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5가지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토샵 2025 - 두고두고 찾아보는 디자인 공식 117
강아윤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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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매년 포토샵 관련 책을 챙겨보는 편이라 이번에도 어떤 새로운 기능과 팁들이 있는지 싶어서 서평단에 신청하게 된 책이다.

엄청 심하게 파손된 책이 와서 그냥 보기엔 기분이 안좋아 혹시나 싶어 교환이 되는지 카페 매니저님께 문의했더니 다행히 출판사에 문의해서 다시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두번째 책도 심하게 파손된 책이 와서 또 부탁하긴 미안해서 그냥 봐야 되나 싶었는데 파본 상태를 게시판에 올렸더니 고맙게도 내글을 보신 분이 출판사에 연락해서 교환신청하면 된다고 알려 주셨다.

그래서 찢어버린 택배 송장을 다시 찾아서 전화번호를 찾아 문의했더니 고맙게도 다시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다행히 세번째 받은 책은 하자 없는 깨끗한 책이 왔다.

지금까지 서평단 책을 받아보면서 종종 파본 책을 받아봤지만 이번에 제일 심한편이어서 문의하게 되었지만 사진 확인 후 바로 처리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했다.




요즘 포토샵은 구독형인데다 체험판이 7일밖에 안되는데 일단 입문자들을 위해 체험판 설치하는 방법과 인터페이스에 있는 툴들의 이름과 기능들을 세세하게 설명해 놓었다.




그리고 확실히 포토샵도 AI기능이 대세인지 작년 포토샵 책보다 생성형 AI 기능과 예시들이 많이 소개 되어 있다.

진짜 포토샵이 구독형만 아니어도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싶은 기능들이 많았다.




그리고 기존 툴들도 예전에 비해 기능들이 좀 더 좋아졌다고 해야되나?

신기능들은 신기능이라고 저렇게 표기해있는데 신기능들이 생각보다 좀 있었다.

한때 제거 툴들을 많이 사용하던 나로서는 확실히 좀 더 간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지워지는게 좋아진거 같았다.

그리고 27가지 블렌딩 모드 예시 사진이 모두 있는데 참고가 되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책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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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씨 핫플레이스 드로잉
티노씨(김명섭)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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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서평단에 올라온 티노씨의 두번째 책을 발견하고 반가워서 바로 신청하게되었다.

역시나 드로잉 책이라 경쟁율이 높은데 최근 무기력증이 심해지며 건망증까지 심해지는 바람에 출첵도 자주 빠뜨리는 바람에 조마조마해하며 기다린 책이다.

특히나 티노씨 책은 리뷰어스클럽 카페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게 했던 계기 중 하나였기때문에 이왕이면 티노씨의 두번째 책도 여기서 받고 싶었다.

서평단 카페 중 제일 처음 가입한 곳이 리뷰어스클럽 카페였다.

가입하고 카페활동이란게 낯설기도하고 깜박하기도해서 한참 활동안하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한번 당첨되고 나서 그 이후 연달아 당첨되면서 열심히 활동하게 될 무렵 우연히 무지개 이벤트란 공지글을 발견했는데 ‘여행과 추억’에 관한 주제로 관련된 글을 쓰면 총 3명에게 5권의 책을 주는 이벤트였다.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고 평소 나보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았던지라 처음엔 경쟁율에 치이겠다 싶어 안하려고했는데 왠걸? ㅋㅋㅋㅋ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으로 시도를 안한 건지 생각보다 도전 하는 사람들이 없어 보여서 도전해봤는데 ㅋㅋㅋ 운 좋게 3명 중 한명이 되어 5권의 책을 받았었다.

신기하게도 매니저님이 각 당첨자들의 취향을 체크하신건지 ㅋㅋ 5권 모두 장르는 다 달랐지만 내가 평소 좋아하는 류의 책들만 와서 놀랐었다. ㅋㅋ

그리고 그 5권의 책 중의 한권이 ‘티노씨의 드로잉 첫걸음’이었다.

그 당시 드로잉 책 중 제일 비싼 책이었다. ㅋㅋ
그런데 처음엔 다른 드로잉 책과 다르게 펜드로잉이나 채색한 그림은 안보이고 연필로 그림 그림만 잔뜩있어서 내용에 비해 책 값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QR코드로 영상을 보고 생각이 비뀌었었다.

책 설명의 불친절함이 영상에서 그 이상의 친절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솔직히 책만보면 어려운 그림들이다. 그러나 영상을 보면 정말 하나하나 설명을 잘해줘서 이해하기 쉬웠었다.

그때의 좋았던 기억때문에 이번 ‘티노씨 핫플레이스 드로잉’도 믿고 신청하게 되었고 기대도 되었다.




내가 좋아하기도하고 드로잉의 기본따라그리기에 자주 등장하는 나무 그리기!!

다양한 펜들로 그린 나무 그림이다.
QR코드 접속하면 유뷰브 동영상으로 그리는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따라 그리기 쉽도록 나무 그리기는 연하게 따라 그리기 그림이 있다.




이 책도 마찮가지로 90%는 연필, 샤프, 콩테로 그린 그림이고 나머지10%에 컬러라이너로 그리거나 수채화물감으로 채색한게 나온다.

이 그림 선이나 색감이 딱 내 스타일이어서 조만간 나도 시도해보려고 한다. ㅋㅋㅋ

이 책은 꼭 책과 영상을 같이 봐야 좋은거 같다.
책만 봤을때 이해가 안가던게 영상을 보고 나면 이해가 되고 간질간질한게 더 그려보고 싶은 욕구? 욕망?이 생기는거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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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씨 핫플레이스 드로잉
티노씨(김명섭)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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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QR코드의 영상이 진짜 설명을 잘해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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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 처진 피부와 깊은 주름, 비대칭과 이중턱이 고민이라면
정지은 지음 / 책밥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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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서평단에 올라온 책표지보고 보고 얼굴 경락 마사지책인가 싶어서 안그래도 살찌고 붓고해서 얼굴형이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이참에 얼굴 마사지 팁이나 배워서 V라인도 만들어 봐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신청하게 된 책이다.

