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레시피 - 영양학 전문가가 제안하는 슬로에이징 식단
어메이징푸드 지음 / 리스컴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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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 주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한동안 북태기가 와서 서평단 활동 살짝 멈췄다가 오랜만에 요리책이 보이길래 슬쩍 서평단에 신청한 책이다.

마침 요즘 감당안되게 늘어난 체중때문에 외출하고 돌아오면 발바닥이 많이 아파서 식단 조절을 안 할 수가 없게 되어서 다이어트 식단들을 알아보던 참이었다.

저속노화 레시피지만 노화를 늦추는 음식 또한 균형 잡힌 영양소들로 구성된 레시피들이기에 다이어트 식단이기도 한 거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그래서 인지 기름진 음식보단 가벼운 샐러드 느낌의 식단들이 많았고 생각보단 맛있어보이는 레시피들도 많았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있는데 1부는 저속노화의 정의와 함께 노화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과 저속노화의 필요성, 저속노화에 필요한 영양소 등에 대한 내용이다.
1부 내용이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 편이었다.

그리고 2부에는 저속노화 레시피가 나오는데 건강한 혈관을 위한 저속노화 레시피, 근육에 활력을 주는 저속노화 레시피, 뼈를 채워주는 저속노화 레시피, 장 건강을 지켜주는 저속노화 레시피,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저속노화 레시피로 크게 5가지로 나눠서 식단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레시피들이 있지만 그 중에 마침 집에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메뉴인데 이게 저속노화 레시피라니 ㅋㅋㅋ

특히 사과와 땅콩 스프레드는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된 메뉴이다.
9월부터 갑자기 내가 접속하는 인터넷 쇼핑몰 마다 땅콩 스프레드가 자주 눈에 띄기 시작하며 가격도 착하길래 후기를 보니 95%이상이 사과에 발라서 먹으려고 구매했다는 후기를 보고 사보려다 망설였었는데 ㅋㅋㅋ
이 책을 보고 건강식이구나 싶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다음번엔 책 레시피대로 땅콩을 사서 땅콩 스프레드를 만들어 볼까 싶다. ㅋㅋ

여튼 이 3가지 외 다른 레시피들로 한달 정도 먹으면 진짜 살도 빠지고 저속노화 효과도 볼 꺼 같다.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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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레시피 - 영양학 전문가가 제안하는 슬로에이징 식단
어메이징푸드 지음 / 리스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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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 주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한동안 북태기가 와서 서평단 활동 살짝 멈췄다가 오랜만에 요리책이 보이길래 슬쩍 서평단에 신청한 책이다.

마침 요즘 감당안되게 늘어난 체중때문에 외출하고 돌아오면 발바닥이 많이 아파서 식단 조절을 안 할 수가 없게 되어서 다이어트 식단들을 알아보던 참이었다.

저속노화 레시피지만 노화를 늦추는 음식 또한 균형 잡힌 영양소들로 구성된 레시피들이기에 다이어트 식단이기도 한 거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그래서 인지 기름진 음식보단 가벼운 샐러드 느낌의 식단들이 많았고 생각보단 맛있어보이는 레시피들도 많았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있는데 1부는 저속노화의 정의와 함께 노화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과 저속노화의 필요성, 저속노화에 필요한 영양소 등에 대한 내용이다.
1부 내용이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 편이었다.

그리고 2부에는 저속노화 레시피가 나오는데 건강한 혈관을 위한 저속노화 레시피, 근육에 활력을 주는 저속노화 레시피, 뼈를 채워주는 저속노화 레시피, 장 건강을 지켜주는 저속노화 레시피,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저속노화 레시피로 크게 5가지로 나눠서 식단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레시피들이 있지만 그 중에 마침 집에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메뉴인데 이게 저속노화 레시피라니 ㅋㅋㅋ

특히 사과와 땅콩 스프레드는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된 메뉴이다.
9월부터 갑자기 내가 접속하는 인터넷 쇼핑몰 마다 땅콩 스프레드가 자주 눈에 띄기 시작하며 가격도 착하길래 후기를 보니 95%이상이 사과에 발라서 먹으려고 구매했다는 후기를 보고 사보려다 망설였었는데 ㅋㅋㅋ
이 책을 보고 건강식이구나 싶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다음번엔 책 레시피대로 땅콩을 사서 땅콩 스프레드를 만들어 볼까 싶다. ㅋㅋ

여튼 이 3가지 외 다른 레시피들로 한달 정도 먹으면 진짜 살도 빠지고 저속노화 효과도 볼 꺼 같다.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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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9할은 심리 싸움이다 - 투자 심리로 해부한 '주식투자의 본성!'
리처드 L. 피터슨 지음, 조성숙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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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한동안 북태기가 와서 서평단 참여하지 않다가 너무 나태해진거 같아서 오랜만에 서평단 도서를 훓어보다가 책 제목인 ‘주식투자의 9할은 심리 싸움이다’이 눈길을 끌어 서평단 신청하게 된 책이다.

