고 멋있어 보여서 이렇게 다시 연습하게 되네요. ㅎㅎ

1일1필사 하면서 연습해야겠어요~ 정말 저 빈티지 글씨체는 탐나네요~ ㅋㅋ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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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만원 도시락 만들기
이슬비 지음 / 길벗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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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식 만들기에 관심도 있고 요즘 반찬 만들기 귀찮아 하는 엄마를 생각해 가끔 내가 만들어 볼까 싶어서 요리책이나 도시락 관련 도서를 챙겨 보는 편인데 이번에 서평단에 올라 왔길래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달에 10만원으로 도시락을 만든다니 ~
요즘시대에 한 달 식재료 값으로 10만원은 좀 부족 할꺼 같긴한데 사진으로 봤을때 맛있어 보이는 반찬들이 많아서 기대를 하면서 신청하게되었다.




본편에 들어가기전에 저자가 주로 사용하는 필수 재료와 필수 양념들을 사진과 함께 표기해뒀는데 브랜드 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은 같은 걸로 사서 하면 될꺼같다.

꼭 같은 브랜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같은 재료 같은 브랜드 쓰고 싶은 심리란~ ㅋㅋ




이 책은 다른 요리책이나 도시락 책과 다르게 계절별로 도시락 메뉴가 다르며 이렇게 4주차씩 매일 도시락 반찬표가 있다.
이 것만 봐도 작가님이 엄청 꼼꼼하고 세심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정말 요일별로 반찬들이 소개 되다보니 반찬 종류가 많은 편이었는데 그렇다보니 레시피는 다소 글로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다른 책들은 요리 종류가 적은 반면 요리 과정을 사진으로 설명 한다고 치면 이 책은 요리 종류는 많은 반면 요리 과정은 글로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간단히 적혔어도 따라만드는데는 전혀 문제 될거 없는 설명이라 괜찮은 책인거 같다.





그리고 일주일치 장보기 금액도 참고 삼아 기재되어 있는데 이건 동네마다 가격 차이는 있을 수 있어서 그냥 진짜 참고용인거 같다.




그리고 매일 만드는 음식 말고도 한 번에 만들어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들도 따로 소개하고 있어서 좋른거 같다.

매일 반찬거리가 걱정이라면 이 책 한권이 고민을 해결해 줄 거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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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주먹밥 유부초밥 - 한입에 쏙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간편 도시락
지선아 지음 / 리스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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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밥과 유부초밥 좋아하는데 서평단에 올라온 이 책을 보고 좀 더 다양한 김밥 레시피들을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표지 속의 유부초밥 종류는 먹어 본적이 없어서 내심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김밥이나 주먹밥, 유부초밥은 보통 도시락 관련 서적에 도시락 메뉴의 일부로 가끔 소개 된 적은 있지만 이렇게 따로 소개 된 책은 처음인거같다.




김밥의 기초!!
밥짓기 설명부터 있는거 보고 깜놀했다.
특히 김밥은 좀 덜 하지만 주먹밥이나 유부초밥 같은 경우는 밥의 식감도중요한거 같다.
역시 일반 음식 도서랑은 차별화 된 부분이 있구나 싶은 내용이었다.




심지어 이 책의 주 재료가 되는 속재료 준비 단계까지 설명이 되어 있었다.

김밥 파트에서는 김의 종류와 선택하는 방법의 내용이 있고 유뷰초밥 파트에서는 유부의 종류와 손질하는 방법의 내용이 있다.




한 때 한참 유행했던 접는 김밥 만드는 방법도 있었다. 옛날에 유뷰브보고 한번 따라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잊고 지내다가 책에 소개 된 거보고 괜시리 반가웠다.





주먹밥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다. 그 중에 김치볶음전은 거의 항상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있는 음식이고 평소 김치 볶음밥은 자주 해먹는 편이라 다른 음식들 보단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오딩어 순대 역시 한때 유행하면서 오징어 순대 전문점까지 생겼을 정도였는데 한 번도 먹어 보진 못했었다.

