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처음공부 - 시작부터 술술 풀리고 바로 써먹는, 개정판 처음공부 시리즈 1
수미숨(상의민).애나정 지음 / 이레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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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처음 시작할때 키움 증권사를 개설했었는데 그때 이벤트로 받은 달러로 처음 미국주식을 하게 되었다.

그땐 주식공주도 안하고 일단 부딪쳐보자는 마음으로 금액이 맞는 금액를 대충 골라사서 수익 조금나면 팔아야지 하는 마음에 몇 가지 종목을 매수를 했는데..

사자마자 급락을 하기 시작하더니 바닥권까지 떨어지고는 올라갈 생각을 안해서 한동안 잊고 지내자 싶어서 안보다가 1-2달 지나고 확인하니 그 사이 한 번 수익권에 살짝 찍었다가 그 귀로 바로 바닥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너무 바닥권이라 더 안내려가겠지 싶어 추매를 했는데…. 끝없는 추락이었고 그 뒤론 없는 샘 치고 보디 않다가 수익도 없는데 세금을 내라는 문자를 받고 학을 땠었다. 그렇게 3번 정도 세금 명목으로 예수금을 채워넣었고 그 사이 상장 폐지가 된건지 액면 합병이 된건지 3가지 종목 중 한 종목이 사라지고 없었다.

그렇게 내 사전엔 이제 미국주식은 있는 종목 팔고 없다고 생락했는데 작년에 우연히 어떤 사람 미국 주식 배당금으로 매달 50만원 이상은 받는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내 검색 방법이 잘못 된건지 검색해도 정보가 뜨지 않아서 잊고 지냈는데 서평단에 이 책이 올라 온거 보고 이 책엔 그 정보가 있지 않을까란 기대감에 신청하게 되었다.

최근들어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를 많이해서인지 주식 오픈방에서도 해외주식 관련 문의도 한번씩 올라오걸 봤는데 국내 주식보다는 배당 주식 많아서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걸로 보였다.

아! 그리고 진짜 월로 주는 배당주가 있는데 여기에선 종목은 따로 거론되어 있지 않았다.
발품 팔아서 스스로 알아봐야 될듯..




그리고 최근엔 수수료와 더불어 증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낮에 거래도 가능해서 그런지 해외주식 투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인거 같아서 나도 다시 시도 해볼까라는 마음에 오래 묵혀놨던 해외주식 계좌를 봤는데 ㅋㅋ 역시나 마이너스~
조만간 차트보고 물타기를 한벙 더 시도 해봐야겠다.




세세한 종목들은 거론은 없지만 섹터별로 연도 성과표와 ETF 섹터별 세부 산업 구성들을 표로 설명하고 있어서 참고 하기엔 좋았다.

그리고 예전보단 좀 더 다양하고 쉽게 해외 리포트를 찾아 볼 수 있는데 증권사 별로 해외 리포트 보는 방법을 서술해 있어서 좋았다.




이밖에도 해외주식이라고 하면 환율과 세금 문제가 제일 복잡하고 머리 아파서 기피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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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내솔솔 홈베이킹 레시피 - 달콤하고 포근하게, 누구나 쉽게 만드는 디저트 베이킹북
박민주(단내솔솔) 지음 / 포르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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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단내가 솔솔솔 나는거 같다.
요즘은 귀찮아서 잘 안하지만 예전엔 집에서 이것 저것 만들어 먹는 걸 좋아했었다.

조리사 자격증 취득 후 베이킹 자격증도 딸 예정이라 관련 도서만 보면 손이 절로 가진다.

오랜만에 베이킹 도서가 눈에 들어왔다.
솔직히 나는 파이 종류는 안 좋아하는 편이라 이 책의 표지만 보고 패쓰하려다 하필 내가 좋아하는 딸기를 넣은 파이여서 메뉴 목록이라도 볼까 싶어서 내용글을 읽었는데 생각보다 케이크 종류가 많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책의 첫 페이지엔 주로 사용하는 재료와 사용도구에 대해 나오는데 사진이랑 같이 있어서 사진 보고 똑같거나 비슷한 걸 하면 되서 결정 장애가 있는 나에겐 좋은 Tip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빵 종류 중 하나인 크레이프!!
의외로 내가 소장 중인 베이킹 도서 중엔 크레이프 빵 레시피는 이 책이 유일하다. 그래서 책을 받아보고 더 좋았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오른쪽 메인엔 완성 사진과 왼쪽엔 그림으로 내부 재료들을 소개하고 아랫부분에 재료 목록이 있다.
그림으로 보니까 또 다른 느낌 ㅋㅋ




그리고 다음 장에 레시피와 사진 설명이 있는데 생각보다 사진 설명이 잘 되어 있는거 같다.

1장 - 계란
2장 - 과일
3장 - 초콜릿
4장 - 그외
5장 - 특별한

그리고 이 책은 전체적으로 5가지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그 사이 사이에 5가지 베이킹 노트가 있다.