주식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책에서든 주식 관련 미디어나 오픈채팅방에서든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기도 했다.

그리고 나의 경험치에서도 결국은 심리전에서 패하고 결국 수익났을때 매도 안하고 더 오를 줄 알고 쥐고 있다가 몇 년째 들고 있는 주식들이 많기에 이제는 주식투자도 심리학적으로 접근해볼까 싶어서 그 접근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자 트레이더, 투자 심리학자라고 한다.
그는 열두살의 어린 나이에 주식투자를 시작했으며 후에 주식 예측 소프트웨어도 설계했을 정도로 주식 시장에 관심이 많고 주식 관련 책도 여러권 서술한 저자이다.

제목에 심리싸움이란 단어가 있어서 심리학을 전공했나 싶긴 했는데 무려 열두살때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다는게 더 놀라웠다.

출간한 책들 제목들을 보니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투자 전략관한 책들인거 보니 뭔가 이쪽으로 전문가적으로 느껴져서 신뢰가 더 갔다.




이 책엔 실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시적 상황들로 심리적 투자를 설명하고 있는데 공감이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책이 어렵지 않고 재밌다.

실제로 나도 심리전에 져서 수익내서 팔았는데 너무 빨리 판 나머지 수익 너무 적게 낸데다 자꾸 올라가길래 한참 고민하다가 주가가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매수했다가 사자마자 주가 급락해서 몇 년째 들고 있는 종목들이 수두룩한데 그런 내용들이 은근 많다. ㅋㅋ

그리고 직관에 관한 내용도 나오는데 내가 생각해도 아무리 공부하고 분석해도 주가는 언제 어떻게 튈지 모르기때문에 선천적으로 직관력을 타고 난 사람들을 보면 좀 부럽기도 하다.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은 경험치에서 오는 직관력으로 나도 얻어 걸려 수익을 크게 낸 적이 있긴한데 대부분은 고민하는 사이 실컷 오른뒤에 뒤늦게 사서 발목 잡히는게 대부분이었던거 같다.

물론 심리전에 무너져서 나름의 규칙을 매번 깼기때문이지만 말이다.

여튼 이 책을 통해 예전의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한번더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다.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가볍게 읽어보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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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9할은 심리 싸움이다 - 투자 심리로 해부한 '주식투자의 본성!'
리처드 L. 피터슨 지음, 조성숙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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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쉽고 재밌어서 주식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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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며 순이익 월 5천 찍는 김 대리 이야기 - 절대 퇴사하지 마세요. 회사 다니면서 스몰 스타트 하세요
김관장 지음 / 센시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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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처음에 서평단에 이 책이 올라 온거 보고 투잡으로 월 5천만원을 번 이야기를 하는 거 같아서 혹 했지만 투잡으로 5천이라면 블로그 사업이나 쇼핑몰은 아닌거 같고 설마 가게차리는건 아닌가 싶어 안보려다가 목차를 봐서는 어떤 투잡을 해서 수익을 냈다는 힌트가 없어서 도대체 어떤일로 수익을 그렇게 낸건지 궁금해서 신청하게 된 책이다.





처음에 지은이명이 김관장이라고 해서 은연중에 헬스장이나 운동관련 사업인가 싶기도했지만 솔직히 아니길 바라면서 신청한 건데 결국은 예상대로 헬스장을 운영하면서 월 5천이란 소득을 낸 것이었다.

프로필이나 책 본문의 에세이부분을 읽고 유추해봤을때 여느 중상층에서 살면서 군대 졸업 후 호주에서 체류하며 지냈고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집에 생활비를 안보태줘도 되는 환경에서 월급과 고액 과외 알바로 월100만원 이상 벌어서 그 종잣돈으로 피트니스를 차린거 같다.

경우에따라 대출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입사한지 2년차에 피트니스를 차릴 정도로 돈을 모았다면 그 의지가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지향하던 책이 아니었고 선입견일 수는 있겠지만 출발점이 너무나 다른 사람이 쓴 책이라고 생각하니 솔직히 속도내어 읽기가 힘들었다.




목차의 내용들을 다 떠나서 내가 이 책을 읽고 제일 많이 느낀점은 저자의 성공담일 뿐인거같은..

나에게 대입했을때 딴 세상 사람의 이야기같은 느낌이 더 강해서 솔직히 책 내용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업에 대한 마인드나 루틴을 만들어 자기 컨트롤하는 습관은 참고 할만은 한거같다.

대기업 다니면서 피트니스를 한곳도 아니고 여러곳을 운영하는거 보면 돈욕심도 많고 대단한듯하다.

난 이 정도 스케일이면 둘 중 하나만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사람일이란게 한치앞도 볼 수 없는데 너무 일에 빠져 살고 싶진 않다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저자와 비슷한 위치에서 투잡으로 피트니스를 창업할 생각이 아니라면 서점에서 대충 훓어보고 본인과 코드가 맞다고 생각하면 사길 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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