이 책에 소개 된거 보고 신기하기도하고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먹어볼수 있겠다 싶어 기대도 되었다.
다만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시간을 한 번 내서 만들어 먹어야 될 듯하다.

생각보다 다양한 김밥, 주먹밥, 유부초밥이 있다는걸 알았다. 참고해서 응용해서 만들어도 괜찮은 레시피 책인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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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익 실전 1500제 RC - 실전 15회분 집중 연습으로 토익 900+ 종결 시원스쿨 토익 실전 1500제
시원스쿨 어학연구소.정상 지음 / 시원스쿨LAB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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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영어 공부하면서 이왕 공부하는거 토익 시험도 준비 하자 싶어 책도 사고 했었는데 결국 노는데 바빠서 토익 시험까진 못보고 그나마 싱가폴 친구랑 펜팔하면서 문법 공부하는 정도가 다 였다.

급하면 급한대로 인터넷으로 문장 찾아서 짜집기하면서 편지 썼던 기억이 난다.

그땐 번역기도 지금처럼 보편화 되지 않았고 정확도도 떨어져서 일일이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짜집기 하는게 더 쉽도 재밌기도 해서 그때 영어 공부에 물이 올랐었는데 하필 그때 우연히 본 미드에 빠지는 바람에 약속 없는 날은 밀린 미드나 영화 본다고 영어 공부는 뒷전이 되어버렸다.

그 시절엔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미국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독학으로 공부해서 회화도하고 번역도 하던데 난 오로지 자막에만 집중해서 그런지 오히려 자막 의존자가 되어버렸다. 영어 귀문도 살짝 열리다 말았다. ㅠㅠ

그렇게 손을 한 번 놓은 영어 공부는 다시 잡을 수 없게 되어 나의 영어 실력은 요요 현상으로 옛날 영린이 수준에서 멈춰 있게되었다.

펜팔도 카톡으로 하면서 번역기에 의존…ㅠㅠ

그래도 뭔가 여운이 남는지 여전히 영어 공부는 마음만 먹으면 바로 시작 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 주고는 있는데 예전 처럼 푹 빠져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고 싶은 욕망은 많이 없어 진거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남은 삶을 위해 영어는 필수 이기에 다시 조금씩이라도 공부해야 될꺼같아서 초등학생용 교재와 인강을 변행하면서 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영어 자격증 한 개라도 있는게 좋을꺼 같아서 서평단에 토익 교재가 올라 왔길래 신청하게 되었다.




내가 옛날에 토익 공부 한 다고 산 교재가 아직 있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서 출제 내용들이 많이 바꼈을꺼 같아서 참고하려고 신청했는데 이렇게 첫 장부터 예전 토익 시험 유형과 현재 토익 시험 유형의 비교 그래프가 떡 하니 있는거 보고 신청하길 잘했다 싶었다.

생각보다 예전 보다 더 세분화되고 다양한 유형이어서 어차피 새로운 교재가 필요했구나 싶었고 더 공부할게 많아졌다 싶은게 걱정이 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문제풀이 시작전 학습 플랜이나 학습 방법을 정리해 준 내용이 있는데 참고 해서 공부하다보면 그래도 평타는 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한 TEST당 문제번호가 101~200번의 문제가 있고 101~ 130번까지는 빈칸 채우기, 131~ 200번까지는 독해 문제로 구성 되어 있있다.




TEST 표지에 QR코드가 있는데 접속하면 각 TEST 문제의 정답과 해설을 볼 수 있다.

일단 다양한 문제들이 많아서 좋고 QR코드로 접속해서 해답과 해설을 볼 수 있어 편하게 채점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그리고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책인거 같다.

무엇보다 영어 교재를 오래 출판한 시원스쿨 교재라 더 믿음이 가는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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