하지만 책을 받아보니 얼굴 뿐만아니라 얼굴 전체(귀 포함), 신체의 림프관들, 다리, 발 등의 마사지 방법도 나와 있었다.

즉, 얼굴이 좀 주이긴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 전체의 마사지를 부분별로 다루고 있다.

QR코드가 있어서 동영상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다.

특히 최근에 갑자기 발바닥쪽에 통증이 있고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더 빨리 피곤해져서 조금만 더 두고 보다가 병원에 가 볼 생각이었는데 마침 발바닥 혈자리 설명과 마사지 영상이 있어서 병원 가기전에 테스트 삼아 매일 따라 해볼까한다.

족저근막염 같기는한데 많이 걷거나 서 있는 편이 아니어서 살쪄서 족저근막염이 생긴건 아닌가 싶기도~ 그런데 발의 통증부위가 혈자리로 치면 골반과 꼬리뼈 부분이라고 적혀있던데 최근 골반이 살짝 돌아간거 같단 느낌이 들었었기에 일단 당분간은 영상보고 마사지하며 살 빼는 걸로~

진짜 살은 만병의 근원인 듯~!!




이 책은 생각보다 신체에 대한 이론적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있는 편인거 같다.

피부, 근육, 지방에 대해 의학적으로도 설명이 잘되어 있었다.

서평단에 신청할때는 표지만 보고 얼굴 미용에 관한 책이라 생각했기에 생각보다 조금 내용이 부실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산이였다 . ㅋㅋㅋ

생각보다 더 알차고 팁도 많고 활용도가 높은 책인거 같다.




체액 순환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얼굴 혈자리도 있어서 도움에 되는거 같다.




그리고 피곤할때 자주 해주면 좋은 승모근과 목 스트레칭까지~ 내게 필요한 정보들이었다.




얼굴에 생각보다 노폐물이 많이 쌓인다고 들었는데노폐불 배출에 도움이 되는 풀페이스 경락 마사지 방법과 영상이 있어서 좋았다.

나는 수분크림을 바르는 단계에서 하는데 붓기는 좀 빠지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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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 - 시카고에서 차려 낸 엄마의 집밥
조앤 리 몰리나로 지음, 김지연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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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이라하면 보통 채식주의를 생각하는데 채식 위주 음식이라면 한정적일 순 있겠지만 다이어트 식단에 가까울꺼 같아 참고 할 겸 신청하게 되었다.

작가는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 오래 살아 외국에서 한국음식을 만들어서 그런지 재료들 중엔 외국꺼도 있어서 생각보다 비용이 꽤 드는 거 같다.

특히 ‘식물성 계란’인 ‘저스트 에그’란게 재료 품목에 있어서 검색해보니 녹두단백으로 만든 달걀맛의 질감과 식감이라고 하는데 일반 계란보다 건강 측면에서도 콜레스테롤 제로, 단백질 함량도 계란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 미국에서 엄청나게 팔렸다고 한다.

가격면에선 많이 비싼듯하다.
맛이 궁금해서 먹어보고는 싶은데 흠… 비싸다.

그 위 생소한 외국 재료들이 있는데 비싸다..
몇 몇 레시피는 대체 식품을 찾거나 비건은 포기하고 참고만 해서 기존 레시피에 접목해서 만들어 먹어야 될 듯하다.




중간 중간 가족사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조부와 외조부 시절때 부터의 가족사가 나오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적어야 되나 싶기도..

부모님이 북한 사람들이라고 자신이 어릴땐 그 사실을 숨겼고 성인이 되어서야 자신의 부모가 북한 사람이었다는 걸 알았고 조부와 외조부, 부모님의 일대기를 쓴 내용도 있는데..

읽으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서 자수성가해서 외국에서 살 정도로 여유있게 살았다를 보여준 건지…
굳이 요리레시피에 이런 내용들을 책 중간 중간에 쓸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책의 앞부분엔 주 재료들 중 추천 브랜드와 제품명이 있어서 좋은거 같다.

같은 제품이라도 브랜드마다 맛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레시피의 맛을 최대한 비슷하게 하기 위해선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기 때문이다.




바비큐 소스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고 생각못했는데 ㅋㅋ 사먹는거보단 재료비가 더 들꺼같지만 자주 먹고 건강 생각하면 만들어 먹는것도 괜찮을듯 싶다.




비건이라고 해서 뭔가 한정적인 느낌이라 레시피도 그냥 푸릇푸릇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하고 맛있어보이고 익숙한 메뉴들이 많았다.

만두와 깐풍기라니~ ㅋㅋ 깐풍기는 고기 대신 두부를 사용해서 만든다. 고기 식감을 위해선 외국 식재려가 필요하긴 하지만 한 번쯤은 시도해보고 싶은 메뉴였다.

그리고 이밖에 디저트로 꽈베기, 케이크, 쿠키, 빵 등 베이킹 레시피도 있다.

레시피 설명은 조리 과정 사진이 없이 글로만 설명되어 있어서 일부는 좀 아리송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운면이 없지 않아 있는 책인거 같다.

하지만 레시피 책을 보는 이유가 그대로 따라 만들기보단 참고해서 내 식대로 재료가 있는대로 해서 내 입맛에 맞춰 만들기 위한거기때문에 나쁘지 않은 레시피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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