베이킹 노트 1 - 프랑스 제과 단어
베이킹 노트 2 - 디저트 장식할때 사용 되는 허브 종류와 Tip
베이킹 노트 3 - 플라스틱 초콜릿 만들기
베이킹 노트 4 - 디저트와 어울리는 홍차 소개와 Tip
베이킹 노트 5 - 짤주머니, 코르네 만들기를 소개

베이킹 노트 내용도 생각보다 쓸만한 Tip들이라서 참고하면 좋을꺼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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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의 일본어 문법노트 (각 품사 활용표와 예문 쓰기 미니북 + 일본어 활용 방법/표현 쓰기 PDF + 원어민 MP3 음원) - 일본어 기초 문법 + 쓰기 한 권으로 완성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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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일본 여행을 생각중어서 가기전 기본적인 거라도 공부해서 가자 싶어서 신청하게 된 도서이다.

몇 년전 가족 여행으로 갔을땐 패키지로 가는 것이라 일본어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귀찮은 마음에 기본 회화도 따로 공부 안하고 갔다.

번역기 있으니까 되겠지 싶었는데 한 가지 간과한 사실 … 그 당시엔 지금처럼 해외 데이터 이용이 저렴하지도 보편적이지도 않았던 시절이었고 보통 와이파이 기기를 대여해서 가는데 신청을 일주일전에 했어야 되는 거였다.

나는 당연히 가면 아무데서나 통신사에 맞게 대여 할 수 있는 시스템인 줄알고 따로 안알아보다가 우연히 출발 하루전에 그 사실을 알고 띵 받았던 기억이 난다.

숙소나 버스안에선 와이파이가 되지만 여행지나 상점에선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 번역기는 쓸 수 없었다는~ 그런데 또 크게 쓰일 일은 또 없어서 굳이 데이터는 사용 하지 않았다.

하지만 선물이나 기념품을 살 땐 조금 아쉬웠기때문에 번역기에만 의지한다 생각하지말고 다음번엔 일본어를 기본적인거라도 공부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후로 한동안 일드에 빠져서 한글 자막때문에 일본어 공부한다고 책도 사고 했는데 ㅋㅋ
우연히 이웃한 블로그에서 보고 싶었던 일드들의 자막들을 잘 올려 주시는 바람에 결국 공부는 뒷전이 되어 버렸다.

그당시에 그래도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랑 기본 인사 정도는 다 외웠었는데 사용을 안하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다 잊어 버려서 다시 공부해보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게 책 제목이 문법 노트라 그런지 기본적인 히라가나와 가타가나 읽고 쓰는 내용이 없었다.

진짜 제목 그대로 문법을 위한 문장만 있었다. 그래서 결국 예전에 샀던 교재를 찾아서 히나가나와 가타가나를 따로 메모한 뒤 같이 보면서 본문을 읽었다.




이 책의 본문 시작전 페이지엔 나만의 공부순서라는 제목으로 공부팁을 메모되어 있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한 번 읽고 나니까 공부의 순서가 머릿속에 정리가 되는 거 같았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STEP1에서 STEP4로 구성 되어 있다.
이 책도 본문 내용을 원어민 mp3로 들을 수 있는데 다만 QR코드가 있는 다른 책들과 달리 출판사 홈페이지에 MP3를 다운 받아서 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 그리고 왜 저자 프로필란에 캘리그라피 작가도 적혀있나 싶었는데 본문에 있는 글씨체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일반 글씨체가 아닌 손글씨체라서 그런지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온다고나 할까?
딱딱한 느낌이 아니어서 좋은거 같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미니북이 펼쳐진 채로 붙어 있는데 스템플러땜에 책 뒷표지에 미세한 구멍이 나 있었다. ㅠㅠ

각 품사 활용표가 정리되어있는데 얇고 작은편이라 외출시에 들고 다니면서 봐도 좋을꺼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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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초등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 Basic(첫걸음) - 매일 1장 100일 영어 쓰기 습관으로 우리 아이 ‘영어 뇌’ 만들기! 매일 1장 초등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시원스쿨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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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는 초등영어로 공부하는게 더 쉽고 재밌고 부담스럽지 않은거 같다.

그리고 내가 보고 조카한테 줄 수 있다는것도 좋은거 같다.

아장아장 걷고 귀엽다고 뽈따구 살짝 꼬집어도 멀뚱하게 쳐다만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유튜브 보고 영어도 곧 잘하는 6살 유치원생이 되었다. ㅎㅎ

원래 목표는 조카 영어 공부 시작하기전에 기본은 마스터 하자였는데 이런저런 핑계거리로 제일 미루던게 영어 공부가 되었다.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들은 엄청 많은데 왜이리 쉽지 않은지~ 그나마 서평단 리뷰 때문에라도 책을 보게 되어서 계속 신청하게 되는거 같다.

물론 한번 봐선 안되고 여러번 봐야겠지만 서평단하면서 한번을 보더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다양하게 보다 보니 그래도 좀 도움은 되는거 같다.




