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챠챠 왕기초 중국어 - 한 권으로 끝내는
유리.권나경 지음 / PUB.365(삼육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한동안 중태기에 빠졌다가 다시 볼만 한 중드들이 올라와서 다시 몰아서 보고 있는데 보고 싶은 드라마 중에서 한글자막이 없는 작품도 많아서 그때마다 중국어 공부에 대한 열망생겼다가 한글자막이 나오면 사글어들고 했었는데 드라마가 아니더라도 앞으로의 나의 미래를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꺼 같아서 다시 공부해보려던 찰나에 오랜만에 들어가본 리뷰어스 클럽에서 서평단 목록에 이 책이 올라와서 신청해봤는데 운좋게 당첨되었다.

모든 내용에 다 한글 발음이 있는건 아니고 왕기초 회화 차트에만 mp3로 듣고 발음 따라 하기 쉽게 한글 발음도 같이 적혀있다.

​중국어가 영어랑 비슷해서 일본인이나 한국인 보다 중국인들이 좀더 쉽게 빠르게 영어를 배운다더니 인칭 대명사나 한문 옆 발음 기호들을 보니까 진짜 영어 공부하는 기분도 살짝 들었다.

한문이어서 영어공부보단 더 빡실듯 ㅋㅋㅋ 일어도 어렵지만 중국어는 성조에 따라서도 뜻이 달라지는게 많은듯 해서 시작하면서부터 부담 스러운건 어쩔수 없나보다.

그래도 책 제목 처럼 왕기초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책 내용이 빽빽한 글로 채워져 있지 않고 간단한 짧은 문장 듣고 복습하는 식이어서 다른 책들에 비해 쉽게 지치진 않을듯싶다.

요즘 젊은 층들은 간체를 많이들 쓴다고는 들었는데 아직 중국 드라마 자막 올라오는 거 보면 간체 번체 두가지 같이 올라온다. 그래서 두가지 다 공부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바로 같이 공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은거 같다.

진짜 이번엔 빡시게 공부해서 올 여름까진 기본적인 문장이라도 외워서 읽고 쓸 수 있었음 좋겠다.

-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우치만 오고나 책이 얇을줄알었는데 박스가 묵직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잡지책 3권이나 와서 놀랬음 셋다 웨딩관련 잡지책이고 파우치는 안에 지퍼식 수납까지 있어서 지갑대용으로 써도 될듯~ 역시나 파우치보고 산거라 잡지는 대충 훓어만 보는데 책이 엄청 두꺼움..
모아둔 적립금으로 사서 공짜나 다름 없이 샀는데 파우치 박음질 상태도 좋아서 만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