제일 처음엔 책의 구성과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 되어 있는데 영어 첫걸음, 레벨업, 끝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진짜 지금까지 초등학생 교재 중 제일 기본적인 책이고 구성이 잘 되어 있는 책인거 같다.




이 책으로 처음 영어를 가르쳐 줘도 될 만큼 알파벳과 영어를 읽는 방법까지 나와 있다.

설명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아이들에게 영어학원이나 학습지를 시키기 전에 집에서 가볍게 가르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이다.

나도 읽는 부분에서는 참고가 많이 되었다.




영어를 읽고 쓰는 방법의 내용이 끝나면 간단한 문장이 나오는데 아이들에게도 부담 그럽지 않은 분량이다.

매일 한문장씩이며 한페이지씩 보면서 100일을 채우면 된다. 재밌다보면 하루에 몇 장씩 봐서 100일도 안되서 다 보겠지만 100일이라 기준을 잡고 공부하기엔 정말 부담 없는 교재인거 같다.

난이도도 처음엔 아주 간단하고 쉬운 단어의 문장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준다.

그래도 하루 한문장씩이니 부담스럽진 않은거 같다.

그리고 QR코드에 접속하면 해당 내용의 영어 발음이 3번씩 반복된다.

나도 헷갈렸던 발음들이 많았는데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니 그냥 외워지게 되는거 같다.

지금까지 본 초등 영어 교재 중 구성과 내용이 제일 마음에 드는 책이다. 특히 유치원생이나 저학년 아이가 있는 엄마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나도 이번에 조카가 놀러오면 같이 공부하다가 조카에게 줄 예정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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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장사 공부 - 작고 강한 가게들의 이유 있는 장사법
장사 권프로(권정훈) 지음 / 라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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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창업을 하게 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신청한 도서이다.

처음엔 장사 공부란 제목만보고 인터넷 위탁 판매도 장사지 싶은 마음에 선택한 책인데 자세히 보니 표지띠에 ‘프랜차이즈 대표들이 몰래 찾아 듣는 강의’란 글을 보고 아! 음식점이나 옷가게 같은데 구나 싶었다.

뭐. 아직 조리사 자격증은 못땄지만 계속 딸 예정이기도 하고 추후에 음식점 창업도 염두해 두고 있었기에 읽어 보기로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글이 술술 잘 읽혔다.
앞번에 읽었던 책들이 좀 어려운 책들이어서 그런지 속독이 되어 생각보다 빨리 읽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주변에서 주워들은 얘기들의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좀 더 쉽게 읽혔는거 같다.




‘프랜차이즈 못 이길 거면 장사하지 마세요’

저자가 백종원 대표의 오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맞는 말인거 같다.
요즘은 덜 하긴한데 불과 5-6년전만해도 카페 붐이 일어 우리 동네 근방으로 여기저기에 개인 카페들이 생겼지만 곳곳에 있는 스타벅스나 엔젤리너스, 파스쿠찌 등 프랜차이즈 카페에 밀려 거의 코로나때쯤 폐업을 하고 딱 2군데만 살아남아 있었다.

그 두군데는 그나마 아파트 입구 근처였고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거리가 좀 있는 완전 동네 커피숍이라 도로변까지 가기 귀찮은 아줌마들이 주로 애용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나름 시그니처 음료가 있는 카페여서 살아 남았지 않나 싶다.

이 두 카페는 나름 프랜차이즈를 이긴듯 ㅋㅋ





‘333법칙!!’
‘책 3권을 3번 읽고 30일간 집중’

이 루틴은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다.
정확하겐 기억 나진 않는데 책은 최소 3번 읽고 습관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30일 실행하라 뭐 그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뭐 비슷한 맥락인거 같다.

책은 진짜 그 책 내용을 이해 하려면 최소 3번 이상은 읽는게 좋은거 같다.

나도 처음엔 내용이 궁금해서 속독으로 전체적으로 훓터보듯이 읽고 두번째 부터는 정독하며 이해 안가는 부분은 체크해두고 읽고 세번째 읽을땐 그 체크 해둔 부분 위주로 읽는 편이다.

그렇게 읽으면 확실히 기억에 오래 남기도하고 놓쳤던 부분을 찾기도 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이 내용을 접하니 요령은 돌고 도는구나 싶기도 했다.




책의 뒷부분에 ‘장사 권프로의 족집게 장사 괴외’ 란 부록이 있다.

1. 자영업자 필수, 일의 효율을 높여주는 13가지 툴
2. 쉽고 빠르게 적용하는 9가지 식당 마케팅 전략
3. 아는 사람만 활용한다는 장사 고민 상담소 6곳
4. 식당 창업 전 반드시 정검해야 할 5가지

이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름 참고 할 만한거 같다.

이 밖에도 창업 준비를 하면서 궁금할 법한 내용들과 함께 경험담들을 늘어놓은 책인데 전체적으로 참고 할만한 내용들이 많은